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4521 회] 2024-10-14

1. 전국은 지금 ‘한강 열풍’ 2. 최고의 김구이, 비결은? 3. 아빠의 변신 4. 녹차 밭으로 얻은 돈과 건강

[바로보기] 1) 전국은 지금 ‘한강 열풍’
2) 운전자 시신이 뒷좌석에?


1) 전국은 지금 ‘한강 열풍’
소설가 한강(54)이 한국 작가 최초로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에 선정 되자,시민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노벨문학상 작품을 원서로 읽게 됐다는 소식에 서점가는 사람들로 연일 북적 거렸다. 실제로 수상 소식이 전해진 후부터, 11일까지 한강 작가의 책은 약 30만 부가 팔렸고 곳곳에서 품절 상태를 보였다. 한강 작가가 운영하는 서촌의 독립서점 '책방오늘'에도 사람들이 몰려 결국 휴업에 돌입했다. 외신들도 한강 작가의 책 판매가 수천 배씩 폭주하며 베스트셀러 대열에 오른 상황을 전하며 이미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K 문화 열풍’이 문학으로까지 이어졌다고 전했다. 한국 문학의 새 역사를 쓴 지금, ‘한강 열풍’의 현주소와 달라진 풍경을 취재했다.

2) 운전자 시신이 뒷좌석에?
지난 10일, 경기 안성시의 한 국도에서 테슬라 모델 Y 차량이 도로 경계벽을 들이박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후 차량 하단에 불이 붙으며 화재로 번진 급박한 상황. 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차가 바로 출동했지만 결국 운전자는 숨졌다. 의아한 지점은 숨진 운전자가 바로 뒷좌석에서 발견됐다는 것. 경찰과 자동차 전문가의 추측으로는 사고 직후 차량 문이 잠기면서 탈출에 실패한 것으로 추정된다는데. 전기차는 평소 버튼을 누르면 문이 열리는데 화재로 인해 전기 공급이 끊기면 버튼이 작동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전문가는 테슬라 전기차의 경우, 전기 공급이 끊기거나 승객석이 충격을 받아 앞좌석 문이 열리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위험한 화재 상황 시, 대피하기 어려운 전기차! 어떻게 예방하고 대책을 세울 수 있는지 알아봤다.

[요즘 화제는] 최고의 김구이, 비결은?
(ch) 참기름 반 + 들기름 반
(ch) 고수는 두 장씩 굽는다


국민 반찬 ‘김’! 이 ‘김 한 장’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날들을 보내는 이가 있다. 바로, ‘이모카세(이모+오마카세)’ 김미령 요리사다. 최근 인기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서 팀원들과 함께 만든 음식에 그가 직접 구운 김이 화제를 모았기 때문. 김미령 요리사가 운영하는 식당에 찾아가려는 이들로 예약 문의로 전화와 문자가 쏟아지고, 식당에는 몇 시간씩 대기 줄을 설 정도로 연일 인산인해. 인기만점 김구이엔 어떤 특별한 점이 있을까? 김미령 요리사가 밝힌 김구이의 비결은 참기름과 들기름을 1대1 비율로 섞었다는 것! 이어서 김을 더 맛있게 만드는 비결을 알아봤는데, 여전히 옛날 방식을 유지하며 19년째 김을 굽고 있는 김구이 고수를 찾아가 비결을 들어봤다. 또한 정나래 요리연구가와 함께 고수들이 만들어 낸 김의 맛을 분석했다. 맛과 영양, 보관면에서도 참기름과 들기름을 섞었을 때가 더 좋다는데. 그렇다면, 재래김, 파래김, 곱창김 등 김의 종류마다 맛 차이점도 있을까? 직접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차이점을 찾아봤다. 김을 오랫동안, 처음처럼 먹을 수 있는 방법과 처치 곤란한 김을 활용하는 방법은 없을까? 화제의 중심에 선 김구이의 황금 비율부터 보관과 활용법까지 김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봤다.

[SNS탐험대] 1) 아빠의 변신
2) 3000원 싼 배추의 함정
3) 독감 사망 80%가 노인
(ch) 면역도 늙는다, 필요한 백신은


1) 아빠의 변신
최근 SNS를 감동의 물결로 만든 사진 한 장이 있다. 평범해 보이는, 무표정한 남성의 영정사진인데. 이를 올린 사람은 바로 딸 박희진 씨다. 2021년, 폐암 투병 끝에 돌아가셨다는 희진 씨의 아버지. 하지만 경황없이 이별을 맞게 되면서 급하게 영정사진을 고르다 보니 무표정한 사진을 택하게 되었단다. 사랑하는 아버지의 마지막 사진 속 표정이 좋지 않은 것이 3년 내내 마음에 걸렸다는 희진 씨는 SNS에 도움을 요청했다. ‘아버지의 얼굴을 웃는 표정으로 바꿔줄 수 있느냐’는 간절한 부탁이었다. 희진 씨의 사연을 접한 수많은 누리꾼이 AI를 활용해 아버지의 웃는 사진을 만들어 선물했다. 활짝 웃는 모습, 미소 짓는 모습, 그리고 손수 그린 그림까지. 심지어 어떤 이는 실제 모습처럼 움직이는 아버지의 AI 영상까지 제작해주었다는데. 일면식도 없는 이들의 선의 덕분에 희진 씨는 영영 떠나보낸 줄로만 알았던 세상을 되찾을 수 있었단다. 인공지능의 진정한 순기능과, 따뜻한 사람들의 마음이 모여 만들어 낸 기적 같은 이야기. 그 훈훈한 감동 실화를 소개한다.

2) 3000원 싼 배추의 함정
최근 배춧값이 고공행진 하는 사태가 지속되며 다가오는 김장 걱정에 소비자들이 발을 동동 굴리고 있다. 마찬가지로 김치 제조 공장들도 애를 태우고 있는 상황인데. 최근 김치 공장을 운영하는 A씨에게 희소식이 날아왔다. 바로, 배추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해줄 수 있다는 팩스 한 통이었다. 팩스를 보내온 이는 정모씨로, 자신을 국가 산림 기관 산하 협회의 대리라고 소개했는데. 시중보다 3천 원가량 이상 저렴한 배추 가격을 내세우며 사업자등록증과 함께 배추 실물 사진을 보내왔다. 믿을 수 있는 국가 기관의 협회였기에 거금 8천 7백만 원을 입금하고 배추 계약을 체결했다는 A씨. 하지만 배추를 공급받기로 한 날, 시간이 지나도 도착하지 않았다. 알고 보니 이 모든 건 협회를 사칭한 사기였다. 치밀하게 서류를 위조하고 조직적으로 계획해 사기를 실행했다는 정모 씨 일당. 때문에 김치 공장만 20년을 운영한 베테랑 A씨도 감쪽같이 속을 수밖에 없었다는데. 곧장 경찰에 피해 사실을 알렸지만 사기당한 거액을 모두 돌려받을 수 있을지, 당장의 공장 운영은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 그저 막막하기만 하다. ‘금배추’ 사태를 이용한 배추 사기사건, 그 전말을 취재했다.

3) 독감 사망 80%가 노인 / (ch) 면역도 늙는다, 필요한 백신은
가을이 되면 큰 일교차 탓에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감염에 취약한 상태가 되기 때문에 독감을 주의해야 한다. 많은 사람이 독감을 ‘독한 감기’ 정도로만 알거나 독감의 초기 증상을 감기로 착각하고 쉽게 넘어가 증상을 키우곤 한다. 하지만 독감은 감염 시 폐렴이나 심혈관질환 등 중증 합병증 발생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감기와 다르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자는 독감 고위험군으로 감염 시 연쇄적인 염증 반응이 초래돼 합병증 발생과 입원 위험이 크기 때문에 고령층은 독감을 더욱 예방해야 하는데. 충격적인 사실은 무려 2020년 기준 독감으로 인한 국내 사망자의 80% 이상은 65세 이상에 집중되고 있다는 점. 고령층에게 더욱 위험한 독감!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 가장 확실한 건 백신 예방 접종이다. 특히 그중에서도 면역을 증가시키는 고면역원성 독감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데. ‘고면역원성 독감 백신’은 보다 더 많은 항원을 포함해 높은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백신으로 폐렴 등 독감 합병증 예방에도 뛰어난 효과가 입증됐다. 일반 표준 백신과 다른 고면역원성 독감 백신에 대해 알아보고 올가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보자.

[시골에서 돈을 벌다] 녹차 밭으로 얻은 돈과 건강
(ch) 녹차 밭으로 인생 이모작


전라남도의 한 시골 마을, 해발 500m에 위치한 소박한 황토집에 사는 65세 박용로 씨. 현재는 귀농 20년 차로 베테랑 귀농인이라 불린다. 과거 서울에서 당구장을 운영하다 IMF로 인해 크게 실패한 경험이 있었던 그는 도시에서의 삶이 녹록지 않았는데, 엎친 데 덮친 격 아내가 심각한 축농증으로 큰 수술을 받고 본인 또한 건강이 안 좋아져 힘든 시기가 있었다고 한다. 그렇게 우울한 시기를 보내던 박용로 씨가 결심한 건 귀농. 건강과 마음의 평화를 얻기 위해 고향인 순천으로 향했다. 귀농을 결심할 땐 마냥 계획 없이 향하진 않았다고 하는데, 그의 계획은 바로 녹차였다. 과거 90kg 비만 시절 우연히 지인에게 지방 분해에 효과가 좋다며 선물을 받았다가 효과가 좋아 녹차에 대해 공부를 시작했고 그렇게 접어든 녹차의 길은 귀농 생활의 밥벌이로 도움이 됐다. 그중에서도 그가 준비한 건 야생 녹차. 자연농법으로 만드는 야생 녹차는 비료, 농약,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수확량도 적을뿐더러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아 수입의 편차도 크다고 한다. 그럼에도 귀농 20년 차로 자리 잡기까지, 또 건강과 마음의 평화를 얻기까지 많은 도움이 됐다고 한다. 6,000평의 녹차밭을 일구고 재배하며 덖기까지, 녹차에 진심인 차인 박용로 씨의 일상을 들여다본다.

플레이어 키보드 단축키를 통해 재생 중인 영상을
키보드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 키보드 단축키 설명

단축키, 기능키, 기능 정보를 제공

단축키 기능키 기능
K 스페이스바 일시정지, 재생 전환
J 왼쪽 방향키(방향키) 10초 이전으로 이동
L 오른쪽 방향키(방향키) 10초 앞으로 이동
I 위쪽 방향키(방향키) 볼륨 올리기
M 아래 방향키(방향키) 볼륨 내리기
A 백스페이스 소리 끄기, 다시 켜기
S + 재생속도 올리기
D - 재생속도 내리기

전체 회차

  • 2026

등록된 회차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