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섭게 퍼지는‘독종’독감 2. 제주항공 참사, 남겨진 것 3. 공기놀이 열풍, 진짜 이유? 4. 시골에서 돈 버는 삼총사 5. 피부 망치는 습관은?
[바로보기] 무섭게 퍼지는‘독종’독감 (ch) 독감, 이러다 큰일 나
강추위와 함께 무서운 속도로 확산하고 있는 독감!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질병관리청은 지난주(2024년 52주차)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 의심 환자가 급증하면서 "독감 유행주의보"를 전국에 발령했다. 현재 상황으로 보아 통상 봄철까지 독감 유행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질병관리청의 경고! 현재 유행 중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서 전 국민에게 예방접종을 독려하는 중이다. 무서운 확산세를 보이는 독감 감염, 이것 모르면 큰일난다는 정보를 들고 왔다. 많은 사람들이 긴가민가하는 독감에 관한 궁금증 3가지! 첫 번째, “독감은 자연치유가 가능하다?” 두 번째 “독감 백신 맞아도 독감에 걸린다?” 마지막 “독감 치료제는 부작용이 있다?” 실제로 지난 몇 년 동안, 독감 치료제 부작용을 호소하며 구토와 두통, 심지어 환청으로 사고까지 발생한다는 의심을 받았는데. 독감을 둘러싼 사람들의 궁금증. 엄중식 감염내과 교수와 함께 심층 분석했다.
[지금 현장은] 제주항공 참사, 남겨진 것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후 일주일이 흐른 지난 1월 4일. 공식적인 국가 애도 기간의 마지막 날이었지만 공항에는 여전히 희생자 가족 수백 명이 떠나지 못하고 있었다. 기약 없는 기다림에 지친 유족들로 한숨만 가득한 공항. 그 힘겨운 곁을 함께하기를 자처한 사람들이 있었는데, 바로 각지에서 온 자원봉사자들이다. 참사 직후부터 일주일간 쪽잠을 겨우 청하며 유족의 슬픔을 함께 나눈 봉사자들. 1,000인분이 넘는 음식을 요리해 따뜻한 끼니를 지원하는 밥차부터, 하루 3,000잔이 넘는 음료를 제공하는 커피차, 그리고 유가족들을 위한 각종 생필품을 나눠주는 구호 물품 센터까지 줄줄이 봉사와 지원 행렬이 이어졌다. 단체뿐만 아니라 개개인의 봉사자들도 있었는데. 무려 하루 평균 수백 명이 지원해 24시간 교대로 공항을 청소하고 안내하는 등 끝없는 도움을 주고 있었다. 또한 추모를 위한 시민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았다. 공항 한편에 마련된 분향소에는 1시간가량의 긴 줄이 이어졌고, 공항 계단 난간은 애도의 쪽지로 가득 뒤덮이기도 했다. 그렇게 저마다의 방식으로 이어진 위로와 연대. 덕분에 공항은 첫날의 통곡이 잦아들고 조금이나마 슬픔이 가라앉은 듯 보이기도 했는데… 하지만, 심리 상담가는 현재 유족들이 불안, 우울, 죄책감 등의 심리적 트라우마와 함께, 사회적 법적으로 대응하는 과정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극심하게 호소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참사 직후부터 SNS에 퍼져나간 거짓 뉴스와 악성댓글, 즉 ‘2차 가해’ 때문이었다. 보상금에 관한 이야기나, 유족 대표가 가짜 유족 행세를 하고 있다는 음모론까지. 이러한 반복되는 참사와 상처에 결국 세월호 유족은 ‘11년이 지나도 변한 것이 없다’며 눈물로 호소했는데. 사회적 참사 이후 남겨진 자들의 시간과 트라우마는 어떻게 치유될 수 있을까. 위로와 연대, 그리고 눈물로 가득했던 무안 공항의 마지막 기록을 만나본다.
[AI로 본 세상만사] 1) 공기놀이 열풍, 진짜 이유? 2) 출퇴근 혁명, 이것 타봤나?
1) 공기놀이 열풍, 진짜 이유? 3년 전, 전세계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와 ‘달고나’ 열풍을 일으켰던 K-놀이 신드롬이 다시 시작됐다! 최근 새로 공개된 한국 드라마에서 나온 민속놀이들이 외국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각종 SNS를 뒤덮고 있다는데. 특히 그중 ‘공기(Gonggi)’놀이가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동그란 젤리나 주사위 등을 이용해 어설픈 손짓으로 최대한 공기 놀이를 연습을 해보거나 공기 놀이를 처음 접하는 외국인들의 챌린지 영상도 인기를 얻고 있다. 심지어 드라마 속에 나온 공기 제품이 2만 원에 외국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다는데. 이뿐만 아니라 딱지치기도 유행 중이다. 외국인들을 위한 딱지를 접는 방법이 영상으로 퍼지기까지 했는데. 또한 엄청난 중독성으로 화제에 있는 ‘둥글게 둥글게’ 동요도 있다. 동요에 맞춰 빙글빙글 돌며 즐거워하는 영상을 올리는 외국인들. 그렇다면 실제로 세계적으로 한국 놀이가 유행하고 있을까? 외국인들을 직접 만나 놀이 열풍을 확인하고 직접 드라마 속 놀이들을 함께 즐겨봤다.
2) 출퇴근 혁명, 이것 타봤나? 최근 혁명이라고 불리며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새로운 교통 수단이 등장했다. 이 열차를 타면 수도권 가장 끝자락에 있는 파주부터 서울 중심의 서울역까지 단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는데! 교통 혁명의 정체는 바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 일명 GTX. 최대 시속 180km를 자랑하며 원래 버스나 다른 지하철을 이용하면 1시간이 걸렸던 거리가 이제는 GTX로 인해 1/3로 단축되면서 특히 파주 지역 주민들이 반기고 있다. 실제로 GTX 개통 기념으로 이제 서울 나들이를 쉽게 갈 수 있고 출퇴근길이 편해졌다며 기뻐하는 파주 시민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 놀랍게도 실제로 운행역인 운정중앙역 근처로 집값이 오르고 있다고 한다. 부동산까지 들썩일 정도로 화제의 주인공인 GTX. 그렇다면 실제로 이용하는데 불편함은 없을까? 또한 20분이면 간다는 말이 정말 사실일까? 파주 시민들의 출퇴근길은 어떻게 변했을지 박혜경 리포터와 함께 생생한 GTX 이용 현장을 알아보자.
시골에서 돈 버는 삼총사 (ch) 하루 두 번 수확하는 오이?
늦은 새벽 충남 보령의 한 산골짜기. 논밭 옆에서 함께 줄넘기를 하는 세 남자가 포착됐다. 이들은 한 회사의 대표, 이사, 팀장이라는데. 이들의 정체를 파헤치기 위해 제작진이 그들의 일상을 따라가 봤다. 4,628㎡(1,400평) 규모의 온실에서 스마트팜을 운영 중이라는 세 사람. 스마트팜은 작물이 자라는 데 적합한 온도와 습도를 자동으로 관리할 수 있는 자동화 시스템으로 일반 농사에 비해 기후의 한계와 노동의 수월함을 덜어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서울에서 냉장고 연구개발을 하던 연구원 서원상(42) 대표와 토목 설계 일을 하던 양요한(36) 팀장, 아프리카에서 농업연구원 일을 하던 전요한(34) 이사는 한 스마트팜 보육사업 교육에서 만나게 됐다고 한다. 인턴 농부로서 함께 3년간 먹고 자며 농사를 지냈던 이들은 합이 잘 맞아 함께 창업을 하기로 결심한다. 지방에서 농촌 사업을 도전하려는 청년들에게 지원을 해주는 청년 스마트팜 종합자금. 원상 씨는 지원 대상자로 뽑혀 좋은 조건으로 약 10억 원을 대출받을 수 있게 된다. 부지의 지역을 고민하던 중 스마트팜이 없는 지역에서의 가능성을 생각했고 원상 씨의 고향인 보령에 8,265㎡(2,500평)의 부지를 설립하며 2021년 세 사람의 도전이 시작됐다. 이들이 선택한 작물은 오이. 타 작물에 비해 성장 속도가 빨라 하루에도 2~3번씩 수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하는데. 그중에서도 자신있어하는 건 미니오이라고 한다. 김치로 담그기 좋은 일반 오이와는 달리 가시가 없고 특유의 쓴맛이 적어 생식으로 먹기 좋다고 한다. 전요한 씨는 유통 담당을, 양요한 씨는 재배 총괄을, 서원상 씨는 기획 및 시스템 관리를 담당해 최적의 역할 분담으로 연 매출 4억 원을 달성하게 된다. 농사의 성공뿐 아니라 함께이기에 외롭지 않은 농사의 길을 걷고 있다는 세 사람. 자동화 시스템 덕분에 스마트폰으로도 농장 관리를 할 수 있어 업무 중간에도 자유 시간이 비교적 많아졌다고 한다. 덕분에 원상 씨는 방학을 맞은 자녀들의 공부를 가르쳐줄 수 있게 됐다고 하는데. 전요한 씨와 양요한 씨 또한 근처 냇가에 가 바람을 쐬기도 하고 강아지와 산책을 하며 만족스러운 귀농 생활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하나의 부품으로 일을 하는 느낌이었다는 직장생활과 달리 주도적으로 일을 하며 성취감과 시간적 자율성을 모두 갖게 됐다는 이들. 시골에서 삶을 꾸려가는 청년 농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 본다.
[10년은 젊어져] 피부 망치는 습관은?
2025년, 밝아 온 새해! 먹고 싶지 않아도 떡국과 함께 먹어야 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나이. 한 살이라도 더 어려 보이기 위해선 놓칠 수 없는 것이 피부관리다. 우리의 피부는 20대 후반부터 노화가 시작되기에 관리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동안 피부를 만들기 위한 자신만의 습관이 있다는 허수희 리포터! SNS는 물론, 주변 지인들이 추천하는 스킨, 에센스, 로션, 크림, 썬크림, 아이크림 등 10개가 넘는 제품을 매일 피부에 발라준다고 한다. 심지어 피부 탄력을 위한 얼굴 운동까지 하고 있었다. 그런데, 전문가는 동안 피부를 위해 하는 이 습관들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전문가들은 여러 가지 기능성 제품을 바르는 것보다 불필요한 제품을 덜어내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며 일상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효과적인 ‘얼굴 운동법’을 소개한다. 올바른 동안 관리법과 피부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생방송 오늘아침>에서 자세히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