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탄핵 심판 직접 출석 2. 아수라장 된 건물 3. 가정 무너뜨린 여성, 정체는? 4. 별별 능력자 5.미리 알아두세요!
[바로 어제] 탄핵 심판 직접 출석 CH) 헌재 앞, 긴장감 고조 CH) ‘헌재 테러’ 예고 글 난무
어제,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변론 기일에 출석했다. 지난 비상계엄 사태 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자리인 만큼 헌재 앞엔 수많은 지지자가 모였다. 며칠 전, 서부지법에선 윤 대통령 지지자들의 폭동이 있었고 이후에도 각종 ‘테러 예고 글’이 난무하는데. 이에 대비해 경찰은 헌재 앞 보안을 강화했다. 헌정사상 최초로 현직 대통령이 탄핵 심판대에 섰던 날. 헌재 앞은 어떤 모습이었는지, 또 ‘테러 예고 글’을 올린 이들은 어떤 처벌을 받게 되는지 알아본다.
[찾아가 봄] 아수라장 된 건물 CH) 사라진 차주, 6시간의 비밀 CH) 반복되는 돌진 사고 CH) 사고 후에도 고통, 보상은?
한 차량이 배터리 판매장으로 돌진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매장 유리창과 문이 부서졌고, 금전적 손해가 막심한 상황. 한 카페에서도 비슷한 사고가 일어났다. 주차하려던 차량이 후진을 멈추지 않아 카페 유리창을 들이받은 것이다. 이처럼 차량 돌진 사고는 아무도 예상할 수 없다. 불행 중 다행으로 인명피해가 없더라도 가게가 파손된 경우 자영업자들은 어마어마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당장 장사를 하지 못하는 데다 제대로 된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허다하기 때문. 차량 돌진 사고로 인해 피해를 본 업주들을 만나보고, 사고 이후 보상과 처리는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취재한다.
[대체 왜 이러십니까] 가정 무너뜨린 여성, 정체는? CH) 아이 때리는 돌보미, 왜? CH) 반복되는 학대, 이유는 CH) 사라지지 않는 상처
지난달, 인천의 한 가정집에 설치된 CCTV에 충격적인 모습이 찍혔다. 한 여성이 아이의 머리를 짓누르거나 다리를 걸어 넘어트리는 등 학대 정황이 포착된 것. 심지어 효자손으로 발바닥을 때리거나, 몸이 휘청거릴 정도로 머리를 세게 때리기까지 하는데. 여성 정체는 정부가 운영하는 ‘아이돌봄서비스’에서 파견된 돌보미였다. 아이돌보미에 의한 학대 건수는 2020년부터 매년 평균 30건 이상씩 꾸준하게 발생하고 있다. 운영 주체인 여성가족부는 매번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했지만, 이 문제는 좀처럼 해결되지 않고 있는데. 반복되는 돌보미 학대 사건. 그 원인은 무엇일까? 이들에 대한 관리는 제대로 이뤄지고 있을까? 사건의 내막을 취재하고, 이런 일이 반복해서 발생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짚어본다.
[비디오.zip] 별별 능력자 CH) 엘사 드레스의 비밀 CH) 가방의 화려한 변신 CH) 이런 게 월드 클래스 CH) 나이는 숫자일 뿐 CH) 태국이 열광한 골키퍼 CH) 평균연령 80세 이상 CH) 근육이 곧 건강! CH) 이 구역의 메인댄서는 나!
별별 능력자 한 배우가 무대 위에서 를 열창한다. 그런데 갑자기 드레스가 바뀌었다.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자동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수동이었던 엘사 드레스의 비밀을 파헤쳐 본다. 10유로로 가방을 탈바꿈하려는 한 여성. 누군가에게 10유로를 건네자 평범했던 가방에 한 폭의 수채화가 그려진다. 세계 곳곳에서 활동하는 거리의 예술가, 스프레이 페인트 아티스트. 그들의 작품 세계로 떠나본다. 튀르키예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는 사진작가가 있다. 그녀의 작품을 빛내는 주인공은 갓난아기. 아기들은 그녀 앞에서 마치 마법에 걸린 듯 예쁘게 잠드는데. 월드클래스 사진작가의 작품을 감상한다.
나이는 숫자일 뿐 요즘 태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82세 할머니가 있다. 지역 축구 대회에서 골키퍼로 활약했기 때문이다. 그녀의 축구 실력과 인기 비결은? 일본에 노인 축구 열풍이 불고 있다. 운동장을 누비는 축구 선수들. 이들의 평균 나이는 80세 이상이라는데.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열정 가득한 선수들을 소개한다. 미국에 사는 93세 근육왕 할아버지와 포르투갈에 사는 팔근육 최강자 할머니! 근육으로 건강을 지킨 이들의 사연을 알아보고, 영국에서 포착된 92세 메인 댄서까지! 나이를 잊은 노인들의 활약상을 들여다본다.
[변호사들] 미리 알아두세요! CH) 설 연휴 ‘말조심’ CH) 암표 거래 뿌리 뽑는다! CH) 60만 원 아르바이트의 진실 CH) 1등 당첨금 반납하라? CH) 당첨된 차, 누구 거?
다양한 이야기를 법의 시각으로 풀어보는 <변호사들>. 첫 번째 이야기는 명절을 앞두고 주의해야 할 점이다. 명절 잔소리 때문에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아무리 가족이라고 해도 함부로 잔소리하면 안 된다는데. 기분을 상하게 할 뿐 아니라 특정성, 모욕성, 공연성이 충족되면 모욕죄로 처벌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직계존비속일 경우에는 가정폭력범죄에도 해당할 수 있다고. 명절 잔소리와 관련한 이야기 나눠본다. 명절이 다가오면 열차 승차권을 한꺼번에 예매한 뒤 웃돈을 받고 되파는 부정 판매가 발생한다. 현행법상 조사 및 단속이 어려워 막을 수 없었지만, 이제는 암표 거래를 단속할 수 있는 법률 근거가 마련됐다. 국토부가 부정 판매자로 의심되는 판매자의 개인 정보를 요청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은 것이다. 승차권 암표 거래를 근절할 방법! 자세히 알아본다. 다음은 <법스타그램>이다. 하반신 마비 여자아이의 간병인을 일당 60만 원에 구하는 구인 글이 논란이 됐다. 구인 글이 올라오고 며칠 후, 간병인 아르바이트에 지원한 여성이 가평의 한 펜션에 감금됐다가 구조됐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구인 글을 이용해 납치 범죄를 일으킨 충격적인 사건. 자세히 알아본다. 마지막 이야기는 <행운과 불운 사이>다. 중국의 한 회사가 새해를 맞이해 직원들에게 나눠준 복권에서 1등 당첨자가 나왔다. 그런데 회사 측에서 복권을 반납하라고 요구해 논란이 됐는데. 직원은 복권을 반납해야 하는 걸까? 프로 야구단이 관중에게 3천만 원짜리 자동차를 주는 이벤트를 개최했다. 그런데 당첨자와 자동차를 수령한 사람이 다르다? 게다가 법정 다툼까지 일어날 위기라는데.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변호사들>에서 자세한 내용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