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색찬란 OOO의 등장! 2. OOO 마을을 아시나요 3.OOO된 김피디 4.맛도 비주얼도 최고! 초대형 음식편 5. 발작이 일어난 이유
[바로보기] 오색찬란 OOO의 등장! CH) 오색찬란 비둘기의 등장!
물감으로 칠한 듯 오묘한 색깔. 얼핏 보면 나뭇잎 같기도 하지만, 이게 비둘기라고? 우리나라에서는 수십 년 만에 한 번씩 발견되는 희귀종 '녹색비둘기'가 울산에서 처음 관찰됐다. 녹색비둘기는 주로 일본, 대만, 베트남 북부 등지의 온대 숲에서 주로 서식하는데, 국내에서는 관찰되는 곳이 드물다. 울산에서 녹색비둘기가 관찰된 일은 처음이라고 지역 조류 전문가는 설명했다. 한편, 녹색비둘기가 발견됐다는 소식이 알려진 뒤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울산 대공원으로 모여들고 있다. 언제 다시 또 만나게 될지 모르는 신비로운 녹색 비둘기를 사진에 담기 위해서다. 대체 얼마나 아름다운 비둘기이기에 이토록 열광하는지 그 신비로운 자태를 <바로보기>에서 담아본다.
[알고계십니까] OOO 마을을 아시나요 CH) 은퇴자 마을을 아시나요
해부터 초고령 사회로 진입한 대한민국. 천만 노인 시대, 은퇴자들을 위한 새로운 형태의 마을이 등장했다. 바로 은퇴자들이 모여 살아가는 ‘은퇴자 마을’이다. 24시간 진료 가능한 종합 병원부터 삼시세끼 식사할 수 있는 주민 전용 식당, 마을 한가운데 위치한 대형 온천까지! 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시설이 마을 안에 모두 모여 있어 ‘은퇴자의 낙원’이라고 불리기까지 한다. 이웃들과 새로운 관계를 맺으며 활기찬 생활을 하는 덕에 은퇴 이후의 무력감과 우울감도 잊을 수 있다고. 은퇴자 마을로 이사한 뒤 새로운 직장을 찾은 사람도 있다는데. 하지만 한편에서는 또 다른 고립을 만들어낼 수도 있다는 우려의 시선도 있다. 과연 ‘은퇴자 마을’은 은퇴자의 사회적 고립과 지방 소멸 문제를 막을 새로운 해법이 될 수 있을까? 은퇴자들로 이루어진 작은 사회, 은퇴자 마을을 <알고계십니까?>에서 알아본다.
산삼, 송이버섯, 칡 등과 같은 약초의 채집을 직업으로 삼고 있는 심마니! 눈이 녹기 시작하는 3월부터 초겨울까지 약 9개월 동안 입산한다. 심마니에겐 여러 원칙이 있는데. 보통 3, 5, 7인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입산하기 전 간단한 묵례나 제사를 지내고 올라가는 수칙들이 있다. 산에서 삼을 발견하면 “심봤다” 라고 크게 소리치고, 절대 기구를 사용하지 않고 맨손으로 파야 한다는 원칙도 있다는데. 30년 넘는 경력의 전업 심마니 이성우 씨. 약초, 버섯, 삼 등 약초 채취의 달인으로 불리는데! 전업 심마니로 일하고 있는 달인을 만나 약초 채집에 도전해본다. <김피디의 뭐든지 도전> 과연 산속에서 대물을 찾을 수 있을까?
맛에는 맛으로 승부하는 맛VS맛! 오늘의 주제는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초대형 음식이다. 첫 번째 주인공은 바로 냄비를 뒤덮을 정도로 푸짐한 해물이 있는 산더미 해물짬뽕! 낙지, 오징어, 전복, 새우 등 종류까지 정말 다양하다는데. 심지어 해물이 너무 많이 들어간 탓에 면을 넣을 수 없는 상태다 보니 해물을 어느 정도 먹고 나면 면을 따로 가져다준다고. 두 번째 주인공은 바로 고기를 탑처럼 쌓아서 나온다는 뼈 탑 감자탕! 무려 높이 약 20cm를 자랑한다. 맛은 또 어찌나 깊은지 손님들은 비주얼에 한번 놀라고 맛에 한 번 더 놀란다는데. 산더미처럼 쌓인 두 음식을 <맛vs맛>에서 알아본다.
[글로벌 이슈 중계 1부] CH) 발작이 일어난 이유
[글로벌 이슈 중계 2부] CH) 발작이 일어난 이유 CH) 이렇게 귀여우면 반칙
<발작이 일어난 이유> 한 반려동물 매장에서 갑자기 한 남성이 발작인 듯 바닥에 쓰러졌다. 놀란 직원들이 남성에게 다가갔는데... 그런데 이 모습을 지켜보던 또 다른 남성이 재빠르게 진열장에서 잉글리시 불독 강아지 두 마리를 꺼내 도망쳤다. 사실은 도둑들이 강아지를 훔치기 위해 발작을 가장한 절도극을 벌인 것이라는데! 그런데 이들은 왜 발작 연기까지 벌여가며 강아지를 훔친 걸까? <이렇게 귀여우면 반칙> 평균 시청자 수 1억여 명, 미국 내 시청률 45% 이상, 광고비용만 1초당 2억여 원!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는 미국 최대의 스포츠 행사 '슈퍼볼'. 그런데 그 전, 슈퍼볼 못지않게 기대를 모으는 또 하나의 경기가 있다. 바로 '퍼피볼'! 강아지들이 모여 인형을 공삼아 슈퍼볼 경기를 벌이는 것인데. 무려 21년째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치명적인 귀여움으로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이 경기엔 숨겨진 취지가 있다. 미국에서 가장 귀여운 경기로 꼽히는 퍼피볼에 대해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