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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4 회] 2025-11-18

한강버스 프로젝트 : 누구를 위한 항해인가

지난 11월 1일, 재정비를 마친 ‘한강버스’가 운항을 재개했다. 서울시 ‘대중교통의 대혁신’이라는 기대와 함께 힘차게 출항했지만, 불과 10여일 만에 멈춰서며 무승객 시범 운항에 들어간지 34일 만이다. < PD수첩 >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한강 르네상스’ 핵심 사업인 ‘한강버스’를 둘러싼 각종 의혹과 잡음의 실체를 추적했다.

▶ <‘우월한’ 대중교통의 출현?>
“기존의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때보다 훨씬 더 우월한 대중교통 수단이 될 수 있을 걸로 분석됩니다”_24.02.01. 오세훈 서울시장

지하철보다 빠르고, 버스보다 편리하다는 ‘한강 리버버스’. 오세훈 서울시장은 마곡에서 잠실까지 약 75분 소요(일반 운항 기준)를 공언하며 쾌적한 출퇴근을 약속했다. < PD수첩 >은 직장인들과 함께 출퇴근길 ‘한강버스’를 타고 이 새로운 수운(水運)이 얼마나 현실적인지 직접 확인해보았다. 변화무쌍한 한강 위에서, ‘한강버스’는 정시성을 갖춘 ‘대중교통’이 될 수 있을까?

▶ <한강버스, 누구를 위한 항해인가>

“어떻게 모든 한강의 수상 활동들을 한강 버스에 맞춰서 다 재조정하냐는 거예요.
한강 버스가 뭔데”_수상레저 업체 관계자


한강버스 운행 구간에는 유선사업(수상 관광 선박)·도선사업(사람 운송 선박) 16곳, 수상레저업 16곳, 기타 5곳의 시설물이 자리하고 있다. 이 중에는 종교시설 및 어린이·청소년이 찾는 공간도 있다. 한강버스 도입 이후 기존 한강 이용 시민들의 생활에는 예기치 못한 변화가 닥쳤다는데….< PD수첩 >에서는 교통로가 된 한강에 혼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봤다.

▶ <서울시장의 야심작은 왜 열흘 만에 멈춰섰나>

“(한강버스 사업은) 바늘을 허리에 꿰서 바느질을 하려다가 아무것도 제대로 못하고 시간만
흘러간 그런 형태가 됐어요.” _ 서울시의원 이영실


한강버스 프로젝트의 출발지는 2023년 3월, 런던 템스 강이었다. 그리고 올해 9월 18일, 드디어 서울 한강에서의 정식 운항이 시작됐다. 2년이 넘는 준비 기간 중 총 3번의 운항 연기 끝에 열었던 물길은 왜 단 10여일 만에 다시 막힌 것일까? 일각에서는 “이미 예견된 실패”였다는 지적이 나왔다. 주식회사 한강버스의 출자 과정부터 계약·설계·건조 과정까지, 사업 전반에 걸쳐 성급하게 추진되었다는 것. 대체 이 사업은 어디서부터 삐걱거리게 된 걸까?

PD수첩 <한강버스 프로젝트:누구를 위한 항해인가>는 11월 18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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