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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한덕수 국무총리가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지 87일 만에 직무에 복귀했다. 헌법재판소 재판관 8명 중 기각 5, 각하 2, 인용 1 의견으로 기각한 것이다. 헌재는 한 총리 탄핵심판 사건에서 가장 관심이 컸던 비상계엄 적법성 판단은 미뤘다. 비상계엄에 대한 사법적 판단은 물론 '내란죄 철회' 등의 쟁점에 대한 헌재 판단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에서 밝혀질 걸로 보인다. 한 총리 탄핵심판 사건이 기각되자 여당에서는 기각·각하론에 힘이 실리고 있고 야당에선 신속한 선고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한층 높아지고 있다. 당초 3월 중순 선고가 예상됐던 윤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선고는 이제 내일 법원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 선고보다 늦어지게 된 상황. 이번 주 후반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을 지정할 가능성도 있지만 4월로 넘어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는 가운데 선고일이 발표되면 정국은 또 한차례 요동칠 걸로 보인다. 25일 방송될 MBC 100분 토론 <격랑의 한 주 '한덕수 기각' 영향은?> 에서는 국민의힘 송석준, 신동욱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백혜련 의원이 출연해 한 총리 탄핵심판 결과를 분석하고 윤 대통령 탄핵심판에 대한 영향에 관해 토론해 본다.
MBC 100분 토론 1091회 2025-03-25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했다. 헌재가 최장 기간 숙고를 이어가는 동안 광장의 목소리는 탄핵 찬성과 반대로 나뉘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헌재 선고가 예상보다 늦어지는 배경과 이유를 놓고 여야는 상반된 해석을 내놓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만장일치 탄핵 인용 가능성을, 국민의힘은 탄핵 기각 혹은 각하가 유력한 시나리오라며 지지층 결집에 열을 올리고 있다. 문제는 헌재 선고 이후, 우리사회가 마주해야 할 상황. 3개월여 동안 극단적으로 분열된 여론은 어떻게 수습할까. 윤 대통령의 직접적인 승복 메시지가 없는 상황에서 정치권마저도 여야로 나뉘어 '승복 진정성'을 놓고 기싸움을 벌이고 있는 형국이다. 오늘(18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될 MBC 백분토론 <결정과 승복의 시간… 尹의 운명은?>에서는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윤희석 전 국민의힘 선임대변인,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이 출연해 임박한 헌재 탄핵심판 선고에 대한 전망과 과제에 대해 토론해본다.
MBC 100분 토론 1090회 2025-03-18윤석열 대통령이 체포 52일 만에 석방됐다. 법원은 구속 기간 계산에 문제가 있다며 윤 대통령 측의 구속취소 청구를 인용했고, 검찰은 즉시항고를 포기했다. 여당은 윤 대통령 구속 과정에서, 야당은 석방 과정에서 불법 행위가 있었다고 주장하며 각각 공수처장과 검찰총장을 고발했다. 탄핵 정국 석 달 째, 한국 사회 갈등은 극한으로 치닫고 있다. 정치적 불확실성에 트럼프발 관세전쟁으로 시작된 세계 경제의 격랑 속에서 대한민국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MBC 100분 토론은 한국 사회가 처한 현실을 점검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특집 연속 기획 4부작 <위기의 한국 사회, 해법을 묻다>를 진행하고 있다. 오늘(11일)은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출연해 정치·경제 현안과 탄핵 정국의 해법에 대해 논의한다. 전학선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박성태 사람과사회연구소 연구실장이 패널로 출연해 심도 있는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특집 MBC 100분 토론 <위기의 한국 사회, 해법을 묻다>는 오늘(11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MBC 100분 토론 1089회 2025-03-113.1절 연휴, 서울 도심은 각각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성과 반대를 외치는 목소리로 들끓었다. 12.3 비상계엄 사태와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이 이어지며 사회적 갈등과 분열은 심화하고 있다. 평의에 집중하고 있는 헌재는 이제 탄핵심판 결론을 내놓을 예정이다. 헌재 선고 이후 우리 사회는 어떤 모습일까? 극단으로 치닫는 정치적 갈등은 어떻게 봉합해야 할까. 트럼프발 관세전쟁과 경기 악화 등 대외적 리스크까지 쌓인 지금, 대한민국의 정치가 그 답을 할 때이다. MBC 100분 토론은 한국 사회가 처한 현실을 점검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특집 연속 기획 4부작 <위기의 한국 사회, 해법을 묻다>를 진행하고 있다. 오늘(4일)은 세 번째 순서로 김선민 조국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이 출연해 정치·경제 현안과 탄핵 정국의 해법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전학선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박성태 ‘사람과사회 연구소’ 연구실장이 패널로 함께 출연해 심도 있는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특집 MBC 100분 토론 <위기의 한국 사회, 해법을 묻다>는 오늘(4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MBC 100분 토론 1088회 2025-03-04‘12‧3 계엄’사태로 촉발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변론이 종결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최후 진술을 통해 국민께 죄송하다며 사과했지만 경고성 계엄이었다는 기존 주장을 되풀이했다. 윤 대통령은 또, 직무에 복귀하면 임기 단축 개헌과 책임총리제를 하겠다는 계획까지 내놓았다. 국회 측은 비상계엄의 위헌, 위법성과 함께 헌법을 파괴한 ‘독재’ 행위란 점을 강조하면서 윤 대통령에게 다시 국정을 맡길 수 없다며 신속한 파면을 호소했다. 이제 헌법재판소의 최종 결정만 남은 상황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죄 혐의’와 관련한 형사재판도 시작됐다. 해당 사안을 두고 정치권을 비롯해 한국 사회 전반에서 갈등이 증폭되고 있고 ‘정치 양극화’는 심화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국내 정치적 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해 ‘관세 전쟁’이 본격화되는 등 우리 사회는 국내외에서 각종 도전에 직면한 상태다. MBC <100분 토론>은 정치적 혼란 속에서 한국 사회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더 나은 미래를 모색하는 특집 연속 기획 4부작 <위기의 한국 사회, 해법을 묻다>를 마련했다. 오늘(26)은 연속 기획 두 번째 순서로 홍준표 대구시장이 출연한다. 전학선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박성태 ‘사람과사회 연구소’연구실장도 패널로 출연해 함께 토론한다. 특집 MBC 100분 토론 <위기의 한국 사회, 해법을 묻다>는 오늘(26)밤 9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MBC 100분 토론 1087회 2025-02-26대한민국을 뒤흔든 ‘12‧3 계엄’ 이후 한국 사회는 격랑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헌정사 최초로 현직 대통령이 체포, 구속됐고 헌법재판소에서는 탄핵 심판이 진행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죄 혐의’와 관련한 형사재판도 곧 열린다. 해당 사안을 두고 정치권을 비롯해 한국 사회 전반에서 갈등이 증폭되고 있고 ‘정치 양극화’는 심화되는 모양새다. 사법부에 대한 무차별 공격도 계속되고 있다. 서부지방법원이 습격당했고, 일부 극우 유튜버들은 서부지법에 이은 다음 타깃으로 헌법재판소까지 겨냥하는 등 법치주의가 무너지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 정치적 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해 ‘관세 전쟁’이 본격화되는 등 한국 사회는 국내외에서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도전에 직면한 상태다. MBC <100분 토론>은 정치적 혼란 속에서 한국 사회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더 나은 미래를 모색하는 특집 연속 기획 <위기의 한국 사회, 해법을 묻다>를 마련했다. 4주 연속, 여야 주요 정치인을 초청해 한국 사회가 당면한 문제를 깊이 있게 분석하고, 해법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연속 기획 첫 순서는 오늘(19일) 밤 9시에 진행되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출연한다. 전학선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박성태 ‘사람과사회 연구소’연구실장도 패널로 출연해 함께 토론한다. 연속 기획 두 번째 토론은 2월 26(수요일) 밤 9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홍준표 대구시장이 출연할 예정이다. 3월 4(화요일)에는 김선민 조국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이, 3월 11(화요일)에는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출연한다.
MBC 100분 토론 1086회 2025-02-19중국의 ‘딥시크’가 미국이 주도해 온 글로벌 인공지능(AI) 업계의 판도를 흔들고 있다. 최근 공개한 딥시크의 추론 AI 모델 R1은 막대한 개발비용을 쏟아 넣은 미국 AI 기업 대비 저렴한 비용으로 비슷한 성능의 AI를 개발했다는 소식에 전 세계 주식시장도 한때 크게 출렁였다. 개발 비용이 축소됐다, 기존 AI 기술을 사용하는 데 머물러 있다, 과학적 진보는 없다는 혹평도 나오지만 딥시크가 저비용, 고성능의 AI 시대를 열었다는 사실만큼은 부정할 수 없다. 주목할 점은 ‘딥시크’ 출현 이후 글로벌 AI 산업의 지각변동이다. 중국 정부의 ‘AI 굴기’ 정책에 따라 중국에는 이미 4000개가 넘는 AI 기업이 있다. 지난 10년간 전 세계 생성형 AI 특허의 약 70%도 중국이 차지하고 있다. 미국은 정부 주도의 대규모 AI 투자프로젝트 '스타게이트'를, 프랑스도 160조원 규모의 AI 투자 계획을 발표하는 등 글로벌 AI 패권 경쟁은 한층 달아오르고 있다. AI 개발 주도권 경쟁 속에 한국은 과연 어떤 방식으로 살아남아야 할까. 한국이 앞서있던 반도체와 소프트웨어 등 각 산업 분야는 뜨거워지는 AI 패권 전쟁에서 기회를 찾을까, 심각한 위기를 맞을까? 오늘 밤 11시 30분 방송되는 <딥시크 ‘AI 전쟁’‥위기냐 기회냐?> 편에서는 한국 AI 산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글로벌 AI 패권 경쟁 속에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토론한다. 오늘 방송에는 김기응 국가AI연구거점 센터장, 김승주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박태웅 한빛미디어 의장, 강정수 블루닷 AI연구센터장이 출연한다.
MBC 100분 토론 1085회 2025-02-11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이 본격화된 가운데 국민의힘과 윤석열 대통령 측의 ‘헌재 흔들기’가 노골화되는 모양새다. 윤 대통령 측은 헌법재판소에 문형배, 이미선, 정계선 재판관에 대한 회피 촉구 의견서를 제출했다. 윤 대통령 측과 국민의힘은 이들 재판관 3명이 ‘편향성’이 있다고 주장한다. 진보 성향인 우리법연구회 경력, 남편과 동생의 사회활동, 10여 년 전 SNS 인사말까지 들춰내 문제를 삼고 있는 것이다. 헌법재판소는 앞서 "재판관의 개인 성향을 획일적으로 단정 짓고 탄핵심판의 본질을 왜곡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며 엄중 경고하기도 했다. 오늘(4일) 윤 대통령의 5차 탄핵 심판에는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은 국회 측 질문에 대부분 증언 거부로 일관했다. 국회 측은 이진우 전 사령과의 검찰진술조서를 중심으로 질문했지만 "재판에서 다툴 여지가 있다”며 답변을 거부했다. 하지만 윤 대통령 측 대리인단 질문에는 계엄은 "적법하다고 생각한다”며 답변을 이어갔다. 윤 대통령의 계엄해제 의결 방해와 정치인 체포지시 등 추가 증언이 주목되는 상황에서 나머지 증인들과 윤 대통령은 어떤 입장을 보일까? 오늘(4일)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MBC 백분토론 <‘헌재 흔들기’ 노골화..尹의 속셈은?> 에는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임지봉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성훈 변호사가 출연한다.
MBC 100분 토론 1084회 2025-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