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39 회] 1997-09-12

내가 만일...

영분(박성미)의 부탁으로 오복식당과 여관을 지키게된 은혜(이혜은)는 '신정아'라는 여자로부터 세진(오대규)에게 온 소포를 받는다.
소포를 몰래 뜯어본 은혜는 안에 들어있는 편지를 읽는다.
편지에는 세진이 정아의 피아노 치는 모습에 반했다는 등 심상치 않은 내용이 담겨있고 세진과 함께 찍은 정아의 사진도 들어있다.
정아의 사진을 본 은혜는 정아의 마른 몸매를 보며 볼륨감도 없다고 비난 하지만 마음은 그렇지가 않다.
마음이 편치 않은 은혜는 정아와 세진에 관한 엉뚱한 상상을 하고 일을 하고 있는 세진에게 전화를 걸어 이틀 후의 세진 생일은 자신이 챙기겠다며 다른 약속들은 모두 취소하라고 으름장을 놓는다. 은혜는 세진이 정아의 피아노 치는 모습에 반했다는 이야기에 피아노 학원을 찾아가 노래 한 곡을 가르쳐 달라고 부탁하고 정아의 마른 몸을 본 후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몸에 꼭끼는 옷과 운동기구를 구입한다. 하지만 그 운동기구는 은혜가 자신이 번 돈으로 할머니(김지영)의 이를 치료해 주겠다며 통장에 모은 돈으로 산 것이다.
미리부터 그것을 눈치챈 아버지 덕기(전운)는 운동을 하고 있는 은혜에게 할머니의 이를 치료하러 갈 것이니 돈을 찾아 오라고 하고 다급해진 은혜는 찬규(정찬)와 금중(변희봉)을 찾아가 돈을 빌리려고 하지만 여의치 않다.
하릴없이 미용실로 돌아온 은혜는 미리 와 있던 덕기와 할머니에게 돈을 잃어버렸다고 거짓말 하지만 덕기는 자신은 미리 알고 있었다며 은혜를 나무란다.
은혜가 벌인 일을 알게된 세진은 은혜를 찾아가 자신은 은혜가 할머니를 위해 희생하는 훌륭한 손녀인줄 알았는데 그런 일로 인해 은혜에 대한 이미지가 원점이 되었다며 서운해 하고 은혜는 자신이 그런 일을 왜 했는지 모르겠냐며 모두 세진 때문에 한 것이라는 말을 한다. 마침 미용실을 찾은 덕기는 그런 은혜의 말을 모두 엿듣고
집에 돌아온 은혜에게 스스로 못났다고 생각하냐며 전혀 그렇지 않다고 은혜를 위로한다. 다음날 은혜는 운동기구를 팔아 할머니의 치료비를 마련한다.
갑작스런 소매치기 사건으로 역 앞은 일시에 소란스러워 진다.
각목으로 위협하며 가까이 오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소매치기 때문에 사람들은 접근을 못하지만 마침 지나가던 은혜의 활약으로 소매치기는 잡히게 된다.
그 날 저녁 은혜는 자신이 세진의 생일을 위해 준비한 이벤트를 하고 서툰 은혜의 피아노 실력에 웃음짓던 세진은 은혜와 함께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부른다.

플레이어 키보드 단축키를 통해 재생 중인 영상을
키보드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 키보드 단축키 설명

단축키, 기능키, 기능 정보를 제공

단축키 기능키 기능
K 스페이스바 일시정지, 재생 전환
J 왼쪽 방향키(방향키) 10초 이전으로 이동
L 오른쪽 방향키(방향키) 10초 앞으로 이동
I 위쪽 방향키(방향키) 볼륨 올리기
M 아래 방향키(방향키) 볼륨 내리기
A 백스페이스 소리 끄기, 다시 켜기
S + 재생속도 올리기
D - 재생속도 내리기

전체 회차

  • 1997

등록된 회차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