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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회] 1997-08-14

내가 사는 이유 30회

진구(손창민)은 정희(이민영)가 미국에서 돌아와 애숙(이영애)의 집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정희를 만나기 위해 달려간다. 정희는 진구에게 부모님께 말도 없이 나와 집에도 돌아가지 못하니 자신과 함께 살자고 애원한다. 진구는 처음에는 거절하지만 정희에게 다신 아무데도 안보내겠다고 하며 정희를 말없이 안는다.
진구모(고두심)은 성달(김무생)과 춘심(김현주)을 한 방안에 앉혀놓고 춘심을 받아줄테니 같이 잘 살아 보라고 한다. 그리고 마담(윤여정)은 춘심을 시골로 내려가라고 타이른다.
진일은 숙자(나문희)를 데리고 식구들 몰래 집을 나선다. 정처없이 걷기만 하는 진일과 숙자는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돈 없이 만두를 먹고, 돈을 내지 못해 가게 주인에게 붙잡히게 된다. 한편 재정(김응석)은 상규(이정길)에게 정희가 한국을 간 사실을 숨기며 상규를 안심시킨다.
한여사(금보라)는 감독을 만나 배우를 시켜달라고 하며 돈을 주지만 액수가 작다고 느낀 감독은 한여사에게 배우를 시켜줄테니 돈을 더 가져오라고 한다. 한편 애숙은 진구와 정희 때문에 속상해 눈물을 흘리고, 정희에게 화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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