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두릅 (경기 가평) 봄철 다이어트에 딱인 봄나물이 있다? 바로 ‘산채(山菜)의 제왕’이라고 불리는 참두릅! 독특한 향과 맛을 가진 참두릅은 다른 봄나물에 비해 단백질이 풍부하면서도 열량이 적어 다이어트식품으로 최고라는데~ 거기다 두릅의 쓴 맛을 나게 하는 사포닌 성분이 혈당을 낮추고 혈액순환을 도와 피로회복에도 탁월하다고! 채취시기가 짧아 봄철에만 잠깐 맛볼 수 있는 참두릅을 경기도 가평에서는 하우스 재배로 일찍부터 만날 수 있다고 하니~ 봄 향기 가득한 참두릅을 만나러 지금 바로 떠나보자!
▶ 식도락(食道樂) (경북 안동) 예부터 집집마다 제사가 많았던 안동에서는 조상과 손님을 잘 모시기 위해 정성껏 차린 음식 문화가 발달했는데~ 제사 후 제사음식으로 비빔밥을 해먹던 안동풍습에 따라 평상시에도 제사 음식처럼 차려먹는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헛제삿밥! 또한 일시에 몰려드는 손님맞이를 위해 국수를 찬물에 헹군 후 건져내 먹는 데서 비롯한 건진국수! 마지막으로 안동간고등어 역시 내륙지방인 안동에서 고등어를 제사상에 올리기 위해 소금을 뿌린 데서 유래했다고 하니~ 정성으로 차린 음식이 곧 전통이 된 안동의 향토음식을 통해 대대로 이어져 온 깊은 안동의 맛을 느껴보자!
▶ 전복 (전남 강진) 나른한 봄철 기력 회복을 위한 바다 보양식이 있으니~ 다름 아닌 ‘바다의 산삼’이라고 불리는 전복! 예부터 중국의 진시황제가 불로장생을 위해 먹었다고 전해질 정도로 귀하게 대접받아온 전복은 맛이 담백하고 고소하며, 타우린과 아미노산이 풍부해 영양보충과 원기 회복에 으뜸이라고! 특히 청정해역으로 유명한 마량 앞바다는 적당한 수온과 질 좋은 미역으로 전복이 자라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는데~ 강진의 복덩어리, 전복을 수확하는 날의 생생한 현장과 전복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까지 낱낱이 공개한다!
▶ 고향탐방 (경남 거제) 남쪽에서 알려온 봄소식을 듣고 떠난 거제! 거제에서도 봄이 되면 더욱 들썩이는 곳이 있으니~ 섬의 절반이 동백으로 채워져 ‘동백섬’이라고 불리는 지심도! 지심도의 동백꽃은 12월 초부터 피기 시작해 3월 중순이면 꽃구경하기 가장 좋은 시기라는데~ 거기다 거제의 또 다른 볼거리인 맹종죽 숲에서 540만 그루의 맹종죽으로 죽림테라피까지 가능하다고 하니~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거제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여행을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