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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해성은 일두의 차에 치인 도혁을 그대로 둔 채 도망치고, 이 모든 걸 지켜 본 호경은 충격으로 주저앉는다. 응급실에 실려 온 도혁은 정신이 들자 급히 해성 어머니의 식 당으로 향하고, 그 곳에서 해성과 다시 마주치는데.. 정의로운 드라마, 히어로! 대망의 최종회가 1월 14일 밤 9시 55분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끝까지 함께 해 주세요~!
히어로 16회 2010-01-14일두에게 복수하려고 호경에게 접근했다는 해성의 말에 일두는 충격 받는다. 경찰 서 유치장에 있던 도혁은 검찰로 넘어가게 되고, 쉽게 나올 줄 알았던 재인은 기가 막히다. 도혁의 구속 수감 소식에 용덕일보 기자들은 당황한 표정을 감출 수 없다. 용덕은 도혁을 대신해 구치소에 들어가겠다는 결심을 하고서는 유리를 만난다. 용덕 의 편지를 읽은 도혁은 말도 안 되는 상황에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고, 용덕의 간곡 한 눈빛에 결국 눈물을 흘리고야 만다. 용덕일보 기자들의 1인 시위와 최일두 재수 사 요구 서명운동이 진행된다.
히어로 15회 2010-01-13용덕일보 기자들은 긴급체포된 일두의 만행을 알리기 위해 직접 사람들에게 유인물 을 나눠주고, 방송사에 제보도 한다. 상철은 광기 방에서 물품 보관함 키 하나를 발 견한다. 일두에 대한 기사가 대세일보에도 나고, 놀란 해성은 급히 기사를 내리려 애 쓴다. 재인은 일두와 광기를 조사하다 진실을 알게 되고, 도혁과 용덕은 급히 지하철역으 로 향한다. 도혁이 보관함을 열려고 하는 순간 사내들의 습격을 당하고, 사정없이 맞 으면서도 도혁은 열쇠를 꼭 쥐고 놓지 않는다. 일두와 칠성의 대화가 녹화된 영상을 본 일동은 충격에 아무 말 못한다.
히어로 14회 2010-01-07도혁은 공칠성 타살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칠성의 사무실을 절박하게 뒤지다 화를 참지 못한다. 일두는 해성에게 칠성을 죽인 광기를 만나서 처리하라고 지시한다. 수 정에게 악성 댓글을 달았던 여대생과 마주한 도혁은 대세일보의 댓글 여론몰이에 대 해 알게 된다. 용덕과 도혁은 일두에게 칠성을 죽인 건 실수라고 경고하고, 일두는 해성에게 반박 기사 준비하고 광기를 찾으라고 소리 지른다. 운동선수와 연예인의 스캔들로 일두 와 대세일보에 대한 관심이 잠잠해지고, 용덕은 울분을 토하는 도혁에게 따뜻한 한 마디를 건넨다.
히어로 13회 2010-01-06도혁은 해성에게 억울하게 죽은 아버지 대신 칠성과 일두에게 복수라도 하는 거냐 고 묻지만 해성은 그럴 생각 없다고 단호히 말한다. 일두는 해성을 의심하는 칠성의 말을 믿지는 않지만 괜히 신경이 쓰인다. 용덕일보 기자들은 해성에 대한 기사를 쓰 기 시작한다. 재인은 해성에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협조해달라고 하지만 해성은 다시 한 번 재인에게 경고한다. 용덕일보가 조폭 자금 탈세 목적으로 세워졌다는 신고로 용 덕일보 기자들은 검찰에 출두해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용덕의 진심어린 호소와 재 인의 도움으로 모두 풀려난 기자들은 심기일전한다.
히어로 12회 2009-12-24도혁은 동기의 자백에 기분이 좋아지고, 재인은 검찰에서 협조를 해줄지 걱정스럽 다. 담당 검사를 찾아간 도혁과 재인은 다시 한 번 조사를 부탁하고, 끄떡도 않는 검 사를 공략하기 위해 용덕일보 기자들이 총출동한다. 재인의 정직 처분 취소 소식과 대질조사 허가 소식에 모두들 기뻐하고, 칠성을 연행한다. 용덕은 도혁 앞에서 일두와 칠성의 관계에 대해 담담히 털어놓는다. 동기와 칠성의 대질조사에서 동기는 한결을 자신이 죽였다고 다시 말을 번복하고, 칠성은 풀려난 다. 일두를 포장하는 대세일보 기사를 본 용덕과 기자들은 피식 웃음이 난다.
히어로 11회 2009-12-23한결을 살인한 진범으로 칠성의 수하가 자수했다는 소식에 도혁과 용덕일보 기자들 은 망연자실한다. 기자들의 질문에 침통한 표정으로 대답하는 일두의 모습에 분노 를 느낀 도혁은 일두에게 덤벼들지만 해성에게 가로막힌다. 재인은 해성에게 일두 를 다시 잡겠다고 강력히 말하고, 해성은 그런 재인에게 자신의 앞길 막으면 가만 안 둘 거라고 한다. 용덕일보 기자들은 병원에 있는 일두에게 제2라운드 선전포고 한 후, 일두와 P마담 의 관계가 드러난 사진과 기사를 송고한다. 반박기사 대신 P마담과 강산경찰서를 공 격하는 대세일보의 기사에 놀란 도혁은 해성을 찾아간다.
히어로 10회 2009-12-17해성은 도혁에게 테이프와 P마담을 넘기면 용덕이 있는 곳을 알려 준다고 하고, 도 혁은 고통스러워한다. 묶인 줄을 끊어낸 용덕은 상대를 제압한 후 창고에 도착한 도 혁, 재인과 재회한다. 일두를 찾아간 도혁은 거침없는 질문을 던지며 일두를 압박하 기 시작하고, 한결과 일두의 친자관계가 성립된다는 검사 결과에 모두 기뻐한다. 용덕일보 2호가 발행되고, 최일두의 실체가 천하에 드러난다. 도혁의 기사를 본 도희 는 부모님이 살해됐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서 오열한다. 용덕일보 기자들은 싸늘 한 여론에 당황하고, 용덕일보가 마련한 기자회견장에 P마담이 들어선다.
히어로 9회 2009-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