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재미와 볼거리 가득~ 경기도의 숨은 명소 포천 2.그녀만의 풀(Full) 하우스 3.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 반반맛집 4.완벽한 그녀의 이유 있는 도전
[주말엔 떠나볼까] 재미와 볼거리 가득~ 경기도의 숨은 명소 포천
경기도 북부의 숨은 명소 포천! 여전히 청정한 자연을 간직한 이곳은 서울에서 한 시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비교적 쉽게 찾을 수 있는 여행지. 포천 여행의 필수코스는 바로 기암괴석이 둘러싸고 있는 에메랄드빛 천주호! 무엇보다도 놀라운 건 이곳이 사실은 버려진 채석장이었다는 사실~ 화강암을 채석하며 파 들어 갔던 웅덩이에 샘물과 빗물이 유입되어 형성된 천주호는 과거의 모습은 온데간데없 이 맑은 물과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하는데. 이와 더불어 흥겨운 공연까지도 즐길 수 있어 더욱 특별한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신나는 포천 여행의 출출함을 달래줄 메뉴는 바로 여름철 대표 메뉴 막국수! 특히 통 메밀을 직접 갈아 반죽해서 뽑은 메 밀막국수는 5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이 가게의 자존심이다. 오랜 세월동안 한결 같은 맛을 유지해온 특별한 양념과 메밀 면이 어우러져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구수 한 맛을 자랑하는데. 더위를 날려버리기에 제격인 시원한 막국수 한 그릇으로 배를 든든히 채웠다면 이국적인 정취를 물씬 풍기는 허브테마공원으로 떠날 준비 완료!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눈과 코를 자극하는 허브의 향연에 넋을 놓을 수밖에 없는 이 곳. 뿐만 아니라 옛 추억에 잠시 빠져볼 수 있어 남녀노소 만족할 수 있는 최적의 장 소라고. 날이 어둑어둑해질 무렵 시작되는 빛 축제는 낭만 그 자체~ 구석구석 아름 다운 풍경과 숨은 재미가 있는 포천! 이번 주말엔 당일치기 여행지로 안성맞춤인 그 곳으로 떠나보자!
[슬기로운 주거생활] 그녀만의 풀(Full) 하우스
세상은 넓고, 정리할 집은 정말 많다! 창고인지 방인지 분간 못 할 비주얼, 물건으 로 꽉 찬 ‘풀(Full) 하우스’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까? 패셔니스타 캐릭터 뒤에 숨겨 졌던 스물여섯 예나 씨의 비밀을 제보한 건 다름 아닌 엄마라는데. 화장부터 의상까 지 화려한 면모와는 달리, 내 딸에게 없는 단 하나로 수년간 마음고생 중이라는 엄 마. 현관에서부터 뾰족한 구두들이 맞아주는 모녀의 집. 하지만 풀 하우스의 주범은 따로 있었다. 막고 있는 짐 때문에 문조차 열기 힘든 예나 씨의 방이 바로 그곳. 옷걸 이가 있는데도 바닥에 널브러진 옷들부터 비닐도 안 벗긴 새 물건들, 쓸데없이 공간 을 차지하는 빈 상자들까지. 1퍼센트의 여백도 없는 풀 하우스. 과연 이곳이 변할 수 있을까? 3년 전부터 본격적인 생업전선에 뛰어들면서 집에만 오면 늘 기절해서 잠들 기 일쑤, 그리고 남는 시간인 주말에는 친구들 만나기 바빴다는 예나 씨. 그녀처럼 시간도 없고 정리 능력도 없는, 간헐적 정리주의자들을 위한 꼼수 정리 팁을 전격 공 개한다.
[쉿! 나만 아는 비밀 맛집]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 반반맛집
여기도 맛집~ 저기도 맛집! 바야흐로 맛집 전성시대. 맛있는 것을 먹기 위해서라면 시간과 비용을 아낌없이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은 시대. 하지만 먹고 싶은 음식은 많 고, 입은 하나뿐! 수많은 음식점과 메뉴의 홍수 속에서 무엇을 먹어야 할지 고민하 는 이들을 위한 별난 가게가 있다. 결정이 어려운 소비자를 위한 ‘반반맛집’이 그 주 인공! 아날로그 감성이 잔뜩 묻어나는 익선동 골목에 숨어있는 일본카레집. 나지막 한 천장에 오픈형 부엌으로 한옥의 특징을 살린 이 식당의 주 메뉴는 일본식 카레 다. 이 집의 가장 인기 메뉴는 바로 두 가지를 선택해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반반카 레. 닭가슴살 망고카레, 토마토 치킨카레, 렌틸콩카레, 소고기 버섯카레 중에 2가지 를 선택하면 된다. 두 가지 카레를 동시에 맛보면서 가격은 한 그릇과 동일하니 가성 비도 뛰어나다. 그리고 또 여기, 입소문난 맛 집들이 즐비한 대학로! 젊음의 열기만 큼이나 핫한 ‘반반맛집’이 있다고 하는데~ 어디에나 있지만 진짜 맛있는 집은 찾기 힘든 족발집. 대학로 연극배우들 사이에서 이 집 족발을 모르면 간첩이라고 할 만큼 입소문난 곳이라고. 특히 쫄깃하고 부드러운 정통 족발과 매콤한 맛의 불족발을 동 시에 즐길 수 있다. 부드러운 앞다리 살의 정통 족발은 쌈으로 즐기고, 불족발은 손 으로 들고 뼈째 뜯는 재미가 있다. 족발의 두 가지 매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매력 만점 반반맛집. 매일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 정해진 수량만 판매하는 터라 더욱 믿고 먹을 수 있는 곳이라고. 대․중․소 사이즈만 고르는 시대는 갔다! 다양 한 맛을 동시에 즐기고 싶다면 당장 달려가 보자!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한 ‘반반맛집’으로~!
[인물] 완벽한 그녀의 이유 있는 도전
노출의 계절이 다가오면서 건강한 몸매로 주목받는 이가 있으니~ 지난해 머슬마니 아 아시아 챔피언십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이연화(28) 씨가 그 주인공! 그날 이후 각종 화보와 방송촬영이 끊이지 않는다는 그녀. 더구나 대학시절 4년 내내 수석을 놓 치지 않은데다 잘 나가는 디자이너라는 반전매력이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무엇 하나 부러울 것 없이 완벽해 보이는 그녀. 하지만 불과 1년 전만 해 도 지금의 화려한 삶은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고. 3년 전 갑자기 오른 쪽 귀가 안 들 리기 시작해, 결국 돌발성 난청과 이명, 희귀 난치병인 ‘이관개방증’이 겹치면서 청각 장애 판정을 받은 것. 6개월 정도 방황하던 그녀를 다시 일으켜 세운 것은 바로 운동 이었다. 지난해 봄, 처음 시작한 운동을 계기로 ‘머슬퀸’이라는 타이틀은 물론, 무언 가 다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된 것. 이젠 자신과 같은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 게 희망의 아이콘이 되고 싶다는 연화 씨. 그녀의 이유 있는 도전을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