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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회] 2013-07-22

박용우의 블루 크로아티아 - 2부

2부, 물빛 요정의 호수, 플리트비체

"보는 것 마다 그림이요, 그냥 만들어 놓은 공간 같습니다.”
- 박용우


물이 조각하고 바람이 어루만진 신들의 정원,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자연의 위대한
걸작 앞에 선 박용우, 입을 다물지 못한 사연은? 천사의 머릿결을 닮은 폭포와 물 위
에 지어진 그림 같은 마을까지. 푸른 자연과 온전히 하나가 된 최고의 여행기를 공개
한다.

# 영롱한 물빛에 마음을 빼앗기다, 플리트비체

신들의 정원, 요정들이 사는 호수, 원시림 속의 비경. 영국 BBC가 선정한 ‘죽기 전
에 꼭 가봐야 할 호수’ 1위! 보석처럼 빛나는 자연으로 여행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플리트비체를 향한 찬사들이다. 석회암이 물에 녹으면서 만들어진 플리트비체 국립
공원은 16개의 호수와 92개의 폭포로 이루어진 천혜의 비경. 큰 소리 폭포부터 물방
울이 튀는 폭포까지- 신비로운 분위기와 어마어마한 규모에 압도당하는 박용우! 영
화 ‘아바타’의 촬영지이기도 했던 신비로운 플리트비체의 진짜 모습을 공개한다.

# 라스토케 마을에서 보낸 동화 같은 하룻밤

마을 전체를 휘감고 있는 강줄기와 수많은 폭포로 ‘작은 플리트비체’라 불리는 동화
같은 마을, 라스토케. 천사가 빗어 내린 머릿결처럼 눈을 뗄 수 없는 아름다운 마을
을 방문했다. 집집마다 존재하는 폭포를 이용해 자연 세탁기를 만들고,
물레방아를 돌려 곡식을 직접 빻는, 크로아티아 정부에서 보호하고 있는 전통마을이
다. 낯선 여행자에게도 환하게 웃으며 넉넉한 인심을 보여준 200년 된 물레방아집 할
머니네에서 잊지 못할 꿈같은 하룻밤을 보내는데...5가지 곡물을 물레방아로 빻아 만
든 전통 빵 ‘프로야’부터, 우리네 김치찌개 맛과 매우 흡사한 전통스프까지~ 눈과 입
이 즐거웠던 크로아티아만의 독특한 음식을 공개한다. 또한, 창문만 열면 자연이 내
게로 쏟아지고, 폭포수 소리가 연주를 하는 동화 같은 할머니네 집에서의 하룻밤.
물빛이 부린 마법 같은 풍경 속에서 꿈같은 시간을 보낸 박용우, 그의 두 번째 크로
아티아 여행기가 <세상의 모든 여행>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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