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대륙, 아프리카 그 중에서도 최빈국으로 꼽히는 에티오피아! 60년 전 한국전쟁 당시 아프리카 대륙에서 유일하게 지상군을 파병한 우정의 나라! 인구의 절반이 빈곤으로 굶주리고 있는 그곳에 희망을 전달하라!
올해 61세. <코이카의 꿈> 전체 봉사자 중 최고령자를 '아버지'를 필두로 혈기왕성한 21살 봅슬레이 국가대표 막내까지. 치열했던 경쟁 끝에 한 가족이 된 16명의 MBC 봉사단원들! 그리고 배우 김성은, 이언정, 이현진과 MBC 대표 아나운서 오상진까지 뜻을 모았 다!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 그리고 한국전쟁 참전용사와 후손들이 모여 살고 있는 빈민촌 한국마을('Korean Village'). 그곳에서 펼쳐지는 14일간의 봉사 일기!
# "꿈이 자라는 공간, 풋살 경기장을 건설하라!"
당장의 생계가 절박해 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하는 아이들! 아이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유일한 놀이는 축구! 하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제대로 된 신발조차 신지 않고 공을 차고 있다. 자칫하면 심각한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천만한 상황!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줘라!
하. 지. 만 경기장 부지는 깊이 박힌 돌과 잡초들로 얽혀있는데... 어깨라면 남부럽지 않은 남자 단원들조차 곡괭이질 몇 번이면 나가떨어질 뿐. 설상가상으로 11월 건기(乾期)에 때 아닌 비까지 쏟아지는 상황! 계획대로 진행해도 빠듯한 일정! 예상치 못한 악재들로 공사는 자꾸 지연되고 자연이 만들어 낸 변수에 손을 쓸 수도 없는데.. 주어진 시간은 단 14일. 에티오피아 봉사단은 아이들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을까?
# "에너지 충전!, 코이카(KOICA) 현지 단원들에게 행복을 선물하라!"
현재 코이카(KOICA)의 이름으로 에티오피아 현지에 파견된 단원 수는 64명. 이들은 현지인과 동고동락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전쟁 이후 우리나라가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교육! 아이들이 에티오피아의 미래라는 생각으로 아이들을 위해 활동 중인 열혈 3인방, 최용식, 전소진, 박혜진 단원을 만난다.
코이카 단원들에게 주어진 활동 기간은 최대 2년. 나눔의 행복을 찾아 타국에 왔지만 2년이라는 시간은 많은 것들을 감내해야만 가능 한 일! 그 중에서 가장 힘든 것은 단연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라 말한다. 듣기만 해도 가슴을 울리는 단어, ‘엄마’. 단원들을 위해 엄마가 나섰다. 이언정, 김성은, 이현진 마저도 눈물 흘린 감동의 현장 공개.
# 야생과 공존하는 사람들, "가축과 한 집에 사는 사람들을 만나다!"
넓은 하늘과 광활하게 펼쳐진 땅 우리가 상상하는 아프리카의 모습 그대로인 그곳.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4시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아셀라!
하.지.만 하이에나의 공격 때문에 가축과 사람이 한 집에 살아야만 한다! 집 안에 방은커녕 사람과 가축이 한 지붕 공동구역에서 살아가고 있다!
환경 때문에 비위생적인 생활을 해야만 하는 현지인들. 이들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코이카 사업에 동참하기로 한 김성은과 오상진 아나 운서! 그리고 그들의 눈앞에 바로 나타난 하이에나! 하이에나와 마주한 절체절명의 순간을 어떻게 헤쳐 나올 것인가!?
1월 15일 일요일 오전 9시 25분 <코이카의 꿈> 에티오피아. 꿈과 희망이 담긴 14일간의 일기가 공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