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악산 단풍 구경 2. 음식홍백전 치즈불곱창 vs 백합샤브샤브 3. 작은 가게의 반란 4. 좌충우돌 두 남자의 전국유람기 5. 택시운전사를 꿈꾸는 재연배우 김민진
1. [설악산 단풍 구경]
10월하고도 중순, 단풍철이 돌아왔다. 강원도 윗자락부터 내려온 울긋불긋한 물결 은 어느새 단풍 구경의 메카 설악산까지 뒤덮었는데~ 노랗게 빨갛게 물든 단풍잎 사 잇길을 헤집고 올라가는 수많은 등산객들의 발길은 흥겹기만 하다. 대청봉 일출부 터 흘림골 단풍기행까지 길목마다 펼쳐지는 오색의 대향연! 시청자 여러분에게 설 악 단풍의 고운 때깔을 전해드립니다.
2. [슬기로운 맛대결 : 음식홍백전 치즈불곱창 vs 백합샤브샤브]
가을은 운동회의 계절! 운동회 하면 백팀과 홍팀으로 나뉘어 경합을 겨루는 대결이 백미인데, 맛대결에도 홍백 진검승부가 펼쳐졌다! 먼저 홍팀은 맵고 빨간 양념을 자 랑하는 치즈 불곱창. 특제 양념으로 버무린 불곱창은 이미 홍대 앞에선 없어서 못 파 는 메뉴. 거기다 볶음밥까지 먹으면 금상첨화! 이에 뒤질세라, 백팀에선 조개의 왕 백합이 나가신다~ 지름이 7cm에 이르는 큼지막한 백합을 먼저 사장님만의 ‘비법’ 구이로 구워서 먹고, 이어서 각종 해산물과 버섯, 백합이 한가득 들어간 샤브샤브 국 물 등장! 여기에 소고기까지 데쳐먹고 뜨끈한 국물까지 마시면 속이 풀리다 못해 ‘시 원하다’는 표현이 부족할 정도. 찬바람이 슬슬 옷깃을 파고드는 요즘, 당신의 선택 은 매운 양념입니까? 맑은 국물입니까?
3. [작은 가게의 반란]
가게는 작아도 꿈은 크다! 테이블 하나 들어가기 힘든 3.3 제곱미터 남짓한 작은 가 게에서 커다란 식당 못잖은 매출과 인기를 누리는 개성상인들. 효창공원 앞 전통 국 수집부터, 이태원의 그리스 음식 수블라키를 파는 초소형 가게, 삼청동 골목길에 줄 서서 먹는다는 호떡집, 대학로 최고 인기 메뉴인 마카롱 아이스크림까지, 자신들만 의 메뉴로 맛과 이름을 펼치는 주인공들이다. 자영업 절망의 시대에 새로운 희망으 로 떠오른 작은 가게들의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4. [좌충우돌 두 남자의 전국유람기 : 무안 + 화순]
흔한 남도여행과는 차원이 다르다! 두 추남(秋男)이 그 누구도 경험해보지 못한 전라 도를 느끼기 위해 나섰다. 가을 냄새 물씬 풍기는 월출산 구름다리를 건너 해발 800 까지 오른 가을 산행! 450년 전부터 지켜져 온 화순의 숲정이와 30년간 외부에 공개 되지 않았던 절경 이서적벽을 처음 마주한다! 지금 여기 우리만이 느낄 수 있는 전라 도의 매력 속으로~
5. [택시운전사를 꿈꾸는 재연배우 김민진]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 단골 출연해 얼굴이 널리 알려진 재연배우 김민진씨. 올 해 초 그가 채소배달 중 만난 팬과 찍은 사진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었다. 연기 자로 살고 있고 평생 연기를 하겠다는 맘에 변함이 없지만, 생계유지를 위해서 택시 운전을 선택해야만 하는 재연배우의 삶. 과일 배달부터 설거지, 공장 노동자, 베란 다 유리 시공까지 아르바이트라곤 안 해본 게 없다는 그이지만, 이달 말 결혼을 앞두 고 부인과 뱃속의 아기에 대한 책임감까지 더해져 보다 안정적인 수입이 절박해졌 다. 연기와 돈벌이의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란 남자, 배우 김 민진이 사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