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고독과 쓸쓸함으로 지낸
작곡가 프란츠 페터 슈베르트
거대한 이야기를 마치 하나의 여정으로 마무리 짓는
말년의 역작! <슈베르트, 피아노 삼중주 2번>을
바이올리니스트 박지윤, 첼리스트 배지혜,
피아니스트 박종해의 연주로!
“잔잔한 물의 표면에 물방울을 떨어트리면
생기는 진동현상“
미니멀리즘 음악을 대표하는 미국 작곡가
존 애덤스의 <셰이커 루프>를
바이올리니스트 줄리앙 줄만, 박지윤, 이지혜
비올리스트 헝웨이 황, 첼리스트 이정현, 배지혜
더블베이시스트 이영수의 연주로 만나봅니다.
✔MBC TV예술무대 2월 8일(화)밤 본방송 '슈베르트 피아노 트리오'
*1안 편성: 화요일 밤12시20분
*2안 편성: 화요일 밤 1시20분
*올림픽 중계방송으로 인해 편성 시간이 유동적입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