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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6 회] 2021-12-13

1. 으라차차! 국민氣UP – 아이디어로 비상하다! 2. 72시간 말렸다! 아빠의 쫀득한 과메기 3. 우리는 80년 된 한옥에 산다 4. 식탐 극복하고 30kg 감량한 비결?

1.[톡톡 이브닝] 으라차차! 국민氣UP – 아이디어로 비상하다!

총 종사자 21만 명! 총매출액 151조 원!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새로운 기술로 한국 경제를 이끄는 벤처기업.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높은 성과를 보이는 기업들을 칭찬하기 위해 전환규가 떴다! 게임 하나로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을 사로잡은 기업이 있다는 소식에 한달음에 달려간 곳.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게임 덕분에 회사매출은 수직상승! 그러나 지금의 위치에 이르기까지 항상 웃는 일만 있었던 건 아니다. 다양한 문제가 발생했고, 해결하기 위해 주말도 없이 일해야 했다고 한다. 실패해도 끊임없이 도전하는 게임 기업의 열정을 지지해주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이 있어 게임 산업에 장래는 밝기만 하다. 코로나 19로 야외 활동이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카메라만 있으면 집에서 1:1 개인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다는데. 몸의 움직임을 분석해 잘못된 자세를 바로잡아주고 맞춤 운동법까지 알려준단다. 기술을 인정받아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이 쇄도. 그러나 성공하기까지 그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다. 인력이 없어 남들보다 배는 일 해야 했고 투자금을 받기 위해 발로 뛰어야 했다. 그 결과 사원 수와 투자금이 나날이 늘고 있단다. 그 뒤에는 가능성을 알아본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이 있었다.


2.[옆집 부자의 비밀 노트] 72시간 말렸다! 아빠의 쫀득한 과메기

찬 바람이 불어오는 겨울. 지금이 아니면 구경도 어렵다는 ‘과메기’. 쫀득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에 마니아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는데~전국에서 가장 맛있는 과메기 만들어낸다는 곳이 있었으니 바로 최정만(66) 씨 가게 되시겠다. 정만 씨의 일과는 꽁치 세척부터 시작된다. 손질된 꽁치를 해수로 염도를 조절하며 두 번 헹궈주고, 마지막으로 살균과 정화력이 뛰어난 오존수를 이용해 세척한다. 깨끗하게 잘 세척된 과메기를 구룡포 바다 앞에서 11시간 야외 건조하는데- 따뜻한 햇볕과 차가운 해풍으로 말려 맛있는 과메기가 완성된단다. 이렇게 말린 과메기는 다시 실내 숙성실에 들여 건조한다. 이 실내 숙성실엔 비밀이 있었으니-바로 ‘연탄’이다. 연탄난로로 습도를 꽉 잡아준다고. 이렇게 총 3일간 건조하면 비린내가 나지 않고 꾸덕꾸덕한 식감의 맛있는 과메기 완성이다. 정만 씨에겐 태풍으로 공장과 집이 날아간 아픔이 있었는데. 모진 시련에도 굴하지 않고 묵묵히 일했던 이유는 바로 가족들이었다. 이제는 가족들과 함께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는데. 과메기가 생산되는 겨울 동안 월 매출 1억 원을 벌어들이고 있단다. 찬바람 맞으며 완성되는 과메기처럼~ 시련을 겪었지만, 이제는 행복을 맛보고 있다는 정만 씨 가족을 만나보자.


3.[新 전원일기] 우리는 80년 된 한옥에 산다

충청남도 예산의 한 시골 마을, 이곳에 4년간 끊임없이 망치 두드리는 소리가 들리는 집이 있다? 쿵쿵 소리를 따라 찾아가 보니 웬 부부가 집을 부수기라도 하는 듯 힘차게 망치질 중이다. 알고 보니 집을 부수는 게 아니라, 고치는 중이라고? 낡은 시골집의 정서를 훼손하지 않은 채, 조금씩 복원하고 고쳐 살고 있다는 남편 김용옥(45)씨와, 아내 박경모(41) 씨.각박한 도시 생활과, 10년 넘는 주말부부 생활에 지쳤던 남편이 아내를 설득해 초등학생 두 아이와 함께 이곳으로 내려왔다. 80년 된 집이라 그런지 성한 구석이 없다. 하루는 벽을, 하루는 문을... 그렇게 고치며 살길 4년. 아직도 위채는 갈 길이 멀다. 게다가 요즘 남편은 아이들의 놀이동산을 꾸미는 중이다. 직접 밧줄을 달아, 집라인을 만들어놓곤 어째... 부부가 더 신이 났다~ 오랫동안 조경회사를 다니며 가족이 함께 일구는, 오직 자신들만의 온실을 꾸리고 싶었던 부부는 귀농과 동시에 그 오랜 꿈을 직접 손으로 가꾸어 나가기 시작했다. 부부의 온실은 지금 로즈마리와 각종 허브꽃이 만발했다. 꽃이 만발한 이 정원은 초등학생인 두 딸에게 더없는 놀이동산이자, 부부에겐 꿈동산이나 마찬가지다. 시골 자연 속에서 느리고 여유롭게 살아가는 이 가족을 만나본다.


4.[건강 플러스] 식탐 극복하고 30kg 감량한 비결?

다이어트의 적, 식탐! 주체하기 어려운 식욕에 번번이 다이어트에 실패하고 마는 주부들의 고충. 특히, 과도한 스트레스, 불규칙한 수면, 불균형한 식사 습관이 일상인 현대인은 체내 식욕 조절 기능에도 불균형이 찾아오며 자꾸만 필요 이상의 음식을 찾게 된다. 외형이 아니라 건강을 위해 꼭 빼야만 하는 살! 30kg 감량한 주부 이경진(41) 씨를 만나 식욕을 잠재우고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비법을 알아본다. 출산 후, 몸무게 80kg을 찍었던 경진 씨는 다이어트를 결심했지만, 음식의 유혹을 견디기가 어려웠다. 음식을 돌같이 보려고 무던히 애를 썼고, 저녁 한 끼라도 굶어보기 위해 가족들이 식사하는 동안 혼자 산책하러 나가보기도 했다. 하지만 의지와 달리, 몸은 자꾸 음식을 찾는 듯했다. 이랬던 그녀가 무려 30kg을 감량한 데는 그녀의 남다른 노력과 비결이 있다는데... 특히, 지방의 분해 및 흡수를 억제해 배출하는 효과가 탁월한 보이차가 그녀의 비결? 그 자세한 이야기를 <건강 플러스>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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