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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0 회] 2025-10-28

1. 직접 담근 맛이 일품! 된장찌개 2. 아버지 퇴직금으로 산 집이 무너졌다! 3. 반찬만 30가지?! 역대급 돼지국밥 4. 전역 5개월 차, 김중사의 농장 적응기

1. [국민 밥상의 비밀] 직접 담근 맛이 일품! 된장찌개

경기도 포천의 한 식당은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찾아오는 손님들로 인기 만점! 한 번 발걸음 하면 단골이 될 수밖에 없다는 맛집이란다. 손님들 입맛 사로잡은 주인공은 바로 시래기 된장찌개! 구수한 향과 담백하고 부드러운 감칠맛 자랑하는 시래기 된장찌개는 옛 추억마저 불러일으킬 정도다. 식당 뒤뜰에 있는 마당에는 100개가 넘는 장독대로 가득하다는 사실! 어머니와 함께 식당을 운영했다는 주인장 정완용(44) 씨는 함께 담근 된장이 얼마나 오래됐는지 위치만 봐도 알 수 있을 정도란다. 10년 이상 묵은 된장과 4년 묵은 된장을 섞어 사용해 깊고 구수한 맛이 일품! 술술 넘어가는 시래기는 6시간 이상 삶아 부드러운 식감을 살린다. 여기에 든든한 지원군 고추된장무침을 비롯해 무생채, 멸치볶음 등 반찬도 더해져 든든한 집밥 같은 한 상이 완성된다. 익숙해서 더 끌리는, 한국인의 소울 푸드를 자세히 들여다보는 시간! 친숙한 메뉴인 만큼 아는 맛이 무섭다! 시간과 정성, 손맛이 더해져 완성되는 정겨운 밥상을 함께 만나보자.

2. [촌집 전성시대] 아버지 퇴직금으로 산 집이 무너졌다!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경북 경주시의 조용한 시골 마을. 이곳에 무너진 집을 다시 살린 이들이 있다. 약 5년 전, 세컨하우스 겸 부모님 노후 준비를 위해 이곳에 70년 된 촌집을 구매했다는 박형욱 (35)씨. 집을 보러 온 당시 이미 오래된 폐가였지만, 집의 구조와 집을 둘러싼 대나무숲이 마음에 들어 형욱 씨는 이 집을 선택했다. 하지만, 고쳐서 쓰려던 계획과 달리 공사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폭삭 무너져버린 옛집. 당시 현장에 있었던 형욱 씨 역시 너무 충격을 받아 헛웃음만 나왔단다. 그러나, 형욱 씨보다 더욱 충격을 받은 이가 있었다. 바로 현장에 함께 있었던 형욱 씨의 아버지. 사실 이 집은 아버지의 퇴직금이 들어간 집이었단다. 결국 이 상황을 수습하고 아버지의 충격을 덜어 드리기 위해 실력 발휘를 했다는 형욱 씨. 과연 그는 무너진 집을 어떻게 수습했을까? 집이 무너진 와중에 다행인 점이 하나 있었다. 바로 형욱 씨의 직업이 건축사라는 것! 게다가 과거 가족들이 사는 한옥을 리모델링한 적이 있었다는 형욱 씨. 결국 자신의 전공과 경험을 살려 새집을 짓기로 결심했다. 건축사 주인장이 지은 새집과, 아버지와 함께 집을 지으며 있었던 우여곡절을 만나본다.

3. [위대한 일터] 반찬만 30가지?! 역대급 돼지국밥

부산 금정구, 다양한 먹거리가 즐비한 부산에서 후한 인심으로 입소문 자자한 식당이 있다. 한정식집 부럽지 않게 30여 가지 반찬이 차려지는 이곳. 기본 찬인 김치부터 부추전, 계란말이 등 매일 아침 정성껏 반찬을 만들어낸단다. 하지만 반찬은 곁들임일 뿐, 이곳의 진짜 주인공은 바로 돼지국밥. 국내산 사골과 금산 인삼을 더해 15시간 고아 낸 국물은 깊고 진한 맛을 자랑한단다. 여기에 담백한 별미인 수육은 오소리감투·순대·목전지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인기 만점이란다. 이 푸짐한 한 상 뒤에는 쉽지 않은 시간을 묵묵히 견뎌온 모자의 이야기가 숨어 있다. 홀로 아들을 키우기 위해 식당을 시작한 이선자(66) 씨. 9평 남짓한 가게엔 잠잘 공간도 없어, 한겨울엔 평상 위에 이불을 여러 겹 덮은 채 잠을 청해야 했단다. 가게가 자리를 잡을 즈음, 코로나로 또 한 번 위기를 맞은 식당. 아들 이동한(42) 씨는 식당을 지키기 위해 직접 배달을 하다가 발등뼈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했단다. 하지만 홀로 식당을 지킬 어머니를 위해 수술 대신 주방으로 향했던 아들. 주인장 역시 오랜 식당 일로 건강이 상했지만,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오늘도 음식에 정성을 담아 손님을 맞이하고 있단다. 역경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걸어온 모자의 일터로 함께 떠나보자.

4. [수상한 가족] 전역 5개월 차, 김중사의 농장 적응기

경북 김천시, 김 중사가 고향으로 돌아왔다! 군에서 인정받던 김두현(30) 씨는 부모님의 건강 때문에 10년간의 군 생활을 마무리하고 올해 5월 31일에 전역 후 귀농했다. 앞으로도 계속 군대에 있었으면 연금도 받고 군무원으로 안정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었으나, 두현 씨가 전역한 이유는 다름 아닌 부모님 때문이다. 유방암으로 오랜 투병 생활하고 신장 기능이 3%만 남은 어머니의 건강도 걱정되었지만, 아버지께서도 5년 전 위암에 걸리며 건강이 안 좋아지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휴가 나올 때마다 부모님 농장에서 일손을 거들곤 했지만, 본인이 없을 때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모르다 보니 걱정되는 마음에 과감하게 전역을 선택하게 되었다. 효심으로 전역해서 부모님 농장에서 일하기 시작했지만, 하사 출신 아버지와 어찌나 부딪치는지 차라리 군대가 더 낫다고 말할 정도란다. 아버지 김규복(67) 씨는 전형적인 경상도 남자에 조선시대 양반 스타일이다. 일할 때도 그 방식이 틀리더라도 본인이 그게 맞는다고 생각하면 무조건 그 방식을 따라야 할뿐더러, 냉장고 앞에 서 있으면서도 물 떠오라고 말할 정도! 그러다 보니 아들은 전역 후에도 꼭 상관을 모시고 사는 것 같아 골치가 아프단다. 매일 지지고 볶는 부자의 이야기! 오늘N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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