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2663 회] 2026-02-23

1. 겨울에만 나타나는 호박 마차의 정체 2. 꿀이 뚝뚝 떨어지는 모녀의 꿀밥상 3. 추도를 접수한 깡 있는 깡숙 여사 - 1부 4. 화끈한 불맛 가득! 철판구이 풀코스

1. [장박 하는 날] 겨울에만 나타나는 호박 마차의 정체

해발 1,430m 경북 고령의 가야산 자락에는 매일 총알이 날아다니는 무시무시한 광경이 펼쳐지는데. 쐈다 하면 백발백중이라는 꼬마 명사수부터 표적을 정확하게 맞추는 스나이퍼까지 등장하는 이곳! 알고 보니 매주 올림픽에 버금가는 사격대회가 열리는 장박 마을이다. 그중에서도 단연 독보적인 실력을 뽐내는 이승민(39) 씨와 이준협(16) 부자! 덕분에 아내인 여윤휘(38) 씨와 이가현(14), 이나은(9) 자매는 덩달아 어깨가 올라간다고! 이 스나이퍼 가족이 사는 별장도 독특하다. 마치 호박 마차처럼 생긴 세 채의 동글동글한 텐트! 겉보기엔 아담해 보이지만 내부는 반전이다. 2.2m 높이의 뻥 뚫린 천창부터 파노라마처럼 시원하게 펼쳐진 가야산의 전경을 볼 수 있는 창문까지! 바닥 면적만 20㎡(약 6평)로 개방감이 좋은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팬히터 두 대와 화목난로로 난방을 해 영하의 날씨에도 포근하게 지낸다는 겨울 별장! 오후에는 가족 같은 장박 이웃들이 다시 한번 모이는데. 여자들은 커피 오마카세처럼 원두를 종류별로 맛보고 남자들은 바깥에서 불멍과 함께 믹스커피를 즐긴다고. 이런 즐거운 장박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겨울이면 등장했다가 봄이 오면 사라지는 호박 마차에서 보내는 일상이 마법 같고 소중하다는 가족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2. [한상 잘 차렸습니다] 꿀이 뚝뚝 떨어지는 모녀의 꿀밥상

전국 집밥의 고수를 찾아 어디든 달려가는 <한상 잘 차렸습니다>! 오늘 밥상을 메고 달려간 곳은 경상북도 영천! 이곳에 남다른 손맛을 가진 고수가 있다는데. 바로 배정희(68) 씨다. 정희 씨의 집밥엔 어디서도 보기 힘든 특별한 재료가 들어간다는데. 바로 벌들의 여왕이라 불리는 딸 최은영(43) 씨가 채취한 꿀! 30년 동안 양봉업을 하던 아버지 종윤(71) 씨에 이어 모든 일을 도맡아서 하다 보니 벌통이 무려 500개까지 늘어나게 되었다고. 덕분에 밥상엔 항상 설탕 대신 꿀이 들어간다는데. 말 그대로 밥맛이 꿀맛이 셈이다. 사실 은영 씨의 직업은 바이올리니스트였다는데. 교통사고를 당한 엄마의 간병을 위해 하던 일을 접고 귀농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오늘 만들 요리는 정희 씨가 친정엄마에게 물려받은 100년 된 항아리에 숯을 넣어 구운 훈제닭고기! 여기에 매콤한 비빔국수도 더해주는데. 가족의 단골 새참 메뉴라고. 반찬으로 곁들일 멸치볶음에도 꿀은 기본에 20년 된 백초효소까지 넣어 깊은 풍미를 살렸다. 오늘은 특별히 한식에 아메리칸 스타일의 색다른 메뉴까지 더했는데. 꾸덕한 그릭요거트와 난로에 노릇하게 구운 식빵에 꿀을 곁들여 먹으면 말 그대로 웃음이 절로 나오는 맛이라고. 마무리로 향긋한 꿀차까지 마셔주어야 꿀맛 한상을 제대로 즐겼다고 할 수 있다. 성큼 다가온 봄, 꿀이 뚝뚝 떨어지는 정희 씨의 밥상을 <한상 잘 차렸습니다>에서 만나보자!

3. [이 맛에 산다] 추도를 접수한 깡 있는 깡숙 여사 - 1부

오늘 주인공을 만나러 간 곳은 통영에서 뱃길로 한 시간을 달리면 만날 수 있는 작은 섬 추도. 병원도 대형마트도 하나 없는 곳이지만, 미용사가 시간이 되는 날만 문을 여는 유일한 미용실이 있다는데. 추도살롱의 유일무이 가위손이라는 기강숙(66) 씨. 어르신들이 머리 한 번을 자르려면 1시간 배를 타고 나가야 한다는 말을 듣고 집 뒤편에 단칸방 미용실을 열었다고. 비용은 무료! 대신 강숙 씨가 되는 날에만 오픈하는 100% 예약제다. 40여 년을 부산에서 미용 일을 해 왔다는 그녀가 이 작은 섬 추도로 오게 된 것은 다름 아닌 남편 때문이라는데. 14년 전 위암 초기 진단을 받았다는 김종진(70) 씨. 처음엔 홀로 모든 것을 정리하고 작은 추도로 와 요양을 할 생각이었지만, 그가 외롭게 사는 모습에 마음이 아팠던 아내가 모든 걸 정리하고 섬으로 함께 들어왔다는데. 그 뒤로 함께 어업을 하고, 잡은 생선을 반건조하며 24시간 떨어지는 법이 없다. 어린 시절 부모님을 일찍 여의고 4명의 오빠와 살다 보니 강인한 성격을 가지게 되었다는 아내. 그 덕분에 깡순이라는 별명까지 생겼다는데. 요양을 하러 온 섬이지만, 미용도 하고 생선도 잡으며 24시간이 모자란다고. 이 부부의 이야기를 <이 맛에 산다>에서 만나보자.

4. [퇴근후N] 화끈한 불맛 가득! 철판구이 풀코스

퇴근 후 직장인들의 저녁 한 끼를 소개하는 MBC 대표 미식가 이휘준 아나운서! 휘슐랭인 그가 찾은 곳은 경기도 광명시이다. 이곳에 맛이면 맛! 비주얼이면 비주얼! 뭐 하나 빠지지 않는 화끈한 철판구이집이 있다는데. 과거 재료 300kg는 거뜬히 버려가며 다양한 재료가 동시에 골고루 익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는 조은성(33) 씨. 그 덕분에 식감은 물론 향기까지 이븐하게 익은 키조개 관자와 새우, 갑오징어가 들어간 해산물 3종 세트부터 훈제 삼겹살과 소곱창, 닭목살이 들어간 고기 3종 세트까지 즐길 수 있다는데. 소금과 후추로만 간을 해 본연의 향을 살린 해산물 세트와는 달리 고기에는 특별한 양념이 들어간다고. 쯔란으로 시즈닝해 꼬치로 만들어 먹으면 바로 야시장 분위기 물씬 느낄 수 있다는 소곱창. 거기다 아르헨티나의 쌈장이라고 불리는 치미추리를 깻잎으로 만들어 닭목살에 곁들여 주면 한국 사람들도 거부감 없이 이색적인 맛을 볼 수 있다고. 그냥 먹어도 맛있다는 철판구이! 휘준 아나운서는 함께 나온 토르티야에 싸 고수를 넣어 먹으며 진정한 맛의 고수로 거듭나기도 했다는데. 하지만 여기서 만족할 그가 아니다. 이곳만의 독특한 시그니처 메뉴가 따로 있으니, 바로 낙지젓을 넣은 들기름 막국수라는데. 달콤짭짤한 맛에 비주얼은 마치 신호등 같아 브레이크가 고장 난 자동차처럼 해치우고 왔다는 휘슐랭! 얼굴에 철판을 깔고 홀로 해산물, 고기, 막국수 코스를 제대로 즐기고 온 휘준 아나운서의 퇴근길을 따라가 보자.

플레이어 키보드 단축키를 통해 재생 중인 영상을
키보드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 키보드 단축키 설명

단축키, 기능키, 기능 정보를 제공

단축키 기능키 기능
K 스페이스바 일시정지, 재생 전환
J 왼쪽 방향키(방향키) 10초 이전으로 이동
L 오른쪽 방향키(방향키) 10초 앞으로 이동
I 위쪽 방향키(방향키) 볼륨 올리기
M 아래 방향키(방향키) 볼륨 내리기
A 백스페이스 소리 끄기, 다시 켜기
S + 재생속도 올리기
D - 재생속도 내리기

전체 회차

  • 2026

등록된 회차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