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물갈비찜에 더덕이 퐁당! 2. 탁구채 없이도 탁구 치는 남자?! 3. 거실에 뻥 뚫린 다락이?! 4. 알 꽉찬 주꾸미, 제대로 즐기는 법!
1. [위대한 일터] 해물갈비찜에 더덕이 퐁당!
대구 북구 한 식당, 더덕과 해물 그리고 갈비찜이 어우러진 푸짐한 한정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주인장의 더덕 사랑으로 시작된 더덕해물갈비찜. 그뿐만 아니라 더덕솥밥, 더덕갈비탕 등 더덕의 매력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고. 게다가 기본 반찬만 해도 무려 8종. 매일 아침 주인장이 직접 준비해 한 상 가득 정성을 담아낸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바로 직접 담근 다양한 청을 즐길 수도 있는 매력도 있다는데. 주인장이 알고 있는 청의 레시피만 해도 무려 50종이 넘는다고. 덕분에 어디에서도 쉽게 맛볼 수 없는 특별한 풍미를 자랑한다. 청양고추, 아로니아, 매실 효소 등으로 만든 비법 양념과 더덕이 어우러져 요리의 깊이를 한층 끌어올리고, 손님들의 입맛 사로잡았다! 과거 더덕 한정식을 준비하던 부부에게 찾아온 외환위기. 2억이라는 큰 빚을 지게 만들었지만, 더덕에 대한 사랑과 끊임없이 찾아주는 손님들 덕분에 버틸 수 있었다는 주인장. 이제는 아들까지 더해 주인장의 정성과 손맛을 이어가고자 한다는데. 20년 동안 변함없는 정성과 신뢰를 지켜온 이곳. 오랜 시간 쌓아온 내공이 곳곳에서 느껴질 수 있는 주인장의 일터, 오늘도 그 맛을 찾는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위대한 일터로 떠나보자!
2. [YOU, 별난 이야기] 탁구채 없이도 탁구 치는 남자?!
탁구에 중요한 것은 회전력과 허를 찌르는 스매싱, 정확성 아닐까. 그런데 이런 탁구 기술을 가지고 새로운 탁구 방식을 개발한 한 남자가 있다. 그것도 탁구 라켓 대신 다른 도구로!! 구두주걱, 유성매직 심지어 바늘까지 이색 라켓을 사용하는 주인공은 선수 출신으로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기상천외한 탁구 실력을 선보이는 이원재(49) 씨다. 탁구채만으로도 탁구를 잘하는 것이 힘든데, 그는 오만가지 물건으로 탁구공을 백발명중 시키고 상대를 무릎 꿇게 만든다. 이런 이색 라켓만으로 탁구 하는 것도 신기하지만, 그보다 놀라운 것은 바로 ‘초정밀 타겟 슈팅’ 실력이다. 정밀한 컨트롤로 날아오는 공의 회전과 속도를 순식간에 계산해 병 입구에 공을 골인시키거나, 아주 작은 목표물을 정확히 타격한다. 뿐만 아니라 ‘역회전 기술’ 묘기를 선보이며 공이 펜스를 넘어갔다가 다시 백해서 돌아와 와인 잔 안에 탁구를 넣을 수도 있다. 이런 실력 덕분에 주인공 이원재 씨는 ‘묘기 탁구’의 신으로 불리게 됐다. 주인공이 이토록 기상천외한 탁구 실력을 선보일 수 있는 이유는 20년간 실업팀 선수 생활을 한 덕분이라는데, 선수 출신인 그가 어쩌다가 탁구 묘기를 하게 됐는지! 탁구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이원재 씨의 별난 일상을 오늘N에서 만나본다.
3. [촌집 전성시대] 거실에 뻥 뚫린 다락이?!
긴 강줄기와 저수지를 품은 경상북도 안동의 한 마을. 이곳에 얼마 전 대대적인 변신을 끝낸 집이 있다. 이곳의 주인장은 함명주 (56세) 씨. 대구에서 나고 자란 그녀는 딸의 취업으로 인해 태어나서 처음 안동에서 거주 하게 됐다. 평소 드라이브가 취미였던 주인장은 동네 곳곳을 돌아다니던 중 이 집을 발견했다. 어릴 적 개량한옥에서 태어난 주인장은 낡고 오래된 촌집이지만, 자신의 고향집과 비슷한 이 집에 친근감을 느껴 여러 차례 이 집을 방문 했단다. 그런 미경 씨를 본 동네 주민이 그녀에게 집 주인의 연락처를 건내며 “자주 오는 걸 보니 집이 마음에 드는 것 같은데, 집 주인이 집을 내놨으니 연락이라도 해봐라.” 라고 한 것. 사실 이 집은 집주인이 내놓은지 3년이 됐지만,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 3년 째 팔리지 않고 있던 상황. 명주 씨는 집주인에게 전화해 1억 2천 만 원이었던 집을 1억 원으로 깎아 구매하게 됐다. 집을 구매한 뒤 대대적인 공사에 들어간 주인장. 마당에 있던 외양간과 불법 건축물을 모두 철거하는 것을 시작으로 슬레이트 문으로 되어 있던 집 외관을 전부 경주에서 특별 주문한 한옥 창문과 문으로 교체했다. 그런데, 이 집의 가장 큰 변화는 외부가 아닌 내부! 과연 그녀의 집은 어떻게 바뀌었을까?
4. [화제집중] 알 꽉찬 주꾸미, 제대로 즐기는 법!
봄이 되면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곳이 충남 서천에 있다! 제철 주꾸미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주꾸미 축제가 그 주인공이다. 산란기를 앞둔 주꾸미는 살이 통통하게 오른 지금이 제철이라는 말씀! 축제장에서는 아이, 부모가 함께 주꾸미를 직접 낚아보는 체험을 통해 그 싱싱함을 몸소 느낄 수 있다. 각종 체험 중 백미는 직접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는 선상낚시! 인조 미끼를 끼운 낚싯대로 주꾸미를 잡아 올리는 손맛은, 직접 경험한 사람만 느낄 수 있는 짜릿함을 선사한다. 축제를 통해 구한 주꾸미는 현장에서 다양한 먹거리로 즐길 수 있다는 사실! 부드러운 주꾸미 샤부샤부부터 매콤한 볶음을 맛보며 다채로운 주꾸미의 매력을 한껏 누려본다. 알이 가득 찬 알배기 주꾸미는 지금 아니면 먹을 수 없는 별미!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주꾸미 탕탕이까지 즐길 수 있어 손님들 입은 쉴 틈이 없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만끽하는 봄의 정취! 보고, 잡고, 맛보는 즐거움을 몽땅 누릴 수 있는 서천의 봄 현장을 <화제집중>에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