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금 딱 생각나는 맛~ 강원도 메밀 한상 2. 빵이야~ 빵이야~ 맞혀야 사는 남자! 3. 낮과 밤이 다르다? 해안시장으로 오이소~ 4. 귀신 찾아 떠나는 살리단길
1. [할매 식당] 지금 딱 생각나는 맛~ 강원도 메밀 한상
강원도 홍천, 한적한 시골길을 따라 걷다 보면 나오는 이곳. 자연의 재료로 만든 할머니 손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는 오늘의 할매식당인데~ 매일 자연의 재료로 소박한 밥상을 차려 낸다는 최복순 할머니 (75세)! 이맘때면 생각 나는 그 맛, 바로 메밀 요리 한상! 정성껏 반죽한 메밀면에, 새콤한 명태회 올려주고~ 직접 키운 열무로 만든 시원한 동치미 육수를 부어주면? 이맘때 생각나는 메밀 막국수 한 그릇이 완성되는데~ 또 강원도 메밀을 색다르게 맛보고 싶다면? 국내산 목삼겹살과 직접 담은 묵은지 넣고 손수 빚은 만두에, 고소한 달걀 풀어 만든 메밀피 김치 만둣국까지! 소박하지만 따뜻한 할머니의 정이 고스란히 담긴 맛이라고~ 손님들을 위해 정성껏 요리하는 복순 할머니 옆에 딱~ 붙어 함께하는 또 다른 할머니?! 바로 할매식당을 30년 넘게 운영해오던 전 사장님, 이영자 할머니(75세)인데~ 단골손님이던 복순 할머니에게 가게를 물려주고 지금은 알바생으로 함께하는 중이란다. 두 할머니가 선보이는 강원도의 맛은 이제부터! 날 좋은 날 수확한 도토리를 마당에 건조해서 만든 도토리묵, 그리고 1년 동안 키운 감자를 갈아 만든 겉.바.속.촉 감자전까지! 사서 쓰는 것 하나 없이 모두 두 할머니가 직접 키우고 만든다는데~ 요즘 보기 드문 정성 가득한 시골 밥상에 손님들도 친정집 오듯 편안히 드나든다고. 화려하진 않아도 정성 가득한 한상! 할머니를 닮은 소박한 밥상을 함께 만나보자.
2. [YOU, 별난 이야기] 빵이야~ 빵이야~ 맞혀야 사는 남자!
머리부터 발끝까지 꼿꼿한 자세로 고무밴드를 당기는 남자. 잘 맞히려면 이 운동을 해야 한다는데! 알고 보니 새총의 달인 임채천 (79세)씨! 벌써 15년 넘게 새총 쏘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는데. 단순한 놀이를 넘어 세계대회가 열릴 정도로 외국에서는 인정받는 스포츠라는 새총 쏘기. 채천 씨는 여든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새총 쏘기 실력을 자랑하고 있었는데. 먼 거리에 있는 목표물을 척척 맞히는가 하면, 눈으로 식별이 어려운 가느다란 소면까지 거침없이 명중시킨다. 온전히 수련에 힘쓰기 위해 새총 연습에 최적화됐다는 시골집까지 구매! 매일 연습하러 오는 건 기본, 수십 개가 넘는 새총을 직접 제작할 정도로 새총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데. 전립선암과 위암 수술 이후 몸이 허약해진 채천 씨. 우연한 기회에 새총을 접하고 건강과 활력을 되찾게 되면서 새총에 푹 빠지게 됐다고. 이렇다 보니 새총은 평생의 동반자라며 단 하루도 손에서 새총을 놓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는 새총 실력! 새총 동호회 회원들도 놀란 역대급 미션에 도전한 채천 씨. 그 충격적인 결과와 그의 유별난 새총 사랑을 들여다본다.
3. [대한민국 시장 클라스] 낮과 밤이 다르다? 해안시장으로 오이소~
부산의 정취 가득~한 이곳! 남항을 끼고 있는 작은 점포들과 좌판들이 옹기종기~ 미로처럼 연결 되어있는 충무동 해안시장! 역시~ 부산을 대표하는 시장 중 하나답게 바다에서 갓 잡은 싱싱한 수산물이 가득~한 이곳에 난데없는 사이렌 소리와 함께 촤악~ 세찬 물줄기 소리(?)가 들리는 이유?! 바로~ 생선을 파는 상인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귀한 존재인 얼음! 이 얼음을 배달해 주는 전문 수레꾼이 쏟아지는 얼음을 받는 소리였던 것! 행여 얼음이 녹을 새라~ 빠르고 신속하게 가게 이곳저곳에 배달해 주고~ 생선이 상하지 않도록 얼음을 가득~가득 채워주는 고마운 존재인 아이스맨! 그 귀한 땀방울의 현장 속으로~! 한편! 시장 근처에서 들려오는 색소폰 소리와 함께 덩실덩실 춤을 추는 사람들?! 화려한 차림새와 멋들어지는 악기 연주 실력으로 시계나 라디오, 악기 등을 파는 만물상의 주인이자 시장의 명물로 통하는 김인조 할아버지의 가게 앞은 늘 흥겨운 분위기로 가득하다는데? 추억이 가득한~ 물건들! 그리고 쉽게 구할 수 없는 특별한 물건들을 팔면서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이곳은 명물이 된 지 오래란다. 시장 골목을 흥겨운 분위기로 가득 채우는 김인조 할아버지의 특별한 이야기! 또한 충무동 해안시장의 밤을 뜨겁게 만들어주는 특화 거리가 있었으니~ 바로 불향 가득! 사람 가득한 먹장어(꼼장어) 거리! 특유의 식감과 맛으로 소금구이부터 양념구이까지~ 다양하게 즐기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 먹장어(꼼장어)를 먹으며 부산의 정취를 가득~느끼며 분위기에 취하고 맛에 취하는 골목의 모습을 대공개! 부산의 맛! 그리고 부산의 멋! 보면 볼수록 알면 알수록 그 매력에 푹~빠진다는 충무 해안시장으로 빨리~ 오이소~!
4. [화제 집중] 귀신 찾아 떠나는 살리단길
요즘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든 수상한 핫플이 있다?! 영화 <살목지> 개봉 이후, 아무것도 없던 시골 저수지에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는데~ 밤마다 길게 늘어선 차량 행렬에 ‘살리단길’이라는 이름까지 붙었다고! 영화 한 편이 불러온 이상한 열풍~ 대체 뭐가 있길래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 걸까? 한밤중 화제의 ‘살리단길’을 찾아간 제작진~ 그런데 예상치 못한 인물을 마주친다?! 캄캄한 저수지 입구에서 묵묵히 쓰레기를 줍고 있는 한 남자! 알고 보니 심령 스팟을 찾아다니며 청소까지 한다는 유튜버라는데~ 벌써 여러 번 살목지를 찾으며 청소한다는 그의 정체는 무엇일까? 그는 심령 유튜버들만의 방식이 있다며 수상한 장치를 꺼내는데… 일명 고.스.트.박.스! 이 장비를 통해 현장을 확인해보는 순간, 고스트박스에서 알 수 없는 소리가 포착된다! 괴담 속 이야기는 정말 실재하는 걸까?! 심야괴담회 레전드 사연부터 오래전부터 내려오던 수상한 소문들까지~ 일각에서는 이곳이 과거 공동묘지 자리였다는 말까지 전해진다는데… 이에 수중 드론까지 띄워 물속을 살펴보는 시도까지 이어진다! 과연 그 아래에는 무엇이 숨겨져 있을까? 한적했던 마을에 갑자기 몰려든 사람들! 귀신을 찾아 떠나는 요즘 사람들의 특별한 성지순례! ‘살리단길’의 정체를 따라가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