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2788 회] 2026-09-01

1. 우리 아내의 집밥을 추천합니다 2. 오이밭으로 돌아온 근수저 막내아들 3. 4만 원으로 즐기는 상암동 이모카세 4. 매일 새가 날아드는 부부의 아지트

1. [한상 잘 차렸습니다] 우리 아내의 집밥을 추천합니다

전국 집밥의 고수를 찾아 어디든 달려가는 <한상 잘 차렸습니다>! 오늘 밥상을 메고 달려간 곳은 경기도 화성특례시. 이곳에 남편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방송 출연을 결심하게 된 집밥의 고수가 있다는데. 남편 홍사덕(75) 씨가 퇴직을 하며 귀농을 하게 되었다는 임성애(72) 씨. 전원생활 중에서도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 있었으니, 바로 요리였다고. 이맘때면 직접 재배한 포도를 설탕에 무쳐 청으로 만드는 것이 취미! 포도청을 6개월 숙성해 즉석 고추장으로 만들면 그 어떤 나물과 비벼 먹어도 잘 어울려 밥 도둑이 따로 없다. 특히나 노각무침으로 만들어 밥에 비벼 먹으면 최고의 별미라고. 작년 가을, 홍시를 넣어 자연스러운 단맛이 난다는 김장김치는 찜으로 만들면 특별한 양념 없이도 좋은 반찬이 된다는데. 여기에 어울리는 특급 메뉴가 있으니, 바로 손두부다. 백태를 꼬박 8시간 이상을 불려 맷돌에 갈아 직접 손두부를 만드는 것은 물론 물을 짜내는 과정에서 부드러운 순두부를 건져내 찌개를 끓이기도 한다고. 남편이 좋아하는 바지락을 가득 넣고, 담백하게 만드는 것이 성애 씨의 비법! 비지는 팬케이크 반죽에 넣어 둥글게 만든 다음 튀겨 도넛으로 먹으면 손자의 최애 간식이 된다는데. 47년간 남편의 입맛을 책임진 고소한 밥상을 <한상 잘 차렸습니다>에서 만나보자.

2. [이 맛에 산다] 오이밭으로 돌아온 근수저 막내아들

오늘의 주인공을 만나러 간 곳은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한적한 시골 마을의 오이 농장에는 아이돌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일하는 남매가 있다는데? 바로 김재영(29) 씨와 누나 김은정(31) 씨다. 헬스장 트레이너로 일하던 재영 씨가 부모님의 농장에 본격적으로 합류한 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지난해 9월 침수 피해로 애써 키운 오이를 전량 폐기한 데 이어, 농장을 복구하던 아버지 김경희(63) 씨가 수레 사고로 무릎 수술까지 받게 된 것. 평생 오이밭을 지켜온 부모님이 더는 힘들게 농사짓는 모습을 보고만 있을 수 없었던 아들이 두 팔을 걷어붙였다고. 스무 살 때부터 헬스로 다져 온 체력 덕에 30kg이 넘는 오이 수레도 거뜬히 나르는 재영 씨. 시간이 날 때면 하우스를 헬스장 삼아 턱걸이까지 할 정도인데. 젊은 시절 원양어선을 타며 상어잡이로 체력을 다졌다는 아버지마저 한 수 접을 정도라는데. 틈만 나면 서로 근육을 자랑하고 등목까지 하며 함께 땀을 흘리는 근수저 부자의 모습에 더욱 단단해진 가족. 하지만 매달 널뛰는 오이 가격에 애써 지은 농사가 제값을 받지 못할 때면 속상한 마음도 크지만, 온 가족이 함께 밥상에 둘러앉으면 어느새 걱정도 잊고 다시 힘을 얻는다는 재영 씨. 언젠가는 자신만의 오이 스마트팜을 만드는 것이 아들의 꿈! 더 나은 농장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농사와 트레이너 일을 병행하는 재영 씨의 유쾌한 오이밭 일상을 <이 맛에 산다>에서 만나보자.

3. [퇴근후N] 4만 원으로 즐기는 상암동 이모카세

퇴근 후 지친 직장인들의 저녁 한 끼를 책임지는 MBC 대표 미식가 이휘준 아나운서! < 퇴근후N > 코너를 진행한 1년 6개월만에 처음으로 상암동 맛집을 소개하러 떠났다는데. 무려 회사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인 진정한 퇴근 후 맛집! 쏟아지는 업무로 피곤한 하루, 오늘 한 번 배 터지게 코스로 달리겠다 선언했다고. 이곳의 메인 메뉴는 사계절을 담은 밥상. 바다와 육지의 제철 재료를 신선하게 다듬어 내어주는 오마카세 전문이라는데. 기본 상차림만 해도 과메기, 두부김치, 감자채전, 골뱅이 소면무침 등 열 가지 이상! 곧바로 나오는 메인 메뉴는 더 화려한 라인업이라는데. 신선한 문어와 전복, 소라를 한 번에 담은 문어숙회와 파절이에 싸 먹는 사태와 육전, 손으로 뜯어 먹을 정도의 크기를 자랑하는 자연산 우럭구이와 삼치구이, 냉수육과 온수육이 함께 나오는 홍어삼합, 마지막으로 어묵탕까지. 1인 4만 원에 이 모든 메뉴를 맛볼 수 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고. 여기엔 전라도 출신으로 전라도의 손맛을 제대로 보여주겠다는 조수연 씨(57)의 요리 신념과 정성이 가득 담겨 있다는데. 완벽한 회식 메뉴 코스인 만큼 혼자 와서 어느 때보다 아쉬운 휘슐랭. 마침 TV에 나오는 < 오늘N > 방송을 시청하며, 다음엔 아나운서국 동료들과 함께 회식을 오겠노라 다짐했다고. 쏟아지는 업무로 지친 직장 생활, 사계절을 담은 코스 요리로 배 터지게 위로받을 휘준 아나운서의 퇴근길을 따라가 보자.

4. [커피 한잔할래요?] 매일 새가 날아드는 부부의 아지트

전국 팔도의 개성 만점 카페를 소개하는 <커피 한잔할래요?>가 찾아간 곳은 경기도 여주! 새소리를 따라 걷다 보면 새들이 뛰노는 작은 정원을 만날 수 있다. 옷걸이로 만든 새 장식부터 돌로 깎아 만든 새 조각까지 곳곳에서 새를 만날 수 있다고. 이곳은 시각디자인과 교수를 하다 은퇴한 남윤호(55) 씨와 아내 김인애(61) 씨가 가꾼 정원이라는데. 한때 기러기 소품을 광적으로 모았다는 윤호 씨. 보통 부부의 금실 하면 원앙을 떠올리지만, 사실 금실을 상징하는 동물은 기러기라는데. 건물 안에도 전통 혼례를 치를 때 사용하는 나무 기러기, 목안이 가득하다. 처음에는 박물관을 열려고 했지만,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카페를 연지 13년째라고. 이곳의 볼거리는 이것뿐만이 아니다. 카페 안쪽으로 들어가면 50년대부터 80년대까지 사용하던 골동품 박물관이 펼쳐진다. 탈곡기부터 도장 가게의 간판으로 쓰던 대형 도장 모형, 추억의 얼음과자 상자까지! 추억 여행을 떠날 수 있다는데. 이곳에서 마시는 커피 또한 특별하다고. 세 가지 원두를 블렌딩해 만든 아메리카노는 산미 없이 구수하고 깊은 맛이 특징이라는데. 여기에 라테와 커피콩빵을 곁들이면 찰떡궁합이라고. 게다가 하루를 꼬박 끓여 만든 수제 대추차까지! 본연 그대로의 맛을 살려낸 자연스러운 단맛이 부부의 카페와도 잘 어울린다고. 추억의 물건들과 새가 가득한 부부의 특별한 공간을 <커피 한잔할래요?>에서 만나본다.

플레이어 키보드 단축키를 통해 재생 중인 영상을
키보드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 키보드 단축키 설명

단축키, 기능키, 기능 정보를 제공

단축키 기능키 기능
K 스페이스바 일시정지, 재생 전환
J 왼쪽 방향키(방향키) 10초 이전으로 이동
L 오른쪽 방향키(방향키) 10초 앞으로 이동
I 위쪽 방향키(방향키) 볼륨 올리기
M 아래 방향키(방향키) 볼륨 내리기
A 백스페이스 소리 끄기, 다시 켜기
S + 재생속도 올리기
D - 재생속도 내리기

전체 회차

  • 2026

등록된 회차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