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2800 회] 2026-10-06

1. 연매출 6억 원! 화려한 케이터링의 세계 2. 변신 캠핑카로 떠나는 아빠와 아들의 여행 3. SNS 화제! 가을 한정 보랏빛 꽃물결 4. 가격 파괴! 막 퍼주는 무한리필 국숫집

1. [우리동네 반찬장인] 연매출 6억 원! 화려한 케이터링의 세계

경기도 화성시엔 특별한 반찬가게가 있다. 반찬은 물론 집들이, 생일 등 각종 모임에 맞춘 케이터링까지 선보이고 있는 조성철(34세) 씨. 한식부터 중식, 양식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요리로 입소문을 타면서, 모임에서 음식을 맛본 이들이 새로운 고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고. 이렇게 올린 연 매출은 무려 6억 원! 케이터링으로도, 반찬으로도 인기 있는 메뉴는 전복과 한우 소갈비를 푸짐하게 넣은 ‘전복한우소갈비찜’. 40년 숙성한 씨간장에 각종 양념과 사과, 무, 양파를 갈아 이틀간 숙성한 천연 조미료를 더해 양념을 만드는 것이 비법이다. 양념에 하루 숙성한 갈비를 한우 사골 육수와 함께 끓이고, 참기름에 볶은 전복 내장을 갈아 넣어 풍미를 더한단다. 마지막으로 채소와 전복까지 넣고 끓여내면 특별한 보양식이 완성된다고. 케이터링에 반찬까지 쉴 틈 없는 아들의 곁을 든든하게 지키는 조력자는 엄마 황정란(58세) 씨. 엄마도 만만치 않은 실력의 소유자! 특히 제철 꽃게로 만든 ‘양념꽃게장’은 손님들에게 인기 만점이란다. 어렵게만 생각했던 양념 꽃게장을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비법을 공개하고, 남은 게장 양념을 색다르게 즐기는 메뉴까지 소개한다는데.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엄마와 아들의 반찬가게를 <우리동네 반찬장인>에서 만나본다.

2. [신박한 네바퀴 여행] 변신 캠핑카로 떠나는 아빠와 아들의 여행

경기도 가평에서 만난 오늘의 주인공은 아빠 박동준 씨와 아들 박신우 군(11). 2주에 한 번씩 둘만의 캠핑을 떠난다는 부자에게는 아주 특별한 캠핑카가 있다. 겉보기엔 평범한 국방색 중고 트럭이지만 뒤에 실린 캠핑 박스를 양옆으로 펼치는 순간, 무려 방이 세 개나 되는 ‘쓰리룸 캠핑카’로 변신한다! 캠핑을 시작한 건 신우가 7살 때. 어린 시절 부모님과 여행을 다닌 기억이 거의 없다는 동준 씨는 아들에게만큼은 아빠와 함께한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주고 싶어 캠핑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텐트를 들고 다녔지만 매번 설치하고 철수하는 불편함에 3년 전 중고 트럭을 구입했고, 직접 발품을 팔아 지금의 캠핑카를 완성했다. 개조 비용만 약 1,500만 원! 화장실이나 개수대 대신 편안한 잠자리에 집중해 부자에게 꼭 필요한 것들만 알차게 갖췄다. 캠핑장에 도착하면 ‘꼬마 베테랑 캠퍼’ 신우도 제 몫을 톡톡히 한다. 가을을 맞아 함께 밤을 주우며 캠핑을 즐기는 부자. 저녁 준비 역시 둘이 함께다. 아빠는 신우가 가장 좋아하는 수육을 만들고, 신우는 아빠에게 배운 솜씨로 냄비 밥에 도전한다. 어느덧 사춘기를 앞둔 신우에게 아빠가 바라는 건 그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는 것뿐. 그런 아빠에게 신우는 자신이 어른이 되면 더 큰 차를 사서 아빠를 모시고 다니겠다는 기특한 약속을 건넨다. 아빠와 아들로, 또 가장 가까운 친구로 함께 추억을 쌓아가는 동준 씨와 신우의 특별한 캠핑을 <신박한 네바퀴 여행>에서 만나본다.

3. [대한민국 보물정원] SNS 화제! 가을 한정 보랏빛 꽃물결

경북 문경, 가을이면 드넓은 땅이 온통 보랏빛으로 물드는 정원이 있다. 59,500 제곱미터(약 1만 8천 평)에 걸쳐 흐드러지게 피어난 꽃의 정체는 바로 ‘개미취’! 이곳은 18년 동안 농사를 지어온 오현근(68)·박미희(62) 씨 부부의 농원이다. 여러 과수를 키워왔지만 늦서리 피해가 잦아 수확이 쉽지 않았고, 고민 끝에 선택한 것이 개미취였다. 오랫동안 한정식집을 운영해 온 만큼 직접 키운 식재료를 손님들의 밥상에 올리고 싶었던 것. 봄이면 어린 순을 나물로 먹고, 가을에는 보랏빛 꽃을 피우는 개미취는 보라색 야생화를 좋아했던 미희 씨의 취향에도 꼭 맞았다. 2020년 작은 밭에서 시작한 개미취는 해마다 면적을 넓혀 어느새 농원 가득 보랏빛 꽃물결을 이뤘고, SNS를 통해 알려지며 사람들이 찾는 명소가 됐다. 이 농원은 쉼 없이 일해온 부부가 가족과 함께 쉴 공간을 꿈꾸며 마련한 곳이기도 하다. 처음부터 정원을 만들 생각은 없었지만, 손자들이 자연 속에서 뛰어놀길 바라는 마음에 식물을 하나둘 심다 보니 어느새 지금의 풍경이 만들어졌다는데! 가족의 쉼터에서 시작해 사람들과 풍경을 나누는 부부의 보랏빛 보물정원을 만나본다.

4. [슬기로운 외식생활] 가격 파괴! 막 퍼주는 무한리필 국숫집

오늘 찾은 곳은 경기도 김포시. 100개의 테이블을 갖춘 대형 국숫집을 운영하는 정일재(60) 주인장과 다섯 살 터울의 친동생이 주인공이다. 이 집의 대표 메뉴인 잔치국수 한 그릇은 단돈 5,500원인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국수만 먹으면 금세 허기질 수 있다는 생각에 생선까스 두 조각까지 무료로 내어준다. 하지만 저렴한 가격이라고 만드는 과정까지 간단한 것은 아니다. 잔치국수 맛을 좌우하는 멸치 육수부터 남다르다. 일반적으로 멸치를 덖어 사용하는 것과 달리 이곳에서는 멸치를 오븐에 구워 비린 맛을 잡는다. 제과업계에서 10년간 일하며 익힌 동생의 아이디어다. 이렇게 구운 멸치와 다시마, 대파 등을 넣어 1차 육수를 우린 뒤, 구운 멸치를 곱게 갈아 다시 넣고 새우·표고버섯·다시마 가루 등으로 맛을 더해 2차 육수를 만든다. 완성된 육수는 곧바로 사용하지 않고 다시 2~3일 숙성시켜 깊고 진한 맛을 끌어낸다. 새콤달콤한 명태회국수도 특제 양념을 만들어 숙성시킨 뒤 사용한다는 사실. 5,500원 한 그릇에 맛과 양은 물론 주인장의 넉넉한 마음까지 담아내는 형제의 국숫집을 <슬기로운 외식생활>에서 만나보자.

플레이어 키보드 단축키를 통해 재생 중인 영상을
키보드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 키보드 단축키 설명

단축키, 기능키, 기능 정보를 제공

단축키 기능키 기능
K 스페이스바 일시정지, 재생 전환
J 왼쪽 방향키(방향키) 10초 이전으로 이동
L 오른쪽 방향키(방향키) 10초 앞으로 이동
I 위쪽 방향키(방향키) 볼륨 올리기
M 아래 방향키(방향키) 볼륨 내리기
A 백스페이스 소리 끄기, 다시 켜기
S + 재생속도 올리기
D - 재생속도 내리기

전체 회차

  • 2026

등록된 회차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