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2802 회] 2026-10-09

1. 박물관이 살아있다! 런웨이를 걷는 유물?! 2. 28년 노포의 자랑 함지탕? 3. 고추밭 부부의 매운맛 인생~ 4. 어서 와, 김제는 처음이지?~

[화제 현장] 박물관이 살아있다! 런웨이를 걷는 유물?!

수많은 취재진과 3,000명의 인파가 몰려든 국립중앙박물관! 오늘 이곳에서 살아있는 유물을 만날 수 있다는데... 바로! ‘국중박 분장놀이’무려 275개 팀이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치열한 경쟁 끝에 25개 팀이 결선에 진출! 국새 제고지보’부터 ‘돌검’, ‘반가사유상’ 등 우리 문화유산을 기상천외하게 표현한 참가자들. 대회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이번 ‘국중박 분장놀이’! SNS에서 조회수 대박은 물론 연예인까지 참가할 정도로 큰 화제가 됐는데. 특히 이번 대회가 더욱 특별하다는 참가자들이 있다! 대학교 동기로 만나 모든 청춘을 함께한 친구들. 졸업 후 취업 준비생으로 많은 도전을 했지만, 사회의 문턱은 높기만 했단다. 그러던 중 우연히 보게 된 ‘국중박 분장놀이’ 소식! 지쳐있던 그녀들~ 특별한 추억도 남기고, 취업 성공도 기원하는 마음으로 대회에 참가했다는데. 그녀들의 선택은 바로, 성덕대왕 신종, 이른바 에밀레종! 에밀레종에 얽힌 끔찍한 설화 대신 유쾌하고 좋은 의미를 남기고 싶어 며칠 밤낮 최선을 다해 준비했단다. 그런데! 대회 준비 기간 중 실제로 세 사람 모두 취업에 성공! 그녀들에게 이번 분장놀이 대회가 조금 더 특별해졌다는데~ 오랜만에 뭉친 세 친구는 과연, 국중박 분장놀이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
5m가 넘는 크기로 제작한 청동고려탑부터, 재료비 단돈 5만 원으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백자 잉어모양 연적’까지!
화제의 현장, 그리고 알려지지 않는 대회 뒷이야기까지~ < 오늘N >에서 공개한다.

[할매 식당] 28년 노포의 자랑 함지탕?

서울 마포구 경의선숲길 인근, 작은 식당을 28년째 지키고 있는 권신영 할머니! 대표 메뉴는 돼지고기와 각종 채소를 넣어 얼큰하게 끓여낸 ‘함지탕’이다. 건설 현장에서 먹었던 고추장찌개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만든 음식으로, 찹쌀가루를 소량 넣어 걸쭉한 맛을 살리는 것이 할머니만의 방법! 그런데 함지탕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다는 짝꿍이 있었으니~ 바로 큼지막하고 두툼하게 부쳐낸 ‘고기전’! 채소 없이 고기와 두부 등을 넣어 튀기듯 익힌 뒤 함지탕 국물에 적셔 먹는 것이 별미라고.
한편 할머니 곁에는 요즘 장사를 하나씩 배우고 있는 아들이 있다. 평안도 출신 외할머니에게 만두를 배웠던 할머니가 이제는 아들에게 만두 빚는 법부터 자신의 손맛을 전하고 있는 것! 어머니의 노포가 오래도록 이어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아들이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는데. 그도 그럴 것이, 할머니의 이 작은 가게에는 20년 넘도록 인연을 이어오는 특별한 단골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손님의 결혼식까지 참석할 정도, 이젠 가족이나 다름이 없다는데.
깊어 가는 가을밤, 할머니의 식당은 여전히 손님들의 발길도, 웃음도 끊이질 않는다.

[가족이 뭐길래] 고추밭 부부의 매운맛 인생~

강원도 평창에서 고추 농사를 짓고 있는 류승구(76세), 안숙(70세) 부부. 12년 전, 서울 생활을 뒤로하고 아무 연고도 없는 곳으로 시골로 귀촌했다. 남편 승구 씨는 아내 안숙 씨의 고등학교 시절 가정교사였던 인연으로 부부의 연을 맺고, 행복한 날을 보냈지만, 사업이 실패하면서 부부의 인생은 순식간에 바닥으로 떨어졌다. 부부는 악착같이 일했고, 10여 년에 걸쳐 빚을 모두 청산! 이제는 다시 일어설 수 있을 것 같았지만, 승구 씨가 구의원 선거에 세 차례 연이어 낙선하면서 또다시 빚을 떠안게 됐다. 결국 부부는 모든 것을 뒤로한 채 도망치듯 서울을 떠나 강원도 평창에 정착했다. 평생 농사라고는 지어본 적 없던 두 사람. 여러 농작물에 도전했지만 번번이 실패했고, 그렇게 시행착오를 거듭한 끝에 두 사람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어준 작물은 바로 고추. 고추 농사에 조금씩 자신감을 얻은 부부는 이제 평창의 산골에서 고추를 키우며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여든을 바라보는 나이, 농사일을 쉬엄쉬엄할 법도 한데 부부는 일을 손에서 놓는 법이 없다. 고추 농사뿐 아니라 과일나무와 꽃나무를 가꾸고, 6마리의 유기견과 8마리의 길고양이까지 살뜰히 돌보고 있는 부부. 이 와중에 그림, 연극 등 취미 활동까지 하느라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지경이다. 그런데 부부가 이토록 바삐 사는 데에는 가슴 아픈 이유가 있었는데... 두 번의 큰 빚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부부에게 감춰진 또 다른 사연은 대체 뭘까? 힘든 시간을 보낸 부부에게 감춰진 또 다른 사연은 대체 뭘까?

[더 좋은 마을 만들기-BATTER里] 어서 와, 김제는 처음이지?~

드넓은 평야를 품은 곡창지대이자 자연이 빚은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고장! 풍요로운 농경문화와 근대사의 흔적이 남은, 전북특별자치도 김제! 이 지역의 매력이 널리 알려지지 않아 조용했던 김제가 최근, 몇 년 사이 활력이 넘치는 곳으로 바뀐 이유?!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역 내 인구를 늘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하기 위한 관광 프로젝트가 시작되면서부터라는데.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활력을 불어넣는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인 더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BETTER + 里 = 배터리 사업!
10월 초 김제의 황금 들판과 지평선을 배경으로 열리는 가을 축제가 열리면서 많은 사람의 발길이 모인다는 이때~ 이색 관광 상품을 통해 20명의 외국인 친구가 축제의 현장으로 모였다! 단순하게 축제를 보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미션을 수행하며 김제를 온몸으로 즐기는 특별한 여행이 시작되는데~ 벼메뚜기를 잡아보는 미션부터~ 지역 주민의 이름을 물어보기, K-놀이기구를 타보기 등의 미션들을 수행하면서 축제 분위기를 느낄 뿐 아니라 완수하는 재미를 통해 도파민 가득~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고~
한편! 김제에 있는 문화유산인 하시모토 농장! 조용하기만 한 이 공간이 특별한 공간으로 변신했다! 쌀과 곡식 등을 수탈했던 아픈 역사가 있는 공간이었던 이곳에 김제 볏단으로 만든 볏짚 파빌리온을 전시함으로써 조용했던 관광지를 찾은 사람들에게 쉼과 힐링을 선사하는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것!
더 좋은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한 특별한 여행, 함께 떠나요~

플레이어 키보드 단축키를 통해 재생 중인 영상을
키보드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 키보드 단축키 설명

단축키, 기능키, 기능 정보를 제공

단축키 기능키 기능
K 스페이스바 일시정지, 재생 전환
J 왼쪽 방향키(방향키) 10초 이전으로 이동
L 오른쪽 방향키(방향키) 10초 앞으로 이동
I 위쪽 방향키(방향키) 볼륨 올리기
M 아래 방향키(방향키) 볼륨 내리기
A 백스페이스 소리 끄기, 다시 켜기
S + 재생속도 올리기
D - 재생속도 내리기

전체 회차

  • 2026

등록된 회차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