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총 4부작에 걸쳐 공개된 MBC UHD 개국 특집 다큐멘터리 < DMZ, 더 와일드 >는 약 1년 6개월의 촬영 기간 전반에 걸쳐 프리젠터가 참여한 새 로운 형식의 자연 다큐멘터리로, 배우 이민호가 프리젠터로 나서서 큰 화제가 되었 다. 오는 7월 15일 토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이민호, 더 와일드>에서는 배우 이 민호의 ‘미공개 영상’과, 지난 4번의 방송에서 가장 화제가 됐던 ‘이민호의 DMZ 탐험 기 명장면’들이 100분에 걸쳐 방송된다.
■ 미공개분 영상 1. 배우 이민호의 두근두근~ 생애 첫 다큐멘터리 더빙 현장!
잘생겼다고 봐주진 않습니다.... 아..... 난감... 이 멘트 꼭 해야 해요?” “70여종 포유류, 이게 발음이 어려워요.” - 배우 이민호
군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DMZ, 더 와일드’를 선택해 이미 지난 4월 3일, 프롤로 그 편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프리젠터 이민호는 다큐멘터리의 총 제작 기간 중 가장 핵심이 되는 촬영 순간마다 제작진과 동행해 촬영에 임했을 뿐 아니라, 첫 방송에서 직접 더빙을 맡았다. 오는 7월 15일 밤에 방영되는 ‘이민호, 더 와일드’에서는 이민호의 첫 다큐멘터리 더 빙 현장이 공개된다. 더빙 중 가장 곤혹스러워했던 멘트는 구지도에서 새들에게 얻 어맞은 감흥을 표현한 “잘 생겼다고 봐주진 않습니다.”였다는데. 과연 이 순간 그의 반응은?
■ 미공개분 영상 2. 식사당번 이민호가 만든 유부초밥! 충격적인 비주얼 공개!
“이건 주둥이 벌려서 넣으면 되는 건가?” - 배우 이민호
MBC 다큐멘터리 팀과 함께 한 제작기간 동안 이민호는 전 세계에 얼마 남지 않은 멸종위기의 수달과 황구렁이 • 잔점박이 물범 • 삵 등을 직접 만났으며, 영하 30도 에 육박하는 추위를 견디며 촬영을 강행, 야생 멧돼지의 충격적인 동종포식 현장을 눈앞에서 목격하기도 했다. 한편 구지도 촬영지에서는 직접 자원해서 전 스탭들의 식사당번을 맡기도 했는데. 재료 구입부터 식사 준비까지 혼자 힘으로 마련했던 이민호! 가장 난관이었던 것은 연평도 편의점에서 구입한 유부초밥 만들기 세트! 유부에 넣는 밥의 양보다, 손에 붙 인 밥 양이 더 많았다는 후문! 촬영지의 스탭들을 웃게 만든 유부초밥의 충격적인 비주얼! 과연 한류스타가 난생 처음 만들어 본 유부초밥의 모습은?
■ 미공개분 영상 3. 야생멧돼지의 공격에서 스스로 살아남기 위한 배우 이민호의 소심한 준비물!
야생멧돼지를 촬영하기 위해 DMZ의 산악지대에 갔던 날! 멧돼지로부터 공격을 받 았을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 이민호가 야심차게 준비해온 것이 있었으니!
“걱정 되어서 인터넷도 찾아봤죠. 멧돼지 공격으로부터 피하는 방법. 왜냐면 제작진에서 그 방법을 준비를 안 해 주시니까. 주변에 카메라 감독님하고 저하고 둘밖에 없는데 멧돼지를 누가 막아주나요.” - 배우 이민호
과연 위장막에 들어가기 전, 그가 준비한 소심한 준비물은?
■ 7월 15일 토요일 밤! 100분으로 더욱 특별하게~ 더욱 생생한 감동으로 만나는 <이민호의 DMZ>!
지구촌 유일의 비무장지대이자, 한반도의 가장 혹독한 촬영지 DMZ. 그곳에서만 발 견할 수 있는 멸종 위기 동물들의 생태! 100분으로 특별 편성된 <이민호 더 와일드> 는 이민호의 DMZ 탐방기 버전으로 100분으로 특별 편성되어, 기존에 방송되었던 4 부작에서보다 더욱 특별하고 생생한 감동을 전할 것이다. <이민호 더 와일드>는 오 는 7월 15일 토요일 밤 11시 15분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