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황화 코스모스가 만개한 정원이 있다고 해서 찾아간 충청남도 천안시. 천안에는 소나무가 많아 솔 내음이 가득한 태학산 자연휴양림이 있다고 하는데. 오늘의 정원은 태학산 자연휴양림 초입에 자리하고 있어 사계절 푸른 숲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자연은 좋아했지만 정원 관리에는 무지했었다는 안성주(33세) 씨. 태학산 자연휴양림이 선사하는 짙은 녹음과 맑은 공기에 반해 정원을 조성하기 시작했다는데. 하지만 익숙지 않은 조경 일을 하느라 수많은 실패를 겪었다고 한다. 7년간의 노력 덕분에 코스모스 정원으로 만들 수 있었단다. 성주 씨가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는 부모님의 도움과 응원 덕분. 성주 씨가 정원을 만든다고 했을 때, 가족 모두 정원 관리에 대해 함께 공부하며 가꿔 나가기 시작했다고 한다. 지금은 아버지, 어머니 모두 코스모스 관리부터 나무 전지까지 못 하는 게 없다는데. 매년, 아름답게 변해가는 정원을 바라보며 만족감을 얻는다는 성주 씨 가족. 황화 코스모스 정원은 물론 넓은 야외 잔디도 있어 아이들과 반려견들이 놀기 좋단다! 가족이 함께 가꾼 황화 코스모스 정원으로 함께 떠나보자.
2. [오늘 저녁 주치의] 85세 노모에게 찾아온 허리통증, 그 후
지난주, 밭일을 하다 넘어진 후 허리통증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최정애(85세)의 사연을 소개한 <오늘 저녁 주치의> 3년 전 위암 수술 후 제대로 치료받지 못해 허리통증에 이어 다리 저림증세로 일상생활은 물론 집안에서 거동조차 버거운 상태였다. 보행기 없이는 외출조차 힘겨운 상황! 결국 주치의의 권유로 수술을 결정하게 된 정애 씨. 딸 또한 허리통증으로 입원한 상태에서 어머니 병간호에 나서는가 하면 남편 또한 소박한 선물과 함께 병원을 찾아 정애 씨를 응원해 주었다. 과연 수술 후 정애 씨는 보행기를 떼고 혼자 걸을 수 있을까? 수술 후 달라진 정애 씨의 모습을 <오늘 저녁 주치의>에서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