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우리는 한 배를 탄 몸이야

창업 이후 자금난에 시달린 반석(정재영)은 위기 극복을 위해 결단을 내리는데… 과연 반스톤컴퍼니는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

반석(정재영)과 자영(문소리)은 한명 E&C를 상대로 한 발표를 성공적으로 마친다. 그러나 두 사람은 예상 밖의 답변을 받는데…

홈트미러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반석(정재영), 자영(문소리), 세권(이상엽)! 그런데 둘과 달리 세권은 무슨 꿍꿍이가 있는 듯 한데…

졸지에 상품기획팀 막내가 된 자영(문소리)! 반석(정재영)은 기본적인 개발 용어조차 알아듣지 못하는 자영에게 이직을 권유하는데…

사지에 몰린 반석(정재영)은 식기세척기를 폭파하려 하고, 반석을 막으러 집으로 쫓아간 자영(문소리)은 예상치 못한 누군가의 방문에 당황하는데...

한명전자에 다시 부는 칼바람! 자영(문소리)은 창인 사업부의 희망퇴직 면담을 준비하던 중, 권고사직자 목록에서 반석(정재영)의 이름을 보는데…

자영(문소리)에게 시연회 날 이상동작감지시스템을 보여주겠다고 말한 반석(정재영)! 하지만 반석의 예상과는 달리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는데…

세권(이상엽)은 자영(문소리)에게 테스트 결과를 조작했다 고백하며 도움을 청한다. 한편 반석(정재영)은 식기세척기의 문제점을 감지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