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첫 번째 배달, 개그맨 이진호, 후배를 고발하다! 두 번째 배달, 9살 딸의 고백에 충격!
첫 번째 배달, 개그맨 이진호, 후배를 고발하다! 이진호는 자신이 MC로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 후배를 고발하며, 맞춤형 강연을 주문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MBC에서 방송되는 강연 주문받습니다 ‘당1특송’으로 일반인의 사연을 주문받아 1대 1 맞춤 강연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MC는 방송인 서장훈과 개그맨 이진호가 맡고 있다. 이진호가 자신의 프로그램에서 후배를 고발한 사연은 이랬다. 후배가 환경오염의 주범이며, 일주일 동안 63빌딩 높이의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있다는 거다. 이진호는 후배의 집을 기습 점검했고, 해당 영상을 본 MC 서장훈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아이즈원 멤버 강혜원 또한 촬영 내내 심각한 표정으로 일관했다. 결국, 녹화 현장에 후배를 소환한 이진호. 고발자와 고발당한 당사자의 만남! 이진호가 고발한 후배는 과연 누구일까? 그리고 어떤 상태이기에 방송에서 고발까지 한 걸까?
두 번째 배달, 9살 딸의 고백에 충격! 이정수는 딸이 스킨십을 좋아하는데 최근 남자친구가 생겨 걱정된다며 성교육 관련 강연을 신청했다. 실제로 이정수와 딸 리예의 모습을 살펴본 결과, 리예는 아빠 이정수에게 뽀뽀하려고 하고, 엉덩이를 만지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최근 청소년의 성장이 빨라짐에 따라 성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청소년 첫 성 경험 평균이 12.8세로 집계돼 출연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정수는 초등학교 4-5학년부터 성(性)에 눈을 뜬다는 말을 듣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 생각하며 딸에게 성교육을 하기 위해 덴마크에서 유명한 ‘성교육 책’을 샀다고 한다. 하지만 너무 적나라한 그림에 책을 책장에 넣어둔 채 딸의 성교육을 포기했다고 한다. 이에 MC 서장훈은 ‘아이들은 어른들이 아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있다’며 일침을 가했다. 우리 아이들은 성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