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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 오은영 리포트 사상 역대급 내조 아내 등장, 새벽 기상해 남편 옷, 아침밥 준비하는 아내 - 남편만 보면 웃음이 난다는 내조의 여왕 아내, 새벽부터 남편 따라다니며 출근 준비 도와 - 아프다는 아내의 말에도 관심 無, 남편이 침묵하는 이유는? - 대답 좀 하라고 오열하는 아내의 호소에도 눈 감고 입 닫은 남편, 그 이유는? * 방송 : 오늘(31일) 밤 10시 45분 오늘(31일) 밤 10시 45분에 방영하는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에서는 남편을 지극 정성으로 챙기는 아내와 그런 아내의 내조를 누리면서도 아내에게 무반응인 남편. ‘을의 연애 부부’가 오은영 박사를 찾는다. 매일 새벽부터 일어나 남편의 출근을 돕는다는 아내는 남편이 샤워하는 동안 남편이 입을 옷과 아침밥을 살뜰히 챙긴다. 하지만 남편은 고맙다는 인사 한마디 하지 않는다. 심지어 아내가 연신 기침하며 아프다고 해도 무관심한 태도를 보이는 남편. 아내는 남편과 함께 참석한 지인 모임에서 ‘잉꼬부부가 왜 부부 상담을 받냐’는 지인들의 질문에 ‘우리는 겉으로 보이는 것과 속 사정이 다르다’라고 털어놓는다. 모임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아내는 아무리 잘해줘도 자신에게 관심이 없는 듯 행동하는 남편에게 결국 폭발하고 마는데. 오열하며 ‘대답 좀 해달라’ 말하는 아내의 절박한 호소에도 눈을 감은 채 입을 꾹 다무는 남편. 과연 두 사람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 ■ 남편의 높은 월급에도 생활비 때문에 ‘두 번째’ 개인 회생을 알아보고 있다는 아내의 속사정 공개 - 역대급 다정한 부부 모습에 술렁이는 스튜디오... 그들이 숨기고 있는 속 사정은? - 부부 월수입 천만 원에도 아내가 두 번째 개인 회생을 하게 된 이유는??? - 아내가 개인 회생을 하는 이유는 생활비 때문? - 남편의 높은 급여로 인해 개인 회생이 어려울지 걱정하는 아내... 생활비를 오롯이 아내 혼자 감당하게 된 이유는? - 생활비는 남편 도움 없이 혼자 해결하고 싶다, 아내의 독특한 경제관에 혼란에 빠진 스튜디오 - 집안일, 남편 내조, 생활비까지 혼자 감당하는 해바라기 아내, 아내가 남편의 눈치를 보는 이유는? 이른 새벽, 알람 소리에 부지런히 일어난 아내는 곧장 주방으로 향한다. 남편의 아침밥을 차리기 위해 국을 끓이고 꿀물을 준비하는 아내. 아침 식사를 하는 동안 익숙하게 남편의 바지를 다려주고 손수 허리띠까지 매주는 지극 정성에 MC들은 감탄하는데. 식사를 마친 남편이 씻는 동안에도 여전히 자리를 지키며 남편을 기다린 아내는 남편의 샤워가 끝나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꿀이 떨어지는 표정으로 남편을 한참 바라본다. 그러다 출근을 위해 현관으로 향하는 남편 뒤를 쫓아가 다정하게 입을 맞추는 모습에 MC들은 ‘오은영 리포트 역사상 가장 완벽해 보이는 부부의 모습‘이라며 의아해하는데... 남편 출근 후 자신 역시 출근한 아내는 퇴근 후 법무사 사무소로 향해 또 한 번 궁금증을 자아낸다. 본인의 ‘개인 회생’을 알아보고 있다며 상담을 시작하는 아내. 심지어 첫 번째도 아닌 ‘두 번째’ 개인 회생이라는 말에 스튜디오는 술렁인다. 그런데, 아내가 두 번이나 개인 회생을 해야 할 정도로 빚을 진 이유는 다름 아닌 ‘생활비’라고 말해 또 한 번 모두를 의문에 빠뜨리는데... 굴착기 기사인 남편과 아파트 관리사무소 경리로 일하는 아내. 두 사람의 총수입은 월 1,000만 원에 달하지만, 아내는 본인의 월급 200만 원으로 300만 원 정도의 가계 고정 지출을 감당하다 빚을 지게 됐다는 것. 생활비를 왜 혼자 감당하냐는 MC들의 질문에 아내는 ‘남편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경악하게 만드는데... 그날 저녁, 아내의 개인 회생 문제로 대화를 나누는 부부. 대화 도중 아내는 남편의 급여가 높아 개인 회생이 어려울지 걱정하며 ‘이 모든 것이 자신의 잘못된 경제관 때문이며, 자신이 책임을 져야 한다‘라고 말하는데... 아내는 도대체 왜 이렇게까지 남편의 눈치를 보는 걸까? 집안일, 남편 내조, 생활비까지 남편을 위해 모든 것을 감당하려 하는 해바라기 아내와 그런 아내의 지극 정성에 묵묵부답인 남편, ’을의 연애 부부‘의 이야기는 오늘(31일) 월요일 밤 10시 45분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116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116회 2025-03-31- 무려 네 자녀를 둔 다둥이 가족 등장! 잉꼬부부인 줄 알았지만, 남편에게 아내는 그저 요리해주는 사람일 뿐? - "룸메이트야, 우리가?” 대화를 나누고 싶어 하는 아내에게 귀찮다며 매몰차게 말하는 남편 - 아이들에게 "엄마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했던 남편, 진심이냐는 MC들의 질문에 대한 남편의 충격적인 대답은? - 행복하게 살고 싶어 사연을 신청한 아내. 이 부부를 위해 오은영 박사가 내린 솔루션은? * 방송 : 오늘(24일) 밤 10시 45분 오늘(24일) 밤 10시 45분에 방영되는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에는 아내의 말이면 모든 게 귀찮은 남편과 그런 남편에게 사랑받고 싶은 아내, ‘체인지 부부’가 등장한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첫눈에 반한 아내에게 적극적으로 구애했던 남편. 하지만 끊임없이 애정을 표현하던 사랑꾼 남편은 온데간데없고, 이제는 아내가 질린다고 말한다. 심지어 아내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한 적도 있다는 남편. MC들이 그 말이 진심이었냐고 묻자, 남편은 "어느 정도 마음은 있었다.”라며 충격적인 답변을 내놓는데! 반면, 연애 시절처럼 다시 남편과 행복하게 살고 싶어 사연을 신청했다는 아내. 처음과는 완전히 달라진 두 사람의 애정전선. 이 부부는 오은영 박사와의 상담을 통해 20년 전의 마음을 되찾을 수 있을까? ■ 아내의 "자기야~” 외침에 바로 인상을 찌푸리는 남편. 달콤한 애칭이 아닌 공포의 소리가 되어버린 이유는? - "가정이 1순위야” vs "가족보다 내가 1순위야.” 서로 다른 1순위에 20년 넘게 갈등 빚어온 부부 - 게임에 빠진 남편과는 의사소통 불가! 다른 얘기하는 사오정 남편 때문에 열불 나는 아내 - 시종일관 짜증 섞인 말투로 아이들을 대하는 남편. 그런데 정작 아이들이 불편해하는 사람은 아빠가 아니라 엄마? - 아빠의 예민함이 아이들에게 영향이 줄까 걱정된다는 아내, 그러나 아이들은 오히려 엄마 때문에 더 힘들다고 말하는 반전 스토리! - 남편의 입장이 이해된다는 의외의 분석을 내놓은 오은영 박사. 그 이유는? 밤새 내린 눈으로 세상이 하얗게 변한 아침. 하지만 남편의 속은 새까맣게 타들어 간다. 현재 건설업 현장일을 하고 있어서 날씨의 영향을 받아 강제로 휴무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것. 연이은 폭설로 이번 달에는 4일밖에 근무하지 못했다며 초조해하는 남편. 하지만 그런 남편의 속사정을 아는지 모르는지...아내는 연신 "자기야~”를 외친다. 19년 넘게 네 남매를 키우며 독박 육아와 가사를 도맡아온 아내. 저녁을 준비하는 동안에 설거지라도 도와달라고 부탁하지만, 남편은 이를 무시한 채 ‘노룩 패스(?)’를 시전한다. 아내의 간절한 요청에도 남편이 외면하는 이유는 다름 아닌 컴퓨터 게임 때문? 평일에는 기본 3~4시간, 주말에 많게는 8~9시간까지 한다는 남편의 충격적인 고백! 계속되는 아내의 부름에 결국 설거지를 하지만, 이내 남편은 아내에게 짜증을 낸다. 아내는 남편과 함께 육아와 가사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 싶지만, 남편은 항상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려 해 서운하다고 토로한다. 그러나 남편은 가족보다 자신이 우선이라며, 가정을 위해 희생하는 것이 버겁다고 말하는데. 남편은 자신의 입장에서 아내가 원하는 것을 다 들어줬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해줘도 욕먹는 기분이라며 불만을 내비친다. 특히, 시종일관 짜증 섞인 어투로 아이들을 대하는 부분이 못마땅하다고 아내에게 자주 잔소리 듣는 남편. 관찰 영상에서도 힘을 주어 거칠게 아들의 몸을 씻기는가 하면. 빨리 먹으라는 강압적인 지시에 눈치를 보며 허겁지겁 밥을 먹는 막내아들의 모습이 포착된다. 실제로 아이는 "아빠는 나 괴롭히듯이 말하네”라고 말하며 서운함을 드러내기도 하는데. 아내는 남편의 짜증 섞인 말투 때문에 아이들이 아빠의 눈치를 본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집에서 제일 친한 사람이 누구냐는 상담사의 질문에 바로 아빠라고 대답하는 첫째 딸. 하루 종일 엄마의 심기를 건드릴까 눈치를 보던 모습과 달리 아빠에게는 거리낌 없이 장난치는 첫째. 아이들은 아빠보다 엄마를 더 불편해하는 반전의 상황. 오은영 박사는 아내의 부탁을 들어줘도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하는 남편이 억울할 것 같다며 의외의 분석을 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사게 했는데.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부부의 결혼 생활. ‘체인지 부부’를 위한 오은영 박사의 힐링 리포트는 3월 24일 월요일 밤 10시 45분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115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115회 2025-03-24- 아픈 자신을 무시하는 아내가 서운한 남편 vs 아픈 남편에게 짜증이 치솟는다는 아내 - 걷기 힘들 정도로 아픈 남편 무시하는 아내의 사정은? - 남편이 아프면 ’짜증부터 난다‘는 아내, 그 이유는??? * 방송 : 오늘(17일) 밤 10시 45분 오늘(17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되는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에서는 매일 집 밖으로 나가는 남편과 그런 남편으로 인해 하루 12시간 일하며 집안 경제를 오롯이 책임진다는 아내. 내외 부부가 오은영 박사를 찾는다. 보양식 식당을 함께 운영하며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는 부부. 남편은 가게 일을 늘 함께했지만, 최근 자신이 허리 협착증으로 쓰러지면서 가게 일의 대부분이 아내 몫이 되었다고 말한다. 이어 아내가 혼자 가게 일을 하느라 힘들다는 걸 알지만 허리 협착증으로 다리를 절단하고 싶을 정도로 아파하는 자신을 본 척도 하지 않고 병문안 한 번 오지 않은 아내에게 서운하다고 토로한다. 하지만 아픈 남편의 호소에도 아내는 되레 ‘남편이 아픈 게 안쓰럽지 않고 짜증이 난다’고 말해 스튜디오에 있는 모두를 의아하게 만드는데. 두 사람은 어쩌다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었을까? ■ 하루 평균 12시간 일하는 아내... ‘남편, 아프기 전에도 동네일 하느라 식당 일 뒷전’ 일상 폭로 - 절단하고 싶을 정도의 통증을 느끼는 다리로 쉬지 않고 마을 곳곳을 누비는 남편 - 마을 아이들을 위한 주말학교 설립, 마을 어르신들 위한 짜장면 & 카네이션 나눔 봉사 끝나지 않는 남편의 선행 역사 - 남편 봉사활동 못마땅한 아내, ‘남편, 아프기 전에도 식당 일은 뒷전이었다’ 이른 아침, 가마솥에 흑염소를 삶는 일로 하루를 시작하는 아내. 하루 평균 70명에서 많게는 150명의 손님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아침 6시부터 나와 재료를 준비해야 한다. 아내가 바쁘게 일하는 사이, 남편은 불편한 몸에도 집에서 쉬지 않고 외출에 나서는데. 남편의 행선지는 마을 이장님과의 점심 식사 자리다. 이장님과의 점심 식사 이외에도 경로당, 마을 회관 등 종일 동네 곳곳을 누비는 남편. 남편은 자신이 동네에서 맡은 일들이 많아 몸이 아파도 쉴 수 없다고 말한다. 실제로 남편은 이제까지 마을 아이들을 위한 주말 학교 설립에 일조했으며, 혼자 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짜장면, 카네이션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해 모두를 감탄하게 만든다. 하지만, 아내는 남편이 봉사활동을 하느라 아프기 전에도 식당 일을 내팽개치고 밖으로 나가기에 바빴다고 분노하는데... 두 사람의 전혀 다른 주장을 오은영 박사는 어떻게 진단했을까? ■ 어려운 가정 경제 상황에도 여전한 남편의 ’무책임한 소비 습관‘ - 마을 아이들을 위한 주말 학교 등하교 차량, 사비로 SUV 구매한 남편 - 짜장면 봉사 1,000만 원 사비로 진행한 남편에 MC들 경악, ‘기업 수준의 봉사를 개인이 한다’ - ’남편, 과거에 신용불량자였어...‘ 아내의 폭로에 당황한 남편 - 식당 일 뒷전, 마을 일에 돈 펑펑 쓰는 남편에 오은영 박사 ‘아내 노비로 시집왔습니까?’ 분노 다음으로 공개된 일상 영상에서는 식당 정기 휴일에도 나와 혼자 일을 하는 아내의 모습이 그려진다. 특별한 일이 없는 한, 휴일에도 어김없이 식당으로 출근한다는 아내. 일을 마친 후, 아들에게 전화를 걸어 남편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묻는다. 이에 아들은 남편이 고장 난 휴대전화를 바꾸기 위해 나갔다는 소식을 전하는데. 새로 산 지 얼마 되지 않은 휴대전화를 바꾸러 간 남편에게 마음이 답답해진 아내는 한숨을 푹 내쉰다. 아내는 남편의 무책임한 소비 습관 때문에 식당이 장사가 잘되는데도 불구하고 여유가 없다며 심지어 남편은 과거 신용불량자였는데도 여전히 돈을 펑펑 쓴다고 토로한다. 남편은 과거 마을 아이들을 위한 주말 학교를 위해 SUV를 아내와 상의 없이 구입했으며, 남편 개인용 차량도 아내 몰래 전액 할부로 구매했다고 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린다. 심지어, 남편이 했다는 짜장면 봉사는 사비 1,000만 원을 들여 조리 기구, 재료를 사서 진행했으며 그 조리 기구들은 현재 방치되어 쓰지도 못하는 상태가 되었다는데... 아내의 이야기를 들은 박지민은 ‘기업 수준의 봉사활동을 개인이 하고 있다’며 경악한다. 부부의 이야기를 집중해 듣던 오은영 박사는 남편이 봉사활동을 하는 시간적, 경제적 여유를 가질 수 있었던 건 아내가 종일 식당 일을 했기 때문이라며 ‘아내는 이 집에 노비로 시집왔습니까?’라고 일침을 가하는데...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하느라 집 바깥에만 있는 남편과 그런 남편 때문에 집안 경제를 오롯이 홀로 책임지는 아내, 내외 부부의 이야기는 3월 17일 월요일 밤 10시 45분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114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114회 2025-03-17- 천만 영화 ‘파묘’ 배우 이종구, 그가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에 찾아온 이유 - 연기 경력만 50년인 베테랑 배우 이종구 등장! 결혼 46년 차 대선배도 겪고 있는 부부 고민은? - 20년 전 이혼한 뒤 2년 전 재혼했다는 부부, 그런데 이혼한 20년을 같이 살았다? - 이혼 당일에도 남편에게 저녁 식사를 차려줬다는 아내에 MC들 당황 - 상담 중에도 남편 말 다 끊는 아내, 스튜디오에서도 이어지는 부부 싸움에 MC들 당황 - 대화 끼어드는 아내에 노발대발 욱하는 남편, 숨 막히는 대화 지옥 부부 - 말 끊는 아내에 욱한 남편, 이혼 판결만 두 번, 그런데 재결합 후에도 여전히 말 끊는 아내? * 방송 : 내일(10일) 밤 10시 45분 내일(10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되는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에는 20여 년 전 이혼한 뒤 2년 전 재결합했다는 우재혼(우리 재혼했어요) 부부, 천만 영화 파묘의 신스틸러 배우 이종구와 그의 아내가 등장한다. 두 사람은 20여 년 전, 아내가 툭하면 말을 끊는 것에 분노한 남편이 욱해서 이혼을 요구했고, 아내 역시 작은 일에도 욱하는 남편에게 화가 나 이혼을 결정했다고 한다. 그런데, 부부는 이혼 판결을 받은 그 날부터 지금까지 20년을 한 번도 떨어져 산 적이 없이 함께 지냈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의문에 빠뜨린다. 심지어 이혼 판결을 받은 당일 아내는 남편이 밥을 차려달라는 말에 저녁 식사까지 해줬다는데. 홧김에 이혼을 말했다는 남편은 아내에게 다시 혼인신고를 하자고 했지만, 아내는 완강히 거부했고 2년 전에서야 아내가 마음을 열어 서류상(?)으로도 재결합했다는 것. 그런데, 다시 법적으로 부부가 되었지만, 여전히 같은 문제로 하루 종일 사사건건 다툰다는 두 사람. 욱하는 남편 때문에 눈치가 보인다는 아내와 자신이 욱하는 이유는 여전히 아내가 말을 끊기 때문이라는 남편의 20년 묵은 싸움은 스튜디오까지 이어져 스튜디오에 있는 모두가 한참 동안 부부 싸움을 직관할 정도였는데. 실제로 공개된 일상 영상에서 두 사람은 아침에 일어나 저녁까지 사사건건 싸움과 화해(?)를 반복한다. 이른 아침, 밤새 마른 기침을 하던 아내가 신경 쓰였는지 아침 식사 후 병원에 가자고 말하는 남편. 남편의 걱정 어린 말에도 아내는 보름 넘게 앓고 있는 감기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급기야 자신이 의식을 잃으면 병원에 데려가라고 해 남편을 당황하게 만드는데. 남편은 과거, 정수리에 말벌이 쏘여도, 심한 치루에 피고름이 터져도 민간요법(?)으로 치료하며 병원을 불신하고 주사를 극도로 싫어하는 아내를 이해할 수 없다고 토로한다. 부부의 일상을 지켜보던 오은영 박사는 병원에 가지 않는 것을 포함해 아내의 일상 곳곳에서 ‘불안’과 ‘강박’이 보인다며 이 불안이 남편이 그토록 괴로워하는 아내가 말을 끊는 것, 나아가 이혼 후 남편과 같이 살면서도 혼인신고를 오랜 기간 반대했던 이유와도 연결되어 있다고 진단하는데... 20년 넘게 두 사람을 지긋지긋하게 괴롭히는 ‘욱’과 ‘말 끊기’는 오은영 박사와의 상담을 통해 해답을 찾을 수 있을까. ‘우재혼 부부’를 위한 오은영 박사의 힐링 리포트는 3월 10일 월요일 밤 10시 45분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113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113회 2025-03-10연애 시절부터 재결합만 20번?! 어렵게 결혼에 골인했지만 ‘돌’고 ‘돌’아 ‘이’혼을 얘기하게 된다는 남편과 아내. ‘돌돌이’ 부부 등장! - 아침에 결별 -> 저녁에 재결합 -> 다시 아침에 결별?! 연애부터 결혼 생활까지 위태로운 부부 - "한 달에 20번 정도 헤어졌었어요.” 결혼 전부터 다사다난했던 부부의 연애사. 결혼 후에도 끊임없이 이혼 얘기가 나오는 이유는? - 일주일에 5번 헤어졌을 정도로 스펙터클 했던 깨붙(깨고 붙음) 커플! 고비를 넘긴 이후 부부에게 찾아온 건 이혼 서류? 어젯(3일)밤 방송된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에서는 반복되는 부부 싸움에 ‘돌’고 ‘돌’아 이혼을 생각하게 된다는 남편과 그런 남편의 이혼 요구가 무책임하다고 생각하는 아내, ‘돌돌이 부부’가 등장했다. 8년 동안의 장기 연애 때부터 재결합만 한 달에 20번을 넘게 했다는 역대급 ‘깨붙’(깨지고 다시 붙음) 커플! 다사다난했던 고비를 넘어 결혼에 성공했지만, 다시 이별을 고민할 정도로 부부 사이에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는데. 이혼을 찾던 부부에게 오은영 박사는 어떤 힐링 리포트를 진단했을까? ■ 술이 들어간다~♪ 난 애주가야 VS 당신은 알코올 중독자야! "줄여서 일주일에 5번 정도 먹어요.” 남편의 지나친 음주 사랑에 지친 아내 - 한 달 동안 29번의 음주를 한다? but, 마음만 먹으면 일주일 금주도 ok? - 원~샷~! 2차까지 진행시켜! 술을 물처럼 들이켜는 남편. 주 5일 근무와 주 5일 음주의 콜라보레이션 - 만취 상태로 8차선 도로에 뛰어들었던 남편! 택시에 치여 전치 12주를 진단받았지만 기억나지 않는다? 바쁜 일과를 마치고 저녁 식탁에 모인 세 가족. 그런데 자연스럽게 술을 가져오는 남편? 마치 물처럼 술을 마시던 남편은 가족들이 저녁 식사를 마친 후 홀로 2차까지 진행(?)했는데. 결혼 전부터 꾸준히 다툼의 소지가 되었던 남편의 음주 문제. 연애 시절, 술에 취해 길거리에서 잠들어 소매치기를 당하는가 하면, 2년 전, 5살이던 딸을 데리고 만취인 상태로 무단횡단까지 했었다고. 한 달 중 하루를 제외한 29일을 술을 먹던 남편! 무리한 음주 탓에, 최근엔 술을 먹고 넘어져서 앞니 4개를 치료했을 정도. 심지어 달리는 택시에 치여 전치 12주의 큰 사고가 났음에도 당시 사고에 대해 기억조차 잘 나지 않는다는데... 아내는 남편이 ‘알코올 중독자’라고 말하지만, 남편은 술이 열심히 하루를 잘 보낸 스스로에 대한 보상이며 자신은 ‘애주가’라고 당당히 주장했다. 그러나 오은영 박사는 생명에 위협을 줄 정도의 중대한 사건들을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술을 찾는 것은 ‘알코올 중독’에 해당한다며 강한 일침을 날렸다. MC 박지민은 이때까지 알코올로 문제를 겪는 수많은 출연자를 봤지만, 남편은 그중에서도 심각한 수준이라고 걱정을 내비쳤는데. 오은영 박사는 만약 앞으로도 지금처럼 술에 대해 관대하게 생각한다면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자녀와의 관계라고 지적했다. 늘 술에 취해있는 부모의 모습을 보게 된다면 부모가 하는 말이 모두 주사로 들릴 수 있기에 스스로 음주 습관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 고정 생활비만 600만 원에 빚만 1억?! 도와달라는 남편의 부탁에 단호하게 거절하는 아내. 우리 부부는 룸메이트보다 못한 사이? - 7,000만 원 → 4억 원으로 순식간에 불어난 재산! 그러나 3년간의 행복 뒤에 찾아온 가정의 위기? - 남편의 간곡한 호소에도 강경한 태도로 대출금 상환을 거절하는 아내. 술에 이은 경제 갈등 발생 - "이 생활을 그만하고 싶어요.” 깊은 고심 끝에 식탁에 놔둔 이혼 서류 1장... 부부의 결말은? 다음날, ‘혼술’이 아닌 아내와 함께 술자리를 제안하는 남편. 취중 진담 타임으로 생활비 문제에 관한 얘기를 꺼냈는데. 500만 원의 월수입이 있지만, 고정 생활비만 600만 원이기에 오히려 적자인 가계 상황. 과거, 자본금 7천만 원으로 시작해 무려 4개월 만에 4억으로 불어나 기적 같은 투자 성공 신화를 겪었던 부부. 4년 동안 생활비 걱정이 없을 정도로 풍족한 생활을 누렸던 기쁨도 잠시, 본업도 그만두고 대출까지 하며 무리한 투자를 한 탓에 큰 빚을 지게 되었다는 남편. 현재 투자 빚만 무려 1억! 이에 남편은 아내에게 주는 생활비 310만 원에 대해 절감을 부탁하며 도움을 요청했다. 그런데 같이 이겨내자고 하지만 투자 빚은 갚아줄 수 없다고 하는 아내. 애초부터 자신은 투자할 때부터 돈을 따로 모으라고 신신당부했고, 개인적으로 실패한 투자이기에 자신의 돈이 왜 남편의 빚을 갚는데 들어가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는데. 투자 수익금을 다른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것도 아니고 가족들을 위해 쓴 것인데 실패에 대한 감당은 혼자 하라는 아내의 말이 상처로 남는다는 남편. 결국 남편은 서류에 사인까지 하며 아내에게 이혼 통보까지 했었다는데. 아내는 집안일의 노고를 인정해주지 않을뿐더러 투자에 대한 실패를 자신의 탓으로 돌리는 남편 때문에 더 빚을 갚아주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다고 말했다. 아내를 유심히 지켜보던 오은영 박사는 "돈이 있어야지 남편에게 무시를 당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세요?”라며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아내는 이혼 서류를 언제 건넬지 모르는 남편 때문에, 금전적으로 대비를 할 수밖에 없다고 답했는데. 잦은 부부 싸움에 하루라도 편안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는 남편. 결국 이혼이 갈등의 해결책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오은영 박사는 아내에게 ‘부부는 동심 일체!’라는 것을 강조하며 의논을 통해 함께 빚을 청산할 수 있도록 목표를 정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특히 남편은 앞으로는 술을 멀리하고 딸과 더욱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딸과 아빠가 나누는 대화의 대부분이 ‘술’이라는 주제밖에 없다는 것에 안타까움을 표한 오은영 박사. 이에 딸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는지 눈물을 훔치는 남편의 반응에 시청자들도 함께 눈시울이 붉어졌다는 후문. 한편, 방송 마지막에 공개된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수십 년을 이혼한 채로 살다가 최근에서야 다시 혼인신고를 했다는 결혼 46년 차 우재혼(우리 재혼 했어요)부부가 등장한다. 사소한 일로 홧김에 이혼 판결을 2번이나 받았다는 부부는 이혼 판결이 난 후에도 수십 년을 ‘같이’ 살다가 최근 재혼(?) 했지만, 현재도 사소한 일로 사사건건 부딪친다는데. 우재혼 부부의 이야기는 3월 10일 월요일 밤 10시 45분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에서 공개된다.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112회 2025-03-03- 과거 이혼이라는 큰 아픔으로 상처 입은 아내의 마음을 돌린 남편의 ‘직진’ - 이혼의 상처를 딛고 재혼을 결심했지만, 결혼 후 남편의 민낯에 갈등 깊어져... - ‘남편 없이 사는 게 나을 것 같다’… 아내의 안타까운 고백, 그 이유는??? 어젯(24일)밤 10시 45분에 방송된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에는 남편에 대한 불만을 참다가 마음에 병이 생겨버린 아내. ‘어른아이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아름다운 섬 제주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부부. 첫 만남 당시 아내에게 한눈에 반했다는 남편은 아이 셋과 이혼 경험이 있다는 고백에도 전혀 개의치 않고 그저 직진했다고 하는데. 이혼의 상처가 컸던 아내는 그를 거부했지만, 이내 조심스럽게 다가오는 그의 다정한 모습에 점차 마음의 벽이 허물어지게 되었다고. 그렇게 남편과의 두 번째 결혼을 결심하게 된 아내. 그러나 결혼 후 알게 된 남편의 ‘민낯’으로 인해 현재까지 큰 고통을 받고 있다고 했는데... ■ 당구장에 빠져 가게는 방치? 남편의 무책임한 일상 폭로 - 가게 대신 당구에 빠져버린 남편으로 스트레스받는 아내 일상 공개 - 허리와 손목 통증에 고통스러워하는 아내를 두고 매일 당구만 치는 ‘당구 홀릭’ 남편?! - 자기 입장만 생각하는 남편에 지친 아내, 결국 대화 중도 포기?! - ’하루 종일 놀고, 잔소리엔 불만‘… 남편의 어린아이 같은 모습에 MC들 충격 - 재혼 후 남편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첫아이를 유산으로 떠나보내게 된 안타까운 사연 공개 - 남편이 ’무언가‘에 미쳐 서울로 떠났던 사연은? 아내의 폭로에 MC들 경악 - 오은영 박사, ’남편은 아동기 아이와 비슷하다’ 따끔한 일침 - 오은영 박사, ‘남편 삶의 우선순위는 당구’ 지적 - 오은영 박사, ‘남편, 중독에 빠지기 쉬운 기질 가져’ 이른 아침, 눈을 뜨자마자 집 안 청소에 열중인 아내. 그 옆에서 기절한 듯 자는 남편은 일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아내는 딸과 함께 일어나지 않는 남편을 두고 집 밖으로 나섰는데. 점심시간이 되어서야 남편은 뒤늦게 분주한 가게로 들어왔다. 그러나 일손을 돕기는커녕 주방을 살짝 둘러본 후 지정석에 앉아 핸드폰만 하염없이 바라보는 남편. 그러다 갑자기 벌떡 일어나 가게를 벗어나는데. 그가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당구장. 남편은 일주일 내내 당구에만 몰두하며 가게에선 일 대신 당구 관련 영상을 본다는데. 매일 13시간을 꼬박 일하며 손목과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아내를 뒤로한 채 남편은 돌아오지 않아 MC들은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데. 그렇게 마감 20분 전이 되어서야 눈치 보며 가게로 들어오는 남편.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며 변명하는 남편의 모습에 MC 소유진은 ’초등학생 아들이 하는 말 아니에요?’라며 남편의 철없는 행동을 지적했다. 화가 난 아내는 일을 마친 후 남편에게 잔소리하지만, 남편은 하루 종일 놀고 왔음에도 자신에게 놀 시간이 필요하다며 터무니없는 요구를 했다. 게다가 잔소리가 기분 나쁘다고 불만을 표출하며 무언가 요구를 할 때 아내에게 저자세가 되는 점에 대해 따지는 둥 계속해서 자신의 입장만을 주장했다. 결국 답답해진 아내는 이내 대화를 포기해 버리고 마는데... MC 김응수는 15kg이 넘는 식재료를 홀로 옮기던 아내를 걱정했다. 오은영 박사는 남편에게 ’아내를 도와줄 수 있는 상황인데도 도와주지 않는 것은 너무한 것 아닙니까?’라며 단호한 일침을 가했으며, ’남편은 삶에서 재미를 우선시하는 경향이 있고 중독되기 쉬운 성향이기 때문에 무언가에 흥미가 생기면 지나친 과몰입을 하게 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 아내, 위태로운 심리 상태로 고통받고 있는 일상 모습 공개 - 어느 곳 하나 의지할 곳 없는 아내, 친정엄마에게 심정을 토로하지만... 돌아오는 반응은 ‘냉담’ - 이해받지 못하는 아내. 결국 서러움에 화장실로 뛰쳐나가 눈물을 삼켜... - 3년간 불면증으로 고통받는 아내, 잦은 기억 상실 증상까지… 점점 더 심각해지는 심리 상태에 MC들 ‘조마조마’ - 최근 들어 심각해진 아내의 심리 상태에 걱정하는 남편. 게다가 ‘극단적 시도’까지?! - ‘두 번째 실패는 하고 싶지 않다’… 철없는 남편을 여전히 사랑하는 아내의 복잡한 심경은? - 오은영 박사, 아내에게 ‘삶의 어려움을 나눌 의지 대상’이 필요해... - 영상을 지켜보던 오은영 박사, 아내에겐 ‘만성 우울증’이 있다? 다음으로 공개된 일상 영상에서 아내는 가게를 방문한 친정엄마에게 남편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그러나 딸의 한탄에도 ‘세월이 지나면 괜찮아진다’며 답답한 마음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어머니. 인터뷰에서 아내는 부모님 역시 식당을 운영했는데, 자신이 중학생 때부터 부모님이 식당을 자신에게 맡기고 자리를 비우는 일이 많았으며, 식당 일부터 어린 동생들을 챙기는 것까지 모두 자신의 몫이었다고 토로했다. 어디 하나 기댈 곳 없다는 생각에 화장실에 들어가 홀로 눈물을 삼킨 뒤 이내 씩씩하게 주방으로 돌아온 아내. 그런데, 아내는 무슨 이유에선지 계속해서 할 일을 깜빡하는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약 3년 전부터 불면증이 생겨 고통받고 있다는 아내는 이틀 동안 잠을 1분도 못 잘 정도로 심각한 상태가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다는데. 급기야 집 도어락 번호와 주소를 수시로 까먹고,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와 주민등록번호도 기억하지 못해 적어 놓은 걸 찾아봐야 할 정도라고. 자신에게 치매가 온 건 아닌지 걱정하며 자신이 남편을 채근하는 이유도 자신이 아프면 식당을 책임질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이라는데... 인터뷰에서 남편은 최근 들어 아내의 심리 상태가 많이 안 좋아 보인다고 밝혔다. 아내는 ‘나 옥상에 올라갔었어.’라며 남편에게 고백하거나 수면제를 과다 복용해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는 등 매우 위태로운 상황에 처해있다는데... 오은영 박사는 ‘아내는 어렸을 때부터 삶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헤쳐갈 어른이 없었다’고 분석했다. 또한 현재의 기억 상실은 과거부터 쭉 이어져 온 만성 우울증으로 인한 가성치매일 가능성도 있으니 최대한 빨리 자세한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남편에게는 ‘진정한 어른’의 모습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일과 시간에는 식당을 지키는 연습을 할 것을 당부했다. 남편은 오은영 박사의 조언에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서로 도와가면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진심 어린 의지를 보여주었고, 아내는 삶에 대한 희망이 생겼다며 MC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방송 마지막에 공개된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수십 년을 이혼한 채로 살다가 최근에서야 다시 혼인신고를 했다는 결혼 46년 차 우재혼(우리 재혼 했어요)부부가 등장한다. 사소한 일로 홧김에 이혼 판결을 2번이나 받았다는 부부는 이혼 판결이 난 후에도 수십 년을 ‘같이’ 살다가 최근 재혼(?) 했지만, 현재도 사소한 일로 사사건건 부딪친다는데. 우재혼 부부의 이야기는 3월 3일 월요일 밤 10시 45분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에서 공개된다.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111회 2025-02-24- ‘절망 부부’ 아내, 남편의 충격적인 과거 폭로! ‘남편에게 다른 여자가 있었다.’ - 365일 술 마시는 알코올 중독 ‘절망 부부’ 남편, 과거 외도에 아내가 이혼 요구하자 ’내 사전에 이혼은 없다‘ ’어디 여자 입에서 이혼 얘기가 나와‘ 황당 발언 - 아내의 ‘외도 사실’ 폭로에도 식사 몇 번 하고 옷을 한 벌 사줬을 뿐이라며 눈 하나 깜짝 않는 남편의 태도에 MC들 분노 大 폭발 - 알코올 중독, 폭행, 외도에도 불구하고 아내가 결혼 생활을 유지하려는 이유는 과연 무엇? 오늘(17일) 밤 10시 45분에 방영되는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에는 ‘절망 부부’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주 술을 절제하지 못해 365일 만취 상태인 남편과 남편으로 인해 결혼생활이 망가졌다는 아내 ‘절망 부부’의 이야기가 등장했는데. 남편은 술에 취해 몸을 가누지 못하고, 쓰레기통을 들어 술 마시는 시늉을 하는 등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지난주에 이어 두 번째 영상에서는 촬영 이틀 차, 드디어 술이 깬 남편에게 아내가 과거 남편의 외도로 인해 생긴 상처를 토로하는 모습이 공개돼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린다. MC 박지민은 ‘끝난 줄 알았는데 하다 하다 외도까지...’라며 아내를 걱정한다. 남편이 외도한 지 10년이 지났지만, 상처가 지워지지 않는다는 아내. 하지만 정작 남편은 외도한 사실이 없으며 식사 몇 번 하고 옷을 한 벌 사줬을 뿐이라고 반박하는데... 남편의 충격적인 발언에 스튜디오는 정적에 빠진다. 이어 영상에서 아내는 남편이 외도를 저질렀을 당시 이혼까지 생각했다고 말하며 분노했지만, 남편은 ‘내 사전에 이혼이란 없다’라며 ‘어디 여자 입에서 이혼 이야기가 나오냐’라는 황당 발언을 해 MC 모두를 아연실색하게 하는데. 알코올 중독, 폭행, 외도에도 불구하고 당당한 모습을 보이는 남편, 그런데도 아내는 왜 결혼생활을 유지하려 했던 걸까? ■ 둘째 딸과의 문제로 남편과의 이혼 소송을 중단하게 된 안타까운 사연 공개 - 딸과 함께 저녁마다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지만 매월 주유비로 ’적자‘를 보고 있다는 아내. 그런데도 아르바이트를 지속하는 이유는? - 아르바이트 도중 딸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안절부절못하는 아내. 그 이유는 무엇? - 딸에게 느끼는 깊은 죄책감으로 고통스럽다는 아내의 사연은? ’절망 부부‘의 마지막 영상에서는 지옥 같은 결혼생활에도 불구하고 아내가 남편과 이혼할 수 없었던 이유가 공개된다. 늦은 저녁, 외출복으로 갈아입고 딸과 함께 집 밖으로 나서는 아내. 퇴근 후 함께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 차를 몰고 배달지로 향한다. 배달 아르바이트로 벌어들이는 수익보다 주유비가 더 나와 적자를 보고 있는 상태지만, 딸이 하고 싶어 하는 일이기에 저녁마다 함께 일한다는 아내. 목적지에 도착 후 배달 과정에서 작은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데... 아내는 왜인지 계속해서 딸의 컨디션을 살핀다. 또 다른 배달지로 향하는 차 안, 문득 딸은 ’무언가를 들은 것 같다‘며 엄마에게 이야기를 꺼내곤 대화 도중 갑작스럽게 이유 모를 눈물을 흘리는데. 33세의 딸을 마치 아이처럼 챙기는 아내의 모습에 MC들은 의아해한다. 과거 남편과의 문제로 이혼 소송을 하던 중, 둘째 딸의 상태가 좋지 않아 소송을 취소했다는 아내. 과연 절망 부부의 딸에게는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 오은영 박사의 힐링 리포트가 마지막 희망이라는 ‘절망 부부’ 아내는 과연 남편의 음주 문제로 인해 끊임없이 되풀이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낼 수 있을까? 절망 부부의 마지막 이야기는 2월 17일 월요일 밤 10시 45분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110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110회 2025-02-17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365일, 24시간 술 먹는 남편 때문에 37년 결혼생활이 지옥이었던 아내, 절망 부부 등장 - 오은영 박사 ‘남편, 알코올 문제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사상 제일 심각’, 가족의 일상 처참하다 일침 - 사연 수위 매우 심각, 특별 2부작에 걸쳐 상담 진행하기로 결정 - 오은영 리포트 결혼 지옥 사상 최초, 관찰 촬영 시작한 순간부터 만취한 상태인 남편 등장 - 절망 부부 남편, 일상 관찰 촬영 카메라 설치 직전까지 술 마셔 촬영 첫날 내내 만취 상태 - 절망 부부 남편, 일상 관찰 촬영 시작하자마자 만취해 빈 소주병 들이켜 충격 - 절망 부부 남편, 제작진 사전 미팅 중에도 만취해 술 사러 나가겠다고 해 충격 - 365일, 24시간 술 마시는 남편,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술 안마실 수 있다’ 주장해 충격 * 방송 : 내일(10일) 밤 10시 45분 내일(10일) 밤 10시 45분에 방영되는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에는 365일, 24시간 절제 없이 술을 찾는다는 남편과 남편의 술 문제로 37년 결혼생활이 망가졌다는 아내, 절망 부부가 등장한다. 오은영 박사와 제작진은 사연 수위가 매우 심각해 특별히 2부작에 걸쳐 상담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부부의 일상 영상에서 아내가 출근한 뒤 오후 늦게 일어난 남편은 거동이 불가할 정도로 위태로워 보이는데. 기상해서 잠깐 거실로 나와 하루를 시작하는 듯 보였던 남편은 이내 침대 앞으로 돌아와 바닥에 있던 빈 소주병을 들이키기 시작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린다. 아내에 따르면 남편은 일상 관찰 촬영을 시작하는 첫날, 제작진이 도착하기 직전까지 소주를 마신 상태라고 한다. 실제로 남편은 첫째 딸의 사연 제보 후 제작진과 사전 미팅을 하기로 한 날에도 만취 상태였으며 미팅 도중에도 술을 사러 나가겠다고 해 아내와 제작진이 재차 만류했다고. 일상 영상을 지켜본 오은영 박사는 가족의 삶이 너무나 처참하다며 절망 부부 남편이 결혼 지옥 사상 알코올 문제가 가장 심각하다고 역대급 일침을 날리는데. 하지만, 정작 남편은 ‘자신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술을 안 먹을 수 있다’고 주장해 모두를 아연실색하게 만든다. 아내는 남편의 음주를 막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건 다 해봤지만, 남편의 음주를 막을 수 없었다고 말한다. 실제로 공개된 일상 영상에서 아내는 아침에 출근하며 남편이 술을 사러 나가지 못하도록 현관을 자전거 3대와 짐 상자로 막아 놓고 나가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아내는 과거 근처 슈퍼, 가게에 남편 사진을 들고 가 남편에게 술을 팔지 말아 달라 사정하고 남편의 카드와 돈을 모조리 빼앗아도 봤지만, 남편은 소주 공병을 팔아 술을 사 왔다고 토로한다. 심지어 남편은 퇴직 전, 아침마다 술이 깨지 않아 아내가 차에 태워 출근시키는 게 일상이었으며, 출근해서도 조퇴하고 술을 마시러 나오는 남편을 막기 위해 아내가 남편의 직장 앞을 지키고 서 있기도 했다는데...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이 마지막 희망이라는 절망 부부 아내는 과연 37년의 지옥 같았던 남편의 음주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오은영 박사의 역대급 일침을 확인할 수 있는 절망 부부의 첫 번째 이야기는 2월 10일 월요일 밤 10시 45분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109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109회 2025-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