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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 2024-02-17

2000년 다이어트 전쟁! 유산균에서 답을 찾다

▶2000년 전부터 비만과 싸워온 인류
인류의 영원한 숙제로 불리는 다.이.어.트!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살과의 전쟁은 1년 365일 계속되는데. 다이어트의 어원은 디아이타(Diaita)라는 그리스어에서 온 것으로, 건강을 지키기 위한 생활 방식이었다. 이후 산업혁명과 함께 풍부한 먹을거리로 비만이 유행하며 각종 성인병을 유발! ‘21세기 신종 전염병’으로 불리며 다이어트의 개념이 변화한다. 이후 세상에 나온 다이어트 방법만 3만여 종. 지긋지긋한 다이어트와의 전쟁에서 승리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비만과 성인병을 부르는 탄수화물 중독
20년 차 트로트 가수 양예림 씨(63세). 갱년기 이후 급격히 살이 찌며 인생 최대 몸무게 85kg을 찍었다. 직접 농사지은 식재료로 건강한 음식을 먹으려 노력하지만, 앉은 자리에서 끝장을 보는 넘치는 식욕을 주체하지 못하는데.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하는 복부비만이 심각해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목포에서 낙지 식당을 운영하는 오정숙 씨(65세).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인해 살이 찌며 관절에 무리가 가서 수술받았다. 거기에 협심증,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진단을 받으며 전신이 고통받고 있다. 이들의 문제는 달콤한 유혹, 탄수화물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 떡국에 부침개, 빵, 떡까지 도처에 있는 탄수화물은 오늘도 다이어트를 방해한다.

▶미국에서 불고 있는 모유 유래 유산균 열풍
세계에서 가장 큰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자랑하는 미국. 국민의 3/4이 유산균과 건강보조제를 섭취할 정도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다. 그중에서도 건강한 한국인의 모유에서 유래한 BNR17 유산균은 미국 FDA에서 체중 관리를 위한 기능성을 인정받으며 주목받고 있다. 체내 지방으로 흡수되기 쉬운 단당류인 탄수화물을 다당류로 합성해 체외 배출을 돕는 것이 체중 감소의 원리다. 실제 꾸준히 BNR17 유산균을 섭취하며 13kg 감량에 성공했다는 애슐리 씨(38세). 탄수화물 중독으로 체중이 급격히 늘며 과민성대장증후군 등 질병에 노출돼 있었다. 하지만 균형 잡힌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을 하며 비만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는데. 체중 감량에 성공한 그녀의 건강 관리 비법을 알아본다.

▶17kg 감량의 비밀! 건강한 균을 키워라
미용실을 운영하며 고된 노동과 육아 스트레스를 폭식으로 풀었던 강영희 씨(51세). 10년 전 유방암 2기를 진단받고 힘겨운 수술과 항암 치료를 겪으며 온몸이 부어오르게 된다. 이후 다이어트를 할수록 체중이 느는 요요의 함정에 빠지며 69kg까지 몸무게가 증가했다. 하지만 5년 동안 자신만의 방법으로 17kg 감량에 성공하며 행복한 인생 2막을 그려가고 있는데. 꾸준한 운동과 함께 식습관에 가장 큰 변화를 뒀다는 그녀. 식사 전 견과류를 먹어 포만감을 준 뒤 식이섬유, 단백질, 탄수화물 순으로 식사해 탄수화물 중독을 끊을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BNR17을 꾸준히 섭취하며 장내 유익균 관리에 신경 쓰고 있다.

MBC 최강백세 <2000년 다이어트 전쟁! 유산균에서 답을 찾다>에서는 비만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 2주간의 다이어트 프로젝트를 실시! 이 과정에서 유산균이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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