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불문 누구에게나 쉽고 재미있는 건강 꿀팁을 공개하는 MBC 강연 프로그램 <나를 살리는 1교시>! 국민 학생들은 수업 전부터 강연 내용을 예습, 복습하며 수업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이는 가운데 오는 3월 1일, 3회 방영을 앞두고 있다.
<나를 살리는 1교시> 3회에서는 새로운 얼굴이 등장했다. 바로 개인 영상 크리에이터 채널 <조재원>에서 ‘죽음의 ASMR’에 처음 등장한 김동금 전학생! 아들 조재원에게 단순한 타박에서부터 날이 갈수록 점점 찰져지는 욕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고. 현재는 약 200만 명의 구독자를 갖고 있다. 김동금 전학생은 10살 더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전학을 결정했다는데. 3회에서 여러 활약을 펼치며 국민 학생들과 잘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였다.
1교시에서는 걸음걸이로 질병의 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팁을 소개한다. ‘O 다리’가 되면 퇴행성 관절염이 오고, 퇴행성 관절염이 오면 ‘O 다리’가 된다는 악순환! 강의를 듣던 국민 학생들은 직접 걸음걸이를 살피기도 했는데. 그중 전직 모델 오락부장 류지광 학생과 운동엔 누구보다 자신 있는 유지나 복학생이 직접 모델 워킹 못지않은 걸음걸이를 보여주기도 했다. 그러나! 닮고 싶던 모델의 걸음걸이가 무릎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사실이 공개되며 학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줬다. 일상에서 무릎 관절을 해치는 자세와 내 다리를 건강하고 예쁘게 지키는 방법까지 빠짐없이 공개하는 알찬 강의! 자세한 내용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두 번째 교시에서는 우리 몸에서 가장 큰 관절, 고관절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학생들의 모습?! 바로 고관절 질환 중 ‘이것’에 걸리면 죽음에 이른다는 사실 때문인데! 김동금 전학생은 선생님과 함께 고관절 질환을 확인할 수 있는 자가 진단을 직접 해보고 고관절 건강에 좋은 ‘OO’ 댄스를 보여주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웃음이 끊이지 않는 건강 수업! 오는 1일 오전 7시 50분에 소개된다.
딱딱하고 지루한 강의가 아닌 보고 들을 맛 나는 재미있는 건강 학교! 누구에게나 필요한 필수 건강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프리미엄 건강 지식 콘텐츠 <나를 살리는 1교시>는 매주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3회는 3.1절 특집 방송으로 인해 3월 1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