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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회] 2024-08-18

이게 ‘진짜’ 성덕! 어둑시니를 홀린 호러송 대가 안예은, 시즌 4 첫 ‘완불’ 달성!

○ 사연 1. <너도 아파봐라>
■ “할머니가… 엄마 찔러 죽일 거야!” 겁에 질린 엄마가 집에 있던 뾰족한 물건들을 서랍장 안에 숨긴 이유는?

평소처럼 엄마 옆에서 조잘조잘 떠들다 잠든 미숙(가명) 씨는 엄마의 고통스러운 비명에 깜짝 놀라 깨어났는데. 엄마의 왼팔에서 새카만 피가 줄줄 흐르고 있다! 그런데… 이게 다 돌아가신 할머니 때문? 할머니가 매일 같이 꿈에 나와 길고 뾰족한 무언가로 엄마의 팔뚝을 찔러댄다는 것. 생전엔 둘도 없이 사이좋은 고부 사이였던 두 사람인데… 꿈속에서 돌변한 할머니는 “너도 아파봐라”라는 독기 어린 악담을 퍼붓고. 이 말이 저주가 된 듯, 엄마의 건강은 점점 악화되어 물 한 모금 넘기지 못하기에 이른다. 결국 아버지는 무당을 불러 어머니의 성경책과 십자가를 전부 태우고… 굿을 한 다음날, 산송장 같던 엄마가 기운을 차리고 벌떡 일어났다. 그때, 엄마에게서 ‘낯선’ 목소리가 들려오는데…


○ 사연 2. <언니>
■ “여긴 우리 언니!” OO을 언니라고 소개하는 친구의 비밀은?!

대학 신입생 지은(가명)에게 예쁜 외모만큼 도도하기로 유명한 수아(가명)가 말을 걸어온다. 공통점이 많았던 수아와 지은은 금세 절친한 사이가 된다. 기말고사를 앞둔 어느 날, 두 사람은 과제를 하기 위해 수아의 집으로 향한다. 옷을 갈아입고 나온 수아는 이제는 입지 않는 언니의 원피스를 선물하고, 원피스는 단번에 지은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옷을 갈아입은 뒤, 두 사람은 언니에게 인사를 전하러 방으로 향하는데… 그곳에서 드러나는 충격적인 언니의 정체! 그리고 해맑게 언니를 소개하는 수아의 모습 역시 어딘가 낯설기만 한데…


사연 3. <대만 5성급 호텔>
■ “안 떠날 거지? 내 옆에 있을 거지…?” 대만 호텔에서 만난 아름다운 여자의 정체는?

아버지의 대만 발령으로 국제 이사를 가게 된 영준(가명) 씨. 아파트 입주일이 늦어져 가게 된 5성급 호텔 로비에 사람 만 한 대형 부적 2개가 걸려있다? 알고 보니 이 호텔은 처녀 귀신이 나오는 곳으로 현지에서 유명하다는데. 하지만, 소문과 달리 시설도, 청결 상태도 좋다. 앞으로의 대만 생활에 대한 기대감에 가득 차 잠에 드는 영준(가명) 씨. 얼마나 잤을까, 눈을 떠보니 침대에 새까맣고 긴 머리카락을 가진 예쁜 여자가 앉아있다. 놀라서 일어나려 했지만 온몸이 붉은 비단 천에 감겨 꼼짝도 할 수 없는데. 과연 영준(가명) 씨는 무사히 체크아웃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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