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를 대표하는 무술 배우!
이제는 세 아이의 아빠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이상인이
‘82세 활력 여왕‘ 박문자 여사와 함께 <엄마를 부탁해>를 찾았다.
건강미 뿜뿜! 밝은 미소가 아름다운 82세 이상인 엄마,
알고 보면 <폭싹 속았수다> ’애순이‘의 현실판?!
어릴 땐 글을 쓰고 그림 그리는 걸 좋아했던 문학소녀였지만,
과수원집으로 시집온 뒤, 꿈은 잊고 60년 동안 가족을 위해 희생해 왔다.
7남매 중 맏며느리로 시부모님을 봉양하며 4남매를 키웠던 엄마.
고된 농사일, 일꾼 관리, 자녀들 육아, 치매 시부 병시중까지...
그 와중에 자식들을 모두 부산으로 유학까지 보낸 여장부 중 여장부다.
하지만, 60대가 되자 고생의 흔적은 몸에서 나타나기 시작했다!
허리디스크, 손가락 통증, 무릎 관절염, 협심증, 동맥경화증까지...
온몸 구석구석이 병들기 시작한 엄마.
염증과 혈관 질환을 겪으며 특히 치매의 위험에 노출된 상황!
그런데! 급격한 노화와 함께 찾아온 모든 병이,
알고 보면 세포가 노화해서 생기는 ‘좀비 세포’ 때문?!
죽지 않고 떠돌아다니며 노화를 촉진하고 염증 물질을 생성해서
각종 심뇌혈관 질환, 치매, 암까지 일으키는 좀비 세포!
과거 ‘좀비 세포’로 인해 전신 건강이 무너졌지만,
꾸준한 세포 관리로 건강을 되찾은 엄마.
82세의 나이에도 국선도 수련과 플랭크 운동은 물론
100평 정도의 텃밭 관리, 마을 경로당 봉사 활동까지 거뜬히 해내고 있다.
과거 이상인 엄마를 병들게 했던 노화의 주범!
좀비 세포와 뇌 노화 막는 ‘이것’의 정체는?
2025년 7월 20일 일요일 오전 8시 35분 <엄마를 부탁해>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