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영기 엄마’로 이름을 알린 54년 차 배우 주부진! 수많은 작품 속 ‘국민 할머니’로 사랑받아 온 그녀가 연극 연출가 남편 복진오와 함께 <엄마를 부탁해>를 찾았다.
20대부터 연기 외길을 걸어 온 주부진. 유복한 집안에서 바이올린을 전공한 ‘엄친딸’이었지만, 첫 결혼 실패 후 단돈 50달러와 바이올린 하나만 들고 홀로 호주로 떠나 막일을 전전했다는데. 그럼에도 배우의 꿈을 포기할 수 없어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하기 위해 찾아갔던 극단. 그곳에서 우연히 만난 지금의 남편과의 로맨틱 코미디 같은 러브스토리가 공개된다. 재혼 후 한국에서 연기 생활을 이어가던 중,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찾은 병원에서 진단받은 대장암 3기! 12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마치자마자, 촬영장으로 향했던 주부진. 항암 치료를 받는 혹독한 시간도 연기를 향한 열정 하나로 버텨냈다고 한다.
OECD 국가 중 대장암 발병률 1위, 바로 대한민국! 특히 대장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이 조용히 자라나지만, 발견이 늦어질수록 빠르게 전이되며 생명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그런데, 이런 암을 부르는 ‘침묵의 독’이 우리 몸속에 쌓이고 있다? 그 정체는 바로 활성산소! 암은 물론 치매, 심혈관 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는 만병의 근원으로 지목된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활성산소의 공격을 막아내는 항산화 방어력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몸을 산화시키고 각종 질병의 위험을 키우는 주범이 된다는데.
우리 몸을 병들게 하는 활성산소의 공격을 막아내고 암의 위협에서 벗어나게 해줄 비책은 무엇일까? 대장암 이겨낸 뒤 누구보다 철저한 건강 관리에 나섰다는 주부진 부부! 귀촌 생활 속에서 실천 중인 항산화 식단부터 활력을 지키는 건강 루틴까지, 암의 공포를 이겨내고 활기찬 일상을 되찾은 부부의 빈틈없는 건강 비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