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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회] 2026-08-02

양택조 부녀의 기억력 회춘 프로젝트, 치매를 늦춰라!

양택조 부녀의 기억력 회춘 프로젝트, 치매를 늦춰라!

반세기가 넘는 세월 대한민국 안방극장을 웃고 울린 명품 감초 배우! 87세 배우 양택조가 막내딸 양희정 씨와 함께 <엄마를 부탁해>를 찾았다.

연극배우였던 부모님 아래에서 자라며 어린 시절부터 무대와 함께한 양택조. 조감독과 성우를 거쳐 배우 생활을 이어오던 그는, 수십 년간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켜온 끝에 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로 전성기를 맞으며 국민 배우로 우뚝 섰다. 작은 역할도 마다하지 않고 누구보다 성실하게 연기 인생을 걸어온 배우. 수많은 시간을 견디며 묵묵히 걸어올 수 있었던 힘은 바로 가족이었다는데.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자식만큼은 부족함 없이 키우기 위해 평생을 헌신한 아버지 양택조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그렇게 쉼 없이 달려온 세월. 하지만 양택조의 몸은 하나둘 무너지기 시작했다. 고혈압과 당뇨병을 시작으로 심근경색, 부정맥, 뇌출혈까지. 혈관 질환으로 수차례 생사의 고비를 넘겼던 그는, 몇 년 전 갑작스럽게 건강이 악화되면서 가족들에게 유언까지 남겨야 했던 순간도 있었다는데. 죽음의 문턱까지 다녀온 이후 그가 가장 두려워하게 된 질환은 바로 '치매'. 특히 여러 차례 혈관 질환을 겪었던 만큼, 혈관성 치매에 대한 걱정이 더욱 커졌다고. 누구보다 아버지의 건강을 걱정하는 딸 양희정 씨 역시 치매를 가장 큰 걱정으로 안고 살아가고 있었다.

평생 쌓아온 기억을 조금씩 빼앗아 가는 치매.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뇌 노화는 몸속 활성산소가 과도하게 쌓이면서 발생하는 산화 스트레스와도 깊은 관련이 있다는데. 특히 혈관 건강이 무너지면 뇌 건강까지 위협받을 수 있다는 사실! 단순한 건망증이라고 넘겼던 증상이 뇌가 보내는 위험 신호일 수도 있다고.

여러 번의 생사의 고비를 넘긴 뒤, 누구보다 뇌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다는 양택조. 올해 87세의 나이에도 희곡을 직접 쓰고, 수십 년 전 노랫말까지 또렷하게 기억하며 활기찬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는데. 양택조의 또렷한 기억력을 지켜낸 뇌 건강 관리 비결은?

2026년 8월 2일 일요일 오전 8시 35분 <엄마를 부탁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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