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만 무려 120번? <사랑과 전쟁>의 ‘국민 이혼녀’로 사랑받은 배우 이시은이 친정엄마 같은 시어머니 한성자 여사와 함께 <엄마를 부탁해>를 찾았다.
심은하, 차인표와 함께 MBC 공채 탤런트 ‘황금기수’로 데뷔하며 주목받았던 이시은. 하지만 20대 중반, 결혼과 출산으로 연기 활동을 접으면서 심한 산후우울증까지 겪어야 했다. 그런 며느리에게 다시 연기의 길을 열어준 사람은 다름 아닌 시어머니. 본인은 고된 시집살이 끝에 신경성 심장병까지 앓았지만, 그 아픔을 며느리에게 대물림하지 않겠다는 마음이었다. 거기다 일찍 친정엄마를 여읜 시어머니는 같은 아픔을 가진 며느리 이시은을 위로하며 더욱 친딸처럼 여겼다.
그렇게 친정엄마처럼 31년간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시어머니 눈에 최근 이시은의 건강 이상 신호가 포착됐다. 갱년기 이후 부쩍 늘어난 얼굴과 목의 주름, 탄력을 잃고 축 처진 피부에 머리카락까지 빠지기 시작한 것. 게다가 콜레스테롤과 혈당까지 높아지며 전신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엄부 주치의는 이시은에게 나타난 피부 탄력 저하의 원인으로 여름 내내 손상된 ‘콜라겐’을 지목한다. 여름내 쌓여온 강한 자외선에 9월의 건조한 바람까지 더해지면 몸속 콜라겐이 빠르게 파괴돼, 피부뿐 아니라 혈관과 관절 등 전신 탄력까지 무너질 수 있다는 것! 때문에 여름의 흔적이 남아 있는 9월이야말로 빠져나간 콜라겐을 다시 채우고 ‘저축’해야 할 중요한 시기다.
무너져 내린 피부와 전신 탄력을 되찾기 위해 본격적인 관리에 나선 이시은. 74세에도 주름 하나 없이 탱탱한 피부를 자랑하는 시어머니의 관리 노하우 전수부터, 특별한 ‘콜라겐 저축’ 비법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