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사랑인 걸~♪” 한 소절로 전국을 들썩인 트로트 디바! 49세에도 20대 시절 입던 무대 의상을 소화하는 ‘자기 관리의 여왕’ 박주희가 어머니 이여임 여사와 함께 <엄마를 부탁해>를 찾았다.
법대 졸업에 앞두고 사법고시를 준비하던 중 돌연 가수의 길을 택한 박주희. 딸의 갑작스러운 선택에도 엄마는 아버지 몰래 금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데뷔 후에는 살 곳부터 생활비까지 책임지며 딸의 꿈을 지켜줬다. 심지어 남편의 퇴직금까지 딸을 위해 쓸 만큼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갔던 엄마. 그런 엄마의 한결같은 응원 속에 박주희는 마침내 ‘트로트 디바’로 이름을 알렸다.
하지만 평생 딸을 위해 헌신해온 엄마의 건강에 이상 신호가 켜지기 시작했다. 40대까지 46kg 남짓의 깡마른 체형이었던 엄마의 몸무게가 어느 순간 20kg가량 불어난 것. 먹는 양은 예전과 비슷했지만 조금만 먹어도 배가 빵빵하고 속이 더부룩해졌으며, 소화불량과 배변 불편까지 나타났다. 이후 당뇨병과 고지혈증, 고혈압에 이어 뇌경색까지 겪은 엄마. 이제는 평생 자신을 지켜준 엄마의 건강을 되찾기 위해 박주희가 나섰다.
엄부 주치의는 나이가 들수록 살이 쉽게 찌는 원인 중 하나로 ‘떨어지는 소화력’을 지목한다. 음식물을 잘게 분해하는 소화효소는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고, 그로 인해 음식물이 제때 처리되지 못하면 속은 더부룩해지고 몸속에는 ‘비만 찌꺼기’가 쌓일 수 있다는 것! 결국 얼마나 먹느냐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먹은 음식을 제대로 ‘소화’하는 힘이다.
소화가 막히며 어느새 불어나버린 엄마의 나잇살, 과연 다시 되돌릴 수 있을까? 막힌 소화를 뚫는 생활 속 관리법부터, 다이어트 정체기를 벗어나 소화 흐름을 되찾게 해줄 박주희 모녀의 특별한 비법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