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체투지, 그 끝에서 마주한 나

#. 차마고도 마지막 여정, 샹그릴라
티베트 느낌 물씬 나는 거리를 따라 도착한 최종 목적지!
기빠시 눈앞에 펼쳐진 이곳은 바로?!
차마고도의 관문 ‘샹그릴라’에서 기안의 마지막 버킷 리스트,
‘오체투지’를 하기 위해 스님 찾아 삼만 리!
[정보력 0%] 삼 형제는 스님 길거리 캐스팅(?)에 나서고...
그러나 물어물어 결국 도착한 곳이 설마… pc방?!🖥
의식의 흐름대로 흘러가는 삼 형제의 샹그릴라 여행!
이대로 괜찮을까...?

#. 태계일주4의 피날레 '오체투지'
경건한 마음으로 목욕재계까지 돌입!
차마고도 옆길에 펼쳐진 비현실적 천연 온천에 풍덩~! ♨
이제 남은 건, 오체투지 실전이다!
이른 새벽, 각자의 염원을 가슴에 안고 한 발씩 나아가는데…
여행자가 수행자가 되고, 수행자가 여행자가 되는 길!
그 끝에서 태계일주의 마지막을 장식할
가장 고요하고, 가장 뜨거운 순간이 펼쳐진다!

6월 29일 일요일 밤 9시 10분
태계일주의 여정은 End가 아닌 And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