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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회] 2026-09-21

‘북부 대공’ 에이티즈 최산, 알고 보면 심괴 찐마니아? 연습생 시절 귓가에 ‘애국가를 거꾸로 속삭이던’ 가위눌림의 전말은?

* ‘북부 대공’ 에이티즈 최산, 알고 보면 심괴 찐마니아? 연습생 시절 귓가에 ‘애국가를 거꾸로 속삭이던’ 가위눌림의 전말은?

○ 사연 1. <노숙자 라면값>

■ “아빠.. 저 아저씨 무서워..!” 노숙인에게 대접한 라면 한 그릇, 그 후 시작된 섬뜩한 집착!


어릴 적부터 남들이 보지 못하는 기이한 것들을 목격하곤 했던 12살의 원희 씨(가명). 언젠가부터 귓가에서 '잘그락, 잘그락' 마치 작은 돌멩이가 부딪히는 듯한 소리가 맴돌기 시작한다. 설상가상으로 동네를 떠돌던 한 노숙인 아저씨는 자꾸만 원희네 슈퍼를 찾아와 원희를 노려보며 알 수 없는 소리를 중얼거리는데... 그러던 어느 날, 아빠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또다시 나타나 광기 어린 눈으로 가게 문을 미친 듯이 흔들어대는 노숙인 아저씨! 대체 아저씨는 왜 원희에게 집착하는 걸까?

○ 사연 2. <수산물 공장>
■ ‘헉!! 이게 왜 여기에...?!’ 수산물 틈에 섞여 있던 끔찍하고 기괴한 ‘그것’! 악몽에서 벗어나려면 모든 걸 불태워야 한다?!


수산물을 가공하는 공장에서 일을 시작하게 된 성준 씨(가명)는 어느 날 꽝꽝 얼어붙은 해물들을 해동하던 중, 물속에서 결코 나와서는 안 될 충격적인 이물질을 건져 올리게 된다. 그날 이후, 성준은 뼈를 파고드는 오한 속에서 정체 모를 섬뜩한 환영에 시달리기 시작하고,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이상 증세에 건강마저 급격하게 나빠지는데... 결국 그 모습을 지켜보던 태국인 동료 톤(가명)이 성준을 위해 직접 나서게 된다. 과연 성준은 톤의 도움으로 기괴한 환영에서 벗어나 무사히 건강을 되찾을 수 있을까?

○ 사연 3. <말할 수 없는 비밀>
■ “박 해병, 마음 단단히 먹고 건져 올려” 차가운 강물에서 시신을 건져 올린 그날부터 시작된 20년간의 비밀!


스무 살. 패기 넘치던 시절, 귀신 잡는 해병대에 자원입대한 준영 씨(가명). “우리 부대 임무가 전방 감시나 야간 순찰만 있는 게 아니다. 우린... 시체도 건진다.”라는 선임의 말이 지나간 지 얼마 되지 않은 어느 날, 준영은 부유물이 엉켜드는 와류 속에서 퉁퉁 불어 터진 여자의 시신을 건져 올리며 수습하게 된다. 충격도 잠시 무사히 시신을 인계하고 돌아온 그날 밤부터 몸에 지독하게 들러붙은 시체 냄새와 함께, 정체 모를 여자의 기괴한 목소리가 준영의 귓가를 맴돌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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