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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사(윤미라)는 늦게 귀가한 도현(이태곤)을 불러 세워 영은(박선영)과 헤어지기로 했냐고 물어본다. 그런 일은 없을 거라고 딱 잘라 말하는 도현은 태도를 바꿔 영은을 받아달라고 간절히 부탁한다. 한편, 경우(윤상현)는 아들의 사진을 보다가 강여사(박원숙)에게 들키고, 강여사는 사진을 찢으며 꿈에서라도 볼 생각은 하지 말라고 하는데...
겨울새 43 회 2008-03-02MORE
집안 식구들의 갖은 회유와 협박에도 도현(이태곤)은 영은(박선영)에 대한 마음을 접지 않는다. 영은을 만난 이여사(윤미라)는 도현과 헤어지겠다는 확답을 받아낸다. 한편, 강여사(박원숙)가 정해준 여자와 맞선을 보던 경우(윤상현)는 결혼을 하게 되면 병원 건물 한 채는 지어줄 각오를 해야 할 거라고 선포하는데...
겨울새 42 회 2008-03-01MORE
강여사(박원숙)는 경우(윤상현)의 선 자리를 알아보느라 정신이 없다. 이여사(이미라)는 은숙(임예진)에게 영은(박선영)의 이혼 얘기를 도현(이태곤)에게 말하지 말라고 다시 한 번 당부한다. 한편, 희진네 사무실로 찾아와 화분을 건네며 사업 번성 축하한다고 하는 도현을 본 영은은 당황해 하고, 결국 둘은 희진(장신영), 동우(박형재)와 함께 식사를 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낸다.
겨울새 41 회 2008-02-24MORE
약을 먹고 쓰러진 강여사(박원숙)는 의식을 되찾지만, 경우(윤상현)와 영은(박선영)의 지극정성엔 거들떠보지도 않고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는다. 강여사가 계속해서 식사를 거부하고 묵묵부답으로 일관하자 보다 못한 영은은 강여사에게 자신을 가족으로 받아줄 의향 있는지를 묻는다. 빤히 영은의 얼굴을 보던 강여사는 서늘하게 나가라는 말을 하는데...
겨울새 40 회 2008-02-23MORE
숙자(박정수)는 동우(박형재)를 불러 희진(장신영)과 헤어지라고 한다. 희진을 고생시키지 않을 자신 있다고 하는 동우에게 숙자는 더욱 매몰차게 대한다. 한편, 영은(박선영)의 방에서 쫓겨나 울고 있는 경우(윤상현)를 본 강여사(박원숙)는 경우를 방안으로 강제로 밀어 넣고 함께 있으라고 제압한다. 절대 지지 않겠다는 각오로 무장된 영은은 계속해서 강여사와 대립각을 세우는데...
겨울새 39 회 2008-02-17MORE
병원 수입금을 일정비율로 나누자는 영은(박선영)의 말에 강여사(박원숙)는 부아가 치미지만 일단 참는다. 그러고 나서 경우와 외식을 하던 강여사는 깜빡 잊고 왔다며 카드를 빌려달라고 한 뒤, 고가의 상품을 사들인다. 한편, 이여사(윤미라)는 일에만 열중하는 도현(이태곤)에게 조심스럽게 결혼에 대해 물어본다. 생각해 보겠다는 도현의 말에 이여사는 가슴이 벅차오르고...
겨울새 38 회 2008-02-16MORE
지훈의 돌잔치 날, 강여사(박원숙)와 영은(박선영)은 부조함을 놓고 신경전을 벌인다. 경우(윤상현)를 앞세워 부조함을 치운 영은은 마음으로 축하 받는 게 더 의미 있다고 노발대발하는 강여사에게 똑 부러지게 의사를 전한다. 한편, 이여사(윤미라)를 만난 강여사는 노골적으로 돌 축하금은 없냐고 물어보는데...
겨울새 37 회 2008-02-03MORE
지훈이를 데리러 왔다는 영은(박선영)에게 강여사(박원숙)는 위자료를 갖고 오기 전에는 어림없다고 한다. 영은 역시 물러설 기미를 보이지 않자 강여사는 위자료 액수를 조금 낮춰서 부른다. 한편, 지훈이를 영은에게 주고 위자료를 챙겨 새장가 들라는 강여사에게 경우(윤상현)는 경악하며 이혼안하겠다고 버틴다.
겨울새 36 회 2008-02-02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