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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배의 계략에 휘말린 임사장은 거의 죽음 직전에 다다르고, 권력을 잡 은 춘배는 자신이 최고인양 으시대느랴 정신없다. 이런 춘배를 지켜보던 명하는 모든 짓이 춘배의 소행임을 알고는 춘배를 혼내준다. 한편 경환 의 사업채가 여러 사람들의 부당한 댓가로 이루어진 것임을 안 인하는 그사람들에게 돌려주기위해 주주총회를 개최하지만 인하의 뜻과는 달리 임사장은 자리에 나타나지 않는다. 모든 사실을 알고있는 정회장과 경환 은 마음놓고 있지만, 갑자기 등장한 임사장의 모습에 모두 아연실색한다. 다시 마음 잡고 지내기로 한 명하는 이모부와 함께 중동으로 떠나고 못 잊은 수하는 미국으로 가는 대신 중동행을 택하고 이런 수빈을 연희와 인하가 배웅해준다.
햇빛속으로 16 회 1999-12-23MORE
경환에게 잘보이려는 욕심으로 연희를 납치한 춘배, 기분이 안좋은 인 하는 춘배의 차를 미행하지만 놓치고, 명하를 찾아가 도움을 청한다. 함께 춘배의 지하창고를 찾은 명하와 인하는 춘배에게 연희를 구출해 내고 인하와 연희의 말에 춘배에게 할 복수를 포기한다. 임사장과의 계 획 준비를 마무리한 인하는 임사장이 소개해주는 사장들을 찾아가 계약 서를 내밀고 도장을 받아낸다. 수하의 생각으로 가득찬 명하는 적절한 때를 기다리지만 때마침 찾아온 수하를 보니 마음이 풀린다. 한편 임사 장에게 연희의 일로 추궁당한 춘배는 분노가 치밀어 오르고 새로운 계 략을 꾸며내는데, 결국 임사장이 걸려들고 만다.
햇빛속으로 15 회 1999-12-22MORE
인하의 행동이 이해가 안갔던 연희는 집에 들어와서 앓아 누워있는 이 모에게 왕여사가 자신들에게 얼마나 모욕적인 행동을 했는지 얘기를 듣 고는 이해한다. 다음날 두사람은 회사에서 마주하지만 서로 어색하기만 하고 이를 지켜보던 오과장은 인하와 함께 술을 마시며 연희와의 관계 에 대해 조언해준다. 한편 집으로 돌아온 연희는 이모부가 왕여사의 돈 을 가져온 사실을 알게되고 바로 인하의 집으로 가 돈봉투를 돌려주고, 이를 본 인하는 어리둥절하면서도 연희의 뒤를 쫓아 집앞까지 온다. 연 희가 거슬리는 경환은 임사장에게 부탁하지만 거절당하고, 몰래 엿듣던 춘배는 자신의 입지를 굳히려 연희를 납치한다.
햇빛속으로 14 회 1999-12-16MORE
인하는 가족들에게 수빈과의 파혼 의사를 밝히고, 이모부때문에 이사갈 돈이 없는 연희는 고민하다가 결국 시나리오를 쓰기로 한다. 이어 수빈 도 정회장에게 파혼 의사를 밝히지만 뜻대로 되지않고, 왕여사를 연희 와 인하를 갈라놓기 위한 계략을 생각해 낸다. 왕여사의 부름으로 집을 찾은 이모와 이모부는 왕여사가 내미는 돈봉투에 순간 솔깃하지만 이모 의 단호한 결심으로 왕여사의 계략은 수포로 돌아가고, 자존심이 상한 연희는 인하에게 헤어지자고 하지만 인하는 돈을 받은 댓가라 생각하고 연희를 못믿는다. 한편, 행동대장을 잡은 임사장은 행동이 이상한 춘배 도 의심하고, 명하도 행동대장을 살려준다.
햇빛속으로 13 회 1999-12-15MORE
정회장의 사주를 받은 춘배에게 당한 명하는 의식을 잃고 쓰러져있고, 이런 명하를 발견한 인하는 재빨리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게 하지만 이들의 행방을 알아낸 깡패들이 다시 쳐들어오자 인하는 명하를 데리고 수빈의 집으로 피신시킨다. 명하와 인하의 관계를 알게 된 수빈은 깜짝 놀라지만 다친 명하를 돌보기에 여념이 없고, 깨어난 명하를 보며 기쁜 마음으로 장을 보지만 다시 사라진 명하때문에 인하에게 도움을 청한다. 생각끝에 정회장의 소행임을 알게 된 수빈은 성북동을 찾아가 따지지만 결국은 경호원들에게 붙잡히게 된다.
햇빛속으로 12 회 1999-12-09MORE
깡패들과 싸움이 붙은 명하를 본 인하는 자신의 동생이라는 생각에 위험 을 무릎쓰고 나서 명하와 함께 싸워주고, 이런 것이 익숙하지 않은 명하 는 고맙다는 말 한마디 없이 자리를 뜬다. 이 상황을 지켜본 연희에게 인 하는 명하가 자신의 동생임을알려주고, 모두에게 좋은 방향으로 관계를 개선해 나갈 방법을 생각해 보자고 한다. 깡패 세계로 발을 디디게 한 임사장에게 불만이 쌓인 은옥은 그만 놓아달라고 하지만 임사장은 자신 의 사업을 물려주고 싶다고 말하고, 인하와 다정한 모습을 본 명하는 자 신이 뒷전인것 같은 생각에 속이 상한다. 한편, 정회장에게 그동안 쌓인 것이 많았던 수하는 다른 사람들 앞에서 정회장에게 모욕을 주고, 정회 장은 춘배를 시켜 명하를 손봐주라 명한다.
햇빛속으로 11 회 1999-12-08MORE
두사람의 거부에도 수빈과 인하의 약혼식은 치뤄지지만 정작 주인공들의 얼굴은 무표정하다. 연희를 통해 수빈의 약혼 소식을 듣게 된 명하는 그 리운 마음에 수빈의 집을 찾아가고, 때마침 수빈을 찾아왔던 인하와 함께 셋이서 마주친다. 갑자기 떠오른 명하의 모습에 카바레를 찾은 수빈은 송 여사가 보낸 사람들에게 끌려갈뻔 하지만 그자리에 있던 명하가 수빈과 함께 도망치고 둘은 밤을 함께 보낸다. 한편, 명하와 잘 지내보고싶은 인 하는 명하에게 은옥을 생각해서 좋은 관게로 지내자고 해보지만 이미 비 뚤어진 명하는 그럴 마음이 없다. 오히려 연희와 함께 춤을 추고, 이 모 습을 인하가 보게된다.
햇빛속으로 10 회 1999-12-01MORE
은옥과 자신을 무시하던 경환에게 치밀어 오르는 분노를 삭이지 못한 명 하는 다음날 경환의 회사를 찾아가 전날 쥐어주었던 돈봉투를 경환앞에 내던지고, 마주치는 인하를 보며 연희를 통해 서로를 마주했던 지난날을 떠올린다. 인하와 결혼이 하기싫은 수빈은 어떻게든 이 상황을 모면하려 해보지만 새엄마인 송여사의 끈질긴 구박으로 어쩔수없이 끌려가듯 왕여 사와 예물을 고르러 함께 나선다. 인하에게 서류를 갖다주던 연희는 왕여 사와 마주하고 모욕적인 소리를 듣고, 이를 견디지 못한 연희는 사직서를 쓴다. 연희를 놓칠수 없는 인하는 연희를 눈물로 붙잡지만 끝내 인하의 손을 놓아버리고, 한편 명하는 임사장을 찾아가 경환에게 복수할 다짐을 세운다.
햇빛속으로 9 회 1999-11-25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