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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착각은 자유 노총각의 대열에 올라 선 재원, 주위에서 은근히 지영이 있지 않느냐며 놀리고. 그러 고 보니 요즘 재원을 대하는 지영의 태도가 이상하다. 엉덩이 터진 거 꿰매준다질 않 나, 술 좀 조금만 마시라고 걱정하질 않나 한편, 고모의 병환으로 시골에 내려가게 된 시은. 졸지에 효진과 생이별을 하게 되는 데... 시은이 없이 자유롭게 지내겠구나 싶었던 효진, TV보면서 같이 씹을 사람도 없 고, 늦잠자도 깨워 줄 사람 없어 불편한 게 한 두가지가 아니다.
논스톱 30 회 2000-06-29MORE
나 어떡해 요구르트 한 병 가지고 시작된 재원과 정훈 형제의 싸움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급 기야 고수를 자기편으로 끌어들이려는 수작이 가미되는데 재원의 신세타령과 정훈 의 불평불만을 억지로 들어줘야 하는 고수의 마음은 오죽하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이거 완전히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지겠네. 한편 한옥에서는... 무더위가 심각해짐에 따라 일섭의 노출이 심해지고. 찜통같은 방 속에서 문 꼭 닫고 살아야만 하는 불쌍한 시은과 효진, 한 여름에 셋방살기가 이 렇게 괴로울 줄은 몰랐는데. 일섭네 식구들 없이 딱 하루만이라도 맘대로 벗고 지낼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논스톱 29 회 2000-06-28MORE
누가 민주의 발톱을 보았는가 효진, 침팬지의 새내기 민주의 기강을 잡으려다가 오히려 자기 볼만 잡히고 만다. 효 진의 볼을 잡아뜯으며 조카 같다니, 귀엽다니... 게다가 효진만 쏙 빼고 시은과 쏙닥 거리는 건 무슨 경우지? 보자 보자하니까.... 왕년의 실력을 보여줘 말어? 효진, 민주 에게 정면대결을 펼치는데... 연상연하 커플인 지영과 고수. 어디가도 커플로 봐주질 않고... 고수, 머리를 굴린 끝 에 나이들어 보이게 수염도 덥수룩, 옷도 아저씨 풍으로 그런데, 이심전심이라고.... 지영은 한 술 더 떠서 스쿨 걸 룩에 루즈 삭스까지! 어린 아저씨와 나이 든 세일러 문, 누가 이들을 어울리다 할 것인가.
논스톱 28 회 2000-06-27MORE
첫사랑 평화롭던 지영의 일상에 어느 날 문득 날아든 한 장의 청첩장. 바로 지영의 첫사랑 결혼식 청첩장이다. 마음이 싱숭생숭한 지영은 술김에 고수에게 자신의 첫사랑 이야 기를 털어놓고 심지어 첫키스 이야기까지 한다. 지영이 자신의 비밀들을 늘어놓자 고수는 당황스럽고, 이 누나가 왜 이럴까- 아무리 생각해도 결론은 하나! 지영이 자 기를 좋아한다고 생각한다. 어쨌거나 술에서 깬 지영은 어제의 천기누설이 너무나 후회스럽다. ''''''''눈에는 눈이다. 고수의 비밀을 캐내서 약점을 잡자.'''''''' 두 사람의 아 슬 아 슬한 만남이 이어진다.
논스톱 27 회 2000-06-26MORE
여자, 여자, 여자 자신에게 관심이 있다고 생각한 거래처 킹카와의 식사자리에서 시은에게 관심을 보 이자 은근히 열받는 지영. 이를 눈치챈 효진은 지영 편을 들며 시은을 따돌린다. 일 할 때도 시은만 빼고, 시은이가 해 온 서류를 트집잡지 않나, 점심 먹으로 나갈 때 도 빼놓고 지영과 효진만 나간다. 시은만 뺀 거래처 킹카와의 만남에서 효진에게 잘 논다며 관심을 보이자 심기가 불편한 지영. 다시 효진을 멀리한다. 효진과 시은이가 이 위기를 어떻게 모면할까? 한편 민주는 침팬지가 일의 능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책상배치를 새롭게 해야한다며 책상 위치를 바꾼다.
논스톱 26 회 2000-06-23MORE
민주, 침팬지로 가다 여자 직원이 없어 불편한 점이 많은 침팬지는 여자 직원을 구하기로 한다. 적임자를 생각해보니 민주가 제격이라고 생각한 재원과 정현. 하지만 자기만 보면 엉덩이를 때리는 민주가 부담스러운 고수는 반대한다. 결국 새로운 인물을 찾기로 한 침팬지. 새로운 직원으로 려원, 황보, 이니가 오는데 다들 침팬지가 찾는 여직원이 아니다. 결국 침팬지는 적임자는 역시 민주라며 민주를 데려온다.
논스톱 25 회 2000-06-22MORE
정현, 눈물에 젖다 고교시절 자길 괴롭히던 날나리를 만나 시은앞에서 망신당한 정현. 시은에게 약한 모습을 보인 정현인 기분이 말이 아니다. 명예회복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어찌된 일인지 시은앞에서 망가지는 모습만 보이게 된다. 그때마다 명예회복을 하기 위한 노력은 계속 된다. 한편, 민주는 고수의 엉덩이 때리는데 재미가 붙고, 항상 당하는 고수는 이건 성희롱 이라고 외치는데, 화난 고수 민주 엉덩이 때히는 버릇을 고치기 위해 자기 바지에 압 핀을 꽂아 놓는다.
논스톱 24 회 2000-06-21MORE
한다면 한다 일거리 없는 침팬지는 가위바위보로 내기하면서 시간을 때운다. 처음엔 가벼운 벌칙 으로 시작한 것이 나중에는 뽀르떼에 가서 통아저씨 춤추기, 효진 머리 때리고 도망 가기 등 점점 강도가 강해지는데 효진의 머리를 때리다 걸린 고수, 벼르고 벼른 효진 에게 얻어맞는다. 약오른 고수는 진 사람 눈썹밀기를 하자며 가위바위보 한 판승을 한다. 가위바위보에 져서 눈썹을 밀어버린 고수가 열이 받아 제안한 최후의 내기는 뭘까? 고수, 한다면 한다!
논스톱 23 회 2000-06-20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