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 키보드 단축키를 통해 재생 중인 영상을
키보드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축키 | 기능키 | 기능 |
---|---|---|
K | 일시정지, 재생 전환 | |
J | (방향키) | 10초 이전으로 이동 |
L | (방향키) | 10초 앞으로 이동 |
I | (방향키) | 볼륨 올리기 |
M | (방향키) | 볼륨 내리기 |
A | 소리 끄기, 다시 켜기 |
정우는 돌아가신 엄마의 생일이 되자 학교를 빠지고 혼자 엄마의 묘소를 찾는다. 이 사실을 안 강선생(이영하)과 혜주(원미경)는 묘소를 찾아가 정우를 데려온다. 어느날 외출했다 돌아온 혜주는 집에 도둑이 든 것을 알고 놀라 자신도 모르게 강선생에게 전화를 건다. 혜주는 생각에 잠기고 끝내 강선생의 청혼을 받아들인다. 유경(김소연)은 다영모(윤여정)의 설득에 따라 미국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하고, 섭섭해하는 재석(유태웅)을 뒤로한 채 한국을 떠난다. 다영모는 다영부(심양홍)가 명예퇴직했다는 사실을 알고 감싸준다. 다영과 태민은 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받으며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여행을 떠난다.
가슴을 열어라 24회 1996-11-24MORE
태민(이효정)은 사무실을 얻어 정식으로 출판사를 다시 시작하고 첫 책이 출판되어 회사는 활기를 되찾는다. 다영(박소현)은 결혼준비를 계속하고 태민네 신혼방에 가구를 들여놓는다. 강선생(이영하)은 혜주(원미경)에게 계속 기다리겠다고 하고 떠난다. 정우는 계속 연락이 없는 혜주에게 전화를 걸어 학예회에 와달라고 부탁하지만 혜주는 끝내 나타나지 않는다. 정우는 혜주와 강선생이 계속 만나지 않자, 자신이 다쳤다고 거짓말을 해 둘을 불러낸다. 다영모(윤여정)는 재석(유태웅)이 유경(김소연)을 다시 만난다는 사실을 알고 유경을 찾아가 미국에 가서 하던 공부를 마치고 올 것을 권유한다. 한편, 다영부(심양홍)는 일하던 병원에서 명예퇴직을 권유받고 실의에 빠진다.
가슴을 열어라 23회 1996-11-23MORE
유경(김소연)은 재석(유태웅)이 신문에 자신을 찾는 광고를 낸 것을 알고 레스토랑으로 찾아가 재석을 만난다. 재석은 유경의 월세방에 찾아가 아픈 유경을 위해 죽도 끓여주고, 유경의 힘들었던 가족사를 듣는다. 강선생(이영하)은 혜주(원미경)에게 조금더 다가가도 되겠냐고 묻고, 혜주는 강선생과의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지만 결국 이를 거절한다. 태민(이효정)네 출판사는 다시 출판을 시작하고, 다영(박소현)은 결혼준비를 시작한다. 비용을 줄이기 위해 드레스를 입지 않겠다는 다영을 위해 이모할머니(서승현)는 직접 드레스를 만들어준다.
가슴을 열어라 22회 1996-11-17MORE
태훈(허성일)은 수자의 돈으로 차압당했던 집을 지켜내고, 이를 반대하던 태민모(나문희)와 다툰다. 하지만 곧 태민모는 태훈의 뜻을 따르고 태훈을 다독여준다. 태민(이효정)의 출판사 사람들은 도서관을 사무실삼아 일하면서 점점 활력을 되찾아간다. 다영(박소현)은 베스트셀러 작가를 매일 찾아가 작품을 받아내는데 성공한다. 재석(유태웅)은 신문에 유경(김소연)을 찾는 광고를 내고, 이를 본 유경은 레스토랑으로 찾아가 재석을 만난다.
가슴을 열어라 21회 1996-11-16MORE
혜주(원미경)는 정우가 쓰러졌다는 연락을 받고 학교로 달려간다. 정우를 병원으로 데려간 혜주는 정우가 영양결핍이라는 말을 듣고 집으로 와 여러가지 반찬을 만든다. 정우와 강선생(이영하)는 혜주가 만든 반찬과 함께 식사를 하며 행복해한다. 다영(박소현)은 태민(이효정)의 집을 찾아가 태민모(나문희)에게 자신이 이슬이의 엄마역할을 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한다. 다영은 태민이 수산시장에서 일한다는 얘기를 듣고 태민이 일하는 곳을 찾아간다.
가슴을 열어라 19회 1996-11-09MORE
다영(박소현)은 태민(이효정)이 일하는 공사장으로 찾아가 다시 시작하자고 설득한다. 둘은 양가 부모님께 정식으로 결혼승낙을 얻고, 출판사도 다시 시작하고자 한다. 다영모(윤여정)는 다영의 결혼은 승낙했지만 집문제가 마음에 걸린다. 강선생(이영하)은 혜주(원미경)에게 좋아하고 보고 싶다고 고백하고, 혜주는 이런 강선생의 마음이 내심 싫지 않다. 혜주는 정우가 학교에서 쓰러졌다는 전화를 받고 정우의 학교로 향한다.
가슴을 열어라 18회 1996-11-03MORE
다영(박소현)과 회사 사람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태민(이효정)은 출판사를 포기하려 하고, 결국 출판사는 부도처리 된다. 출판사의 부도로 태민네 가족은 집과 구멍가게까지 잃게 된다. 자신이 처한 상황이 더욱 악화되자 태민은 다영에게 헤어지자 말하고, 공사장 인부로 일을 하러 떠난다. 다영을 수소문 끝에 태민을 찾아간다.
가슴을 열어라 17회 1996-11-02MORE
태민(이효정)은 다영(박소현)과의 결혼승낙을 받기 위해 아침일찍 다영의 집으로 찾아가지만, 끝내 허락받지 못한다. 이 사실을 안 태민모(나문희)는 반대하는 결혼은 힘들다며 태민의 결혼을 말린다. 태민의 출판사는 거래처의 부도로 곤경에 처한다. 이 소식을 접한 다영은 두 팔을 걷고 회사를 살리기 위해 나선다. 다영의 이런 태도에 다영모(윤여정)는 몸져 눕는다.
가슴을 열어라 16회 1996-10-27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