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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과장(김해숙)과 칠성(김흥기)은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며 결혼을 약속하고, 조기사와 허양은 신혼 첫날밤 조기사가 사라지는 헤프닝을 겪는다. 해천(박근형)과 이여사(김을동)는 지금처럼만 행복하게 지내자고 하고, 송여사(김수미)과 박사장(박인환)은 자신의 행동에 대해 또 서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본다. 송여사는 박사장을 찾아가고 둘은 화해한다.
마포 무지개 34회 1992-09-27MORE
준태(박상원)는 자신의 전재산으로 송여사(김수미)의 피자가게를 계약한다. 영미(김혜수)로부터 피자가게 계약서를 건네받은 송여사는 기쁜 마음에 진수성찬을 준비해 준태를 맞는다. 박사장(박인환)은 계속 해천(박근형)의 집에서 지내고 해천은 마음의 문을 닫고 있는 박사장이 답답할뿐이다. 해천과 이여사(김을동)는 주위사람들의 충고에도 여전히 관계를 명확하게 하지 않고, 조과장(김해숙)은 담판을 내러 칠성(김흥기)을 찾아간다.
마포 무지개 33회 1992-09-26MORE
송여사(김수미) 명의로 되어있는 집을 송여사가 맘대로 팔아버리까봐 박사장(박인환)은 노심초사한다. 박사장은 송여사의 인감도장을 훔치러 한밤중에 집에 들어갔다가 도둑으로 오해받고 한바탕 난리가 난다. 영미(김혜수)와 준태(박상원)는 송여사와 박사장의 사이회복을 위해 애쓰지만 쉽지 않고, 송여사는 준태에게 왜 나서냐며 뺨을 때린다. 칠성(김흥기)은 조과장(김해숙)에게 아파트를 받으면 자신의 진심이 가려질까봐 고민한다.
마포 무지개 32회 1992-09-20MORE
홍영감은 연극을 하면서 진짜로 이여사(김을동)를 좋아하게 되었다고 고백하고 해천(박근형)은 이여사를 좋아하냐는 홍영감의 고백에 진실로 좋아한다고 답한다. 해천, 이여사, 영미(김혜수), 준태(박상원)는 송여사(김수미)와 박사장 (박인환)을 화해시키기 위해 둘을 우연히 만나게 하지만 둘은 서로에게 소리만 지를뿐 나아지지 않는다. 한편, 조과장(김해숙)은 칠성(김흥기)에게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데...
마포 무지개 31회 1992-09-19MORE
송여사(김수미)는 호텔에서 지내고 박사장(박인환)은 술을 마시며 답답한 마음을 억누르고 지낸다. 영미(김혜수)와 준태(박상원)는 둘의 사이를 회복시키려 노력하지만 쉽지 않다. 준태의 삼촌 칠성(김흥기)은 영미와 준태의 권유로 해천(박근형)의 집에 들어와 지내고 회장님(박규채)은 조과장(김해숙)에게 칠성의 아파트 매도 증서를 선물로 준다. 한편 해천은 회장님으로부터 이여사(김을동)가 전부터 해천의 질투심을 유발하기 위해 홍영감과 짜고 연극했단 사실을 듣게 된다.
마포 무지개 30회 1992-09-13MORE
송여사(김수미)와 박사장(박인환)은 자식들에게 무심함을 서로의 탓으로 돌리며 싸우고 송여사는 집을 나간고 박사장은 태연한 척 하지만 속상한 마음에 술을 마시며 눈물을 보인다. 해천(박근형)은 청소년 문화센터를 맡기로 결심을 하고 주변 사람들의 고민을 들어주며 지낸다. 조과장(김해숙)은 장사장이 칠성(김흥기)을 두고 떠났다는 말을 듣고, 회사 사람들이 칠성을 욕하자 칠성을 두둔한다.
마포 무지개 29회 1992-09-12MORE
영미(김혜수)와 준태(박상원)는 외박을 한 수미 걱정에 사방팔방 행방을 알기 위해 뛰어다닌다. 그러나 엄마 송여사(김수미)는 천하태평한 모습을 보이고 영미는 그런 엄마의 모습에 화가 난다. 해천(박근형)과 이여사(김을동)는 해천의 방에서 단둘이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들이닥친 순대국집 영감에게 들켜 난감해한다. 이여사는 해천에게 청소년 문화센터를 맡는 것을 추천하지만 해천은 고민한다. 아내에게 화가나 집에 안들어가던 박사장(박인환)은 준태에게서 수미의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는다. 집에 돌아가보니 수미가 방에서 자고있자 기뻐한다.
마포 무지개 28회 1992-09-06MORE
해천(박근형)과 이여사(김을동)는 서로 자존심을 세우며 좋아하는 마음을 감추려고만 하고 순대국집 영감은 적극적으로 이여사에게 마음을 표현한다. 박사장(박인환)은 제멋대로인 가족들에게 섭섭하고 외국인 가정부를 두는 문제로 송여사(김수미)와 싸운다. 박사장은 출근 대신 해천의 집으로 간다. 둘은 옛 추억을 이야기하며 서로 토닥인다. 박사장이 귀가하지 않자 영미(김혜수)는 걱정이 되고 동생 수미 역시 나쁜길로 빠지는 것 같아 속상하다.
마포 무지개 27회 1992-09-05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