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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숙희(심은하)는 엄마(김해숙)의 만류와 북경에서 걸려온 재덕(최성준)의 전화에도 불구하고 민혁(임주완)의 유골함을 안고 가평으로 내려간다. 그리고 민혁이 죽은 뒤에야 재덕을 사랑하지 않음을 안 작은숙희는 결혼을 포기한다. 재덕(최성준)은 작은숙희 걱정에 일찍 귀국하지만 작은숙희는 재덕을 속이고 민혁을 자살로 이끌었다는 죄책감에 재덕을 만나려 하지 않는다. 하지만 재덕은 작은숙희를 찾아오고 작은숙희는 재덕에게 떠나겠다는 생각을 밝힌다.
숙희 50회 1995-10-11MORE
작은숙희(심은하)를 찾아온 민혁(임주완)은 재덕(최성준)과 작은숙희에게 김회장(남성훈)의 죽음에 위로를 표시하고 헤어질 때 꺽지파 일당으로부터 습격을 받는다. 그리고 민혁은 작은숙희와의 일을 회상하며 자동차로 자살을 시도하고 민혁이 병원으로 호송된 사실을 안 작은숙희는 병원으로 찾아간다. 또 작은숙희는 특유의 배짱으로 위기에 빠진 재성산업을 구해내고 미란과도 화해를 하게 된다. 다음날 민혁의 사망 소식을 전해들은 작은숙희는 재덕과의 동행을 거부한다.
숙희 49회 1995-10-05MORE
작은숙희(심은하)의 결혼식날 김회장(남성훈)의 사망으로 결혼식이 취소되고 작은숙희는 슬픔에 잠긴다. 한편 민혁(임주완)은 꺽지파 일당이 민혁(임주완)의 칼에 찔러 죽었다는 헛소문에 경찰로부터 수배령이 내려진다. 그리고 김회장의 사망으로 가족들은 재산 상속문제로 휩싸이지만 유언에 따라 결정된다. 이 유언에 의해 작은숙희(심은하)는 10%에 달하는 재산을 상속받게 된다. 작은숙희는 그것을 재성상업을 일으키려는 준철(김명수)에게 주고 싶어한다.
숙희 48회 1995-10-04MORE
급습을 당한 민혁(임주완)은 작은숙희(심은하)와의 다음을 기약하고 피신한다. 한편 교통사고로 어려운 고비를 넘긴 민자. 박선생(이영하)은 병실에서 가족에 대한 새로운 사랑을 다짐한다. 결혼을 앞둔 재덕의 장모가 되는 작은숙희 엄마를 찾아 뵙고 인사를 하고 송집사 내외도 찾아가 진심어린 사과를 한다. 김회장(남성훈)과 만난 작은숙희 엄마(김해숙)도 과거의 오해를 푼다. 작은 숙희와 재덕(최성준)의 결혼식, 김회장은 차안에서 숨을 거둔다.
숙희 47회 1995-09-28MORE
재덕(최성준)에게 경영권이 넘어가자 미란은 사표 의사를 밝힌다. 회장(남성훈)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작은숙희(심은하)는 미란을 설득한다. 한편 주례를 부탁하려고 박선생(이영하)을 만나는 중 숙희는 민혁의 부하에게 납치 당하고 재덕은 작은숙희를 구하려고 반대파에게 의뢰한다. 그 시간 치킨집을 낸 민자는 배달 도중 교통사고를 당한다.
숙희 46회 1995-09-27MORE
재덕(최성준)은 작은숙희(심은하)가 회사에 출근하지 않자 중요한 약속을 연기하고 그 시간에 작은숙희는 어머니(김해숙)와 여행을 가기로 한 계획을 세운다. 재덕은 숙희의 사직서를 받게되고 불같이 화를 낸다. 작은숙희는 엄마와 읍장님을 모시고 바다로 여행을 간다. 한편 민혁(임주완)과 큰숙희는 박선생님의 중재에도 불구하고 이혼을 한다. 김회장(남성훈)은 수술 이후 가족을 알아보지도 못하고 말도 못한다. 그러던 중 김회장은 정신을 차리고 가족들을 모두 불러 유언장을 다시 작성하며 작은숙희가 며느리가 될 사람이라는 것을 분명히 한다.
숙희 45회 1995-09-21MORE
민혁(임주완)이 칼에 찔린후 작은숙희(심은하)가 찾아오자 큰숙희(고소영)는 화를 내고 작은숙희는 민혁을 도와주라고 큰숙희에게 부탁을 한다. 한편 재덕(최성준)은 작은숙희와 결혼을 한다고 하고 큰숙희와 다른 가족들은 이를 완강히 거부한다. 심지어 재덕의 가족들은 작은숙희를 견제해 재덕을 회장의 자리에서 내리고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경영을 하게 하려는 생각까지 가진다. 아픈 엄마, 그를 원망하는 큰숙희, 그녀에게만 의지하는 재덕, 그녀에게 좋아한다 말하는 민혁 사이에서 작은숙희는 심한 고독과 피로를 느낀다.
숙희 44회 1995-09-20MORE
작은숙희(심은하)의 진심을 들은 재덕(최성준)은 상호간의 사랑을 확인하고 빨리 결혼하기를 원한다. 큰숙희(고소영)는 밤늦게 집앞에서 승훈을 만난다. 민혁(임재완)은 때마침 이 사실을 알고서 김회장(남성훈)에게 딸에 대한 모욕을 주자 이런 민혁의 태도에 식구들은 경악하고 김회장은 의식을 잃는다. 민혁은 경찰에 넘긴 소매치기 일당들의 습격으로 가슴에 칼을 맞고 피가 흐르는 채로 작은숙희를 찾아간다. 김회장은 위험한 수술을 들어가기 전 재덕에게 고려기업 회장에 대한 전권을 넘긴다.
숙희 43회 1995-09-14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