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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는 용서받을 수 없는 죄라 빌 수 조차 없다며 조용히 태영의 곁을 떠나고 태영은 윤희가 직접 떠온 스웨터를 보며 그런 윤희의 마음을 헤아린다. 강여사에게 정호를 잡아달라는 전화를 받은 세린은 마음의 갈피를 잡지 못하고, 그런 세린의 모습을 보며 현진은 자신은 고백해도 받아줄 사람조차 없다며 용기를 내라고 말한다. 한편, 바닷가로 산책을 나간 태영과 지민은 목숨이 위태로운 50대 남자를 발견하는데...
황금물고기 133회 2010-11-11MORE
지민은 아픈 태영의 곁에 머물고, 둘은 처음 연애하던 시절의 감정으로 돌아가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갑작스런 정호의 식사 제의에 세린은 요란한 치장으로 나타나고, 강여사는 세린에게 전화를 걸어 정호의 마음을 잡아보라고 이야기한다. 한편, 태영은 지민을 이대로 옆에 두면 안된다는 생각에 윤희에게 전화를 걸어 지민과 함께 있다고 알리는데...
황금물고기 132회 2010-11-10MORE
태영의 곁에 있어달라는 현진의 부탁에 지민은 태영에게 갈 것을 결심하고, 정호는 지민을 섬까지 데려다주며 미안해하지 말라고 말한다. 태영은 갑작스런 지민의 등장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가라고 소리를 지른다. 다음날 잠에서 깬 태영은 지민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좌절하는데...
황금물고기 131회 2010-11-09MORE
어린시절 어머니와 살았던 고향으로 내려가 지민과 일주일만 살았으면 좋겠다는 말을 들은 현진은 절대 지민과 태영을 만나게 하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걸 알게 된 태영은 현진에게 고향마을로 가고 싶다고 부탁하고, 현진은 혼자 가겠다는 태영을 설득해 함께 내려간다. 삶에 대한 의지가 전혀 없는 태영의 모습에 현진은 화가 나고, 태영이 정말 하고 싶어 하는 일을 해주자는 진우의 말에 현진은 그럴 수 없다고 버티는데...
황금물고기 130회 2010-11-08MORE
태영이 죽는다는 소식을 들은 지민은 한달음에 태영의 집으로 달려오지만 태영을 만나지 못한다. 마찬가지로 태영의 병을 알게 된 세린은 현진에게 남편을 두 번이나 잃는 아픔을 줄 수 없다며 떠나달라고 말한다. 한편, 미국에 가서 수술을 받자는 정호의 말을 거절하던 태영은 고통을 호소하며 쓰러지는데...
황금물고기 129회 2010-11-05MORE
태영이 췌장암 말기라는 사실을 알게 된 현진은 공항에서 태영을 붙잡고, 다시는 보내지 않겠다고 말한다. 정호가 우울증 약을 복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강여사는 세린을 부르고 세린은 정호를 찾아가 위로한다. 한편, 태영을 찾아온 경산은 현진에게 태영이 췌장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황금물고기 128회 2010-11-04MORE
현진 앞에서 죽지 않겠다는 약속을 떠올린 태영은 현진에게 자신의 병을 숨기고, 현진은 태영이 자신을 버리고 지민에게 갈 것이라고 오해한다. 현진은 지민의 집을 찾아가 태영과 지민이 떠나려 한다고 고자질한다. 한편, 정호에 방에 들어갔던 강여사는 정호의 책상 서랍에서 약통을 발견하는데...
황금물고기 127회 2010-11-03MORE
자신이 췌장암이란 사실을 믿을 수 없는 태영은 애써 현실을 부정하지만 이내 체념하고 만다. 오랜만에 가족들을 위해 먹을 것을 준비해 온 태영은 식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지민의 빈자리를 잊을 수 없는 정호는 강박 증상에 시달린다. 한편, 태영의 병을 알리 없는 현진은 이민갈 곳의 집이 해약됐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를 참지 못하는데...
황금물고기 126회 2010-11-02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