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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코이카의 꿈> 마지막 나라 "에티오피아" <60년 우정의 땅, 에티오피아!> (2부) 60년 전 한국전쟁 당시 아프리카 대륙에서 유일하게 지상군을 파병한 우정의 나라 에티오피아. 그곳에서 펼쳐진 14일간의 봉사 대장정! "60년 우정의 땅, 에티오피아!" 그 마지막 이야기 # "꿈이 자라는 공간, 풋살 경기장을 완공하라!"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 그리고 한국전쟁 참전용사와 후손들이 모여 살고 있는 빈민촌 한국마을(Korean Village). 그곳에서 펼쳐지는 풋살 경기장 건축 프로젝트! 공사의 진척이 없어 난항을 겪고 있을 무렵, 세계적인 디자이너 이상봉이 합류했다. 이상봉 디자이너의 합류로 지쳐있던 단원들의 사기 재충전 완료! 그리고 또 하나의 반가운 손님, 잔디! 경기장에 도착한 잔디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고, 얼기설기 뒤엉킨 잔디를 일일이 손으로 다듬어야하는 상황! 단원들을 물론, 매니저, 스태프들까지 야간작업에 나섰는데.... 과연, 에티오피아 최초의 풋살 경기장 건축 프로젝트는 성공할 수 있을까? # 참전용사의 후손들에게 새로운 삶의 공간을 선물하라! 목숨을 바쳐 대한민국을 지켜낸 참전용사들은 한국을 기억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대한민국을 위해 용감하게 싸워주었던 참전용사를 만나 감사의 인사를 전한 이상봉 디자이너! 그리고 이어진 리모델링 프로젝트! 1인용 침대에 세 명이 잠을 잔다? 수납공간마저 없어 침대 위 쌓여있는 짐들과 함께 잠을 자는 상황! 길이 없어 가구를 몸에 이고 산을 타야만 하는 봉사단! 턱까지 차오르는 숨을 누르며 도착한 요세프 가족의 침실은 어떻게 달라질까? 다섯 가구가 모여 사는 집에 화장실은 단 한 개뿐? 곧 무너질 것만 같은 화장실은 단 한 번도 청소를 하지 않아 악취가 코를 찌르는 것을 물론, 마흘렛 가족들의 위생을 위협하고 있는데... 화장실과 샤워실 설치를 위한 구덩이를 3미터나 파야한다! 기계도 장비도 없이 오로지 수작업으로 화장실 공사를 진행하는데... 가족들을 위해 두 팔 걷고 나선 배우 이현진! 요세프와 마흘렛 가족을 위한 생활환경 개선 프로젝트는 성공할 수 있을까? # 운동장 한가운데에서 희망을 쏘다! 코커바츠바 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 수업. 특수반 아이들의 악단 결성! 첫 공연을 앞 둔 [꼰조 ABC 악단]의 맹연습이 시작된다. 하지만 처음 보는 악기를 다루는 것도, 방법을 가르치는 것도 쉽지만은 않은데... 이상봉 디자이너와 미래의 모델들이 함께하는 패션쇼! 수업을 통해 옷을 만든 패션쇼단! 패션쇼를 위한 옷을 만드는 것부터, 기본 워킹까지 꼼꼼히 봐 주는 이상봉 디자이너. 더 이상 지체할 순 없다! 풋살 경기장 완공과 함께 완공식 준비까지 해야 하는 상황에 더욱 바빠진 단원들. 정해진 시간내에 주어진 임무를 다 할 수 있을지! 1월 29일 일요일 오전 9시 25분 <코이카의 꿈> 에티오피아 2부! 꿈과 희망이 담긴 14일간의 희망 일기가 공개 된다.
MBC 창사 특별기획 코이카의 꿈 10회 2012-01-29MORE
<코이카의 꿈> 마지막 나라 "에티오피아" <60년 우정의 땅, 에티오피아!> (1편)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대륙, 아프리카 그 중에서도 최빈국으로 꼽히는 에티오피아! 60년 전 한국전쟁 당시 아프리카 대륙에서 유일하게 지상군을 파병한 우정의 나라! 인구의 절반이 빈곤으로 굶주리고 있는 그곳에 희망을 전달하라! 올해 61세. <코이카의 꿈> 전체 봉사자 중 최고령자를 '아버지'를 필두로 혈기왕성한 21살 봅슬레이 국가대표 막내까지. 치열했던 경쟁 끝에 한 가족이 된 16명의 MBC 봉사단원들! 그리고 배우 김성은, 이언정, 이현진과 MBC 대표 아나운서 오상진까지 뜻을 모았 다!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 그리고 한국전쟁 참전용사와 후손들이 모여 살고 있는 빈민촌 한국마을('Korean Village'). 그곳에서 펼쳐지는 14일간의 봉사 일기! # "꿈이 자라는 공간, 풋살 경기장을 건설하라!" 당장의 생계가 절박해 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하는 아이들! 아이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유일한 놀이는 축구! 하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제대로 된 신발조차 신지 않고 공을 차고 있다. 자칫하면 심각한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천만한 상황!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줘라! 하. 지. 만 경기장 부지는 깊이 박힌 돌과 잡초들로 얽혀있는데... 어깨라면 남부럽지 않은 남자 단원들조차 곡괭이질 몇 번이면 나가떨어질 뿐. 설상가상으로 11월 건기(乾期)에 때 아닌 비까지 쏟아지는 상황! 계획대로 진행해도 빠듯한 일정! 예상치 못한 악재들로 공사는 자꾸 지연되고 자연이 만들어 낸 변수에 손을 쓸 수도 없는데.. 주어진 시간은 단 14일. 에티오피아 봉사단은 아이들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을까? # "에너지 충전!, 코이카(KOICA) 현지 단원들에게 행복을 선물하라!" 현재 코이카(KOICA)의 이름으로 에티오피아 현지에 파견된 단원 수는 64명. 이들은 현지인과 동고동락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전쟁 이후 우리나라가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교육! 아이들이 에티오피아의 미래라는 생각으로 아이들을 위해 활동 중인 열혈 3인방, 최용식, 전소진, 박혜진 단원을 만난다. 코이카 단원들에게 주어진 활동 기간은 최대 2년. 나눔의 행복을 찾아 타국에 왔지만 2년이라는 시간은 많은 것들을 감내해야만 가능 한 일! 그 중에서 가장 힘든 것은 단연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라 말한다. 듣기만 해도 가슴을 울리는 단어, ‘엄마’. 단원들을 위해 엄마가 나섰다. 이언정, 김성은, 이현진 마저도 눈물 흘린 감동의 현장 공개. # 야생과 공존하는 사람들, "가축과 한 집에 사는 사람들을 만나다!" 넓은 하늘과 광활하게 펼쳐진 땅 우리가 상상하는 아프리카의 모습 그대로인 그곳.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4시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아셀라! 하.지.만 하이에나의 공격 때문에 가축과 사람이 한 집에 살아야만 한다! 집 안에 방은커녕 사람과 가축이 한 지붕 공동구역에서 살아가고 있다! 환경 때문에 비위생적인 생활을 해야만 하는 현지인들. 이들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코이카 사업에 동참하기로 한 김성은과 오상진 아나 운서! 그리고 그들의 눈앞에 바로 나타난 하이에나! 하이에나와 마주한 절체절명의 순간을 어떻게 헤쳐 나올 것인가!? 1월 15일 일요일 오전 9시 25분 <코이카의 꿈> 에티오피아. 꿈과 희망이 담긴 14일간의 일기가 공개 된다.
MBC 창사 특별기획 코이카의 꿈 9회 2012-01-15MORE
스리랑카, 푸른 차밭에 심은 꿈 (2)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군의 MBC 해외봉사단 20명과 스리랑카 환자들의 건강을 책임질 경희의료원 의료진 12명, 그리고 이들에게 힘을 더 할 연예인 봉사단 6명이 스리랑카를 위해 뭉쳤다! 지난주, 학교 재건축 공사에 이어 이번 주에는 열악한 의료 환경과 가난 때문에 제때 치료받을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서 힘을 쓴다! 미션1. 샨카비에게 희망의 첫 걸음을 선물하라! 2009년에 종식된 스리랑카의 내전! 아직도 곳곳에 삼엄한 경비를 서고 있는 군인들의 모습에서 내전의 흔적이 남아있 고, 8살 소녀, 샨카비의 다리에도 그 상처는 아직 남아있었다! 소녀의 다리를 고쳐 달라는 미션을 받은 봉사단, 류덕환, 권리세 그리고 MBC봉사단의 에이스 김효선단원. 아이의 상태를 확인하고, 한국으로 데려가기 위해 출발한 이들! 하지만 멀고 먼 북쪽지역이라 가기 만만치 않은데… 이들은 샨카비에게 희망의 첫 걸음을 선물할 수 있을까요? 미션2. 누와라엘리야, 가난한 주민들의 건강을 체크하라! 빈부격차가 매우 큰 도시 누와라엘리야! 가난한 사람들은 진료조차 받을 수 없는 형편! 이들을 위해 경희의료원 의료진과 MBC봉사단의 간호사 이호순, 손혜원 단원이 나섰다. 어마어마한 양의 의약품과 의료기기들! 하지만 예상했던 것 보다 훨씬 많은 주민들이 모여, 의약품이 부족한 사태가 벌어지는데! 미션3. 일일 차밭 노동자가 되어라! 최하층민인 차밭 노동자들은 매일 이어지는 일 때문에 의료캠프에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현실! 그들을 위해 한민관, 류덕환, 권리세 그리고 MBC봉사단원들이 일일 차밭 노동자가 되었다! 아픈 노동자들은 의료캠프로 보내고, 그들 대신 일을 해야 하는 미션! 처음 찻잎을 따는 이들이 잘 해 낼 수 있을까요? 미션4. 산속 마을 빈민촌으로 왕진을 가라! 험한 산 속 빈민촌에 거주하는 환자를 위해 왕진을 간 경희의료원 오승준 단장! 밤이면 불빛 하나 없는 산 속 빈민촌! 그들을 위해 깜깜한 산언저리에 간이 진료소를 마련하는데! 나눔의 현장에서 더 많이 배우고 돌아온 이들의 이야기! 그리고 새로운 다리로 밝은 내일까지 선물 받은 8살 소녀, 샨카비! <스리랑카, 푸른 차밭에 심은 꿈> 감동의 의료현장 이야기! 2012년 1월 8일 일요일 오전 9시 25분, 그 따뜻함을 함께 느껴보세요!
MBC 창사 특별기획 코이카의 꿈 8회 2012-01-08MORE
스리랑카, 푸른 차밭에 심은 꿈 (1) 인도 아래 눈물 모양의 작은 섬나라, 스리랑카! 천혜의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나라이지만, 그들의 생활수준은 우리나라 70년대 말!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만나러 '코이카의 꿈' 스리랑카팀이 출발했다! 여고생부터 50대 주부까지,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20명의 MBC 봉사단원들! 가난 때문에 치료 받지 못하는 환자들을 위해 뭉친 경희의료원 의료진 12명! 그리고, 연예인이란 직업을 잠시 내려놓고 봉사현장에 뛰어든 배우 이광수, 한채아, 류덕환, 개그맨 한민관, 가수 권리세 그리고 산악인 엄홍길! 이들이 수도 콜롬보에서 7시간을 달려 도착한 곳은 홍차로 유명한 도시 누와라엘리 야! 그 중에서도 스리랑카 최하층민인 타밀족 차밭 노동자들이 모여 사는 '밤발라캘리 마을'을 방문했다. 미션1. "누와라엘리야 지역 내 '밤발라캘리 타밀학교'를 리모델링하라!" 좁은 교실 하나에 5개 학년이 옹기종기 모여 수업하는 학교! 낡은 칠판과 책걸상, 비가 오면 빗물이 새는 지붕, 그리고 낙후된 화장실! 단원들은 아이들이 더 좋은 꿈을 꿀 수 있게 환경개선에 나섰다. 산악인 엄홍길이 봉사단의 대장이 되어 기간 내 완공을 위해 철야작업도 마다하지 않았지만, 처음해보는 막노동에 단원들은 점점 지치고, 현지 코이카 단원과 마찰까지!? 과연 이들은 완공식 날짜에 맞춰 리모델링을 완성할 수 있을까요? 미션2. "3학년 아이들과 수도 콜롬보로 1박2일 수학여행을 떠나라!" 가난한 가정환경 때문에 이 도시를 떠난 적 없는 아이들! 부모님 대신 배우 이광수, 한채아가 보호자가 되어 아이들과 콜롬보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시작부터 멀미 때문에 고생한, 이들의 좌충우돌 1박2일 수학여행기! 미션3. "졸업을 앞둔 5학년 아이들에게 특별한 시집을 선물하라!" 이제 곧 졸업하는 5학년 아이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 단원들! 아이들과 시 수업을 하고, 야외 체험 수업을 하며 차곡차곡 쌓은 시들! 난생 처음 시를 써보는 꼬마시인들의 시집이 무사히 발간될 수 있을까요? 미션4. "꿈의 사진전을 열어라!" 문화적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선물한 일회용 카메라! 아이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카메라의 초점을 맞추는데… '밤발라캘리 타밀학교' 아이들은 카메라에 어떤 이야기들을 담아왔을까요? 짧은 시간, 깊은 정을 나눈 단원들은 아이들과 헤어짐 앞에 흐르는 눈물을 막지 못하고! 언제가 될지 모르는 다음 만남을 기약하는데… 스리랑카 현지에서 봉사하는 코이카 단원들과 함께 미션 수행을 위해 온 몸을 던진 연예인봉사단과 MBC 해외봉사단! 사랑과 정열을 스리랑카에 바친, 따뜻한 봉사현장! 2012년 1월 1일 오전 9시 25분, 새해 첫 날 그 감동을 함께 느껴보세요!
MBC 창사 특별기획 코이카의 꿈 7회 2012-01-01MORE
# 사막 한가운데에서 희망의 문을 열다 프로젝트 1. <기적> 세네갈의 상처를 희망으로 꿰매다 세네갈 수도 다카르 외곽의 빈민촌 본나바... 돈이 없어서, 또 병원까지 갈 수 있는 교통수단이 없어 치료를 포기한 사람들! 이들에게 건강한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 그들이 떴다!! 아프리카 의료봉사 전문가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15인으로 구성된 의료 봉사단을 찾아 온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환자들! 안구를 파고드는 기생충 때문에 실명의 위험에 처한 아기, 선천성 심장 이상으로 내일을 기약할 수 없는 꼬마, 마차에서 떨어진 사고로 반신불수가 된 할머니, 간암 말기로 생명의 불꽃이 꺼져가는 할아버지까지~ 하루 400~500명의 환자를 진료해야 하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희망 없이 살아가는 마을 주민에게 건강한 내일을 선물하기 위한 의료진들의 고군분투!! 희망이 메마른 땅, 본나바를 감동으로 적신 따뜻한 의료봉사 현장 이야기! # 사막 한가운데에서 사랑을 나누다 프로젝트 2. <희망> 어두운 미래, 한 줄기 빛이 생기다 희망 ① 세네갈의 나이팅게일! 파틱의 전은미 세네갈의 내륙지역인 파틱에서 살아 있는 천사로 불리는 전은미! '파틱에서 전은미의 말은 법이다?!' 파틱 사람들에게 작은 동양 여자의 말이 법이 된 이유는?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마을 사람들을 위해 사비를 들여 의료 봉사를 하고 있는 당찬 한국인 전은미의 활약상! 마음과 마음으로 주고받은 사랑에너지가 가진 힘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시간!! 희망 ② 세네갈 어부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라! 조알의 조재현 이혜정 세네갈의 어촌 마을, 조알에 부는 수산 한류 열풍(?) 수산 한류 열풍을 이끌고 있는 당찬 두 여성 조재현, 이혜정! 거친 대서양 바다에 나가 생명을 담보로 고된 노동을 해야 하는 세네갈 어부들! 세네갈의 주요 어획종인 정어리 50배 이상의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어종인 문어! 세네갈 어부들에게 새끼 문어를 잡아 큰 문어로 키우는 문어 축양 기술은 곧 보다 나 은 미래를 위한 희망의 씨앗이다! 세네갈 어부들의 푸른 꿈을 위해 문어 축양 기술을 전수하고 있는 조재현, 이혜정의 희망 도전기! # 사막 한가운데에서 꿈을 꾸다 프로젝트 3. <행복> 미래의 꿈을 키울 아동문화센터를 완공하라!! 아동문화센터 완공일까지 주어진 시간은 단 14일! 아이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MBC 해외봉사단 하.지.만. 숨 막히는 더위, 누적된 피로, 임박해오는 공사 마감일 등등 극도로 예민해진 봉사단원을 찾아온 특급 지원군의 정체는? 벽화 작업과 내부 인테리어를 위해 야간작업까지 돌입하지만 해도 해도 일은 끝이 보이지 않고... 과연, 약속된 기한 내에 아동문화센터는 완공될 수 있을까? 크리스마스 날 아침, 당신의 가슴을 따뜻하게 할 아주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찾아옵니다 12월 25일 일요일 오전 9시 25분 <코이카의 꿈>에서 확인하세요~
MBC 창사 특별기획 코이카의 꿈 6회 2011-12-25MORE
# 세네갈에 희망의 별이 뜨다!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대륙, 아프리카 만성적인 가난과 질병으로 신음하고 있는 나라 세네갈에 희망의 빛을 밝혀라!! 평범한 대학생부터 마음 따뜻한 변호사, 연륜 넘치는 전기 기술자까지~ 무려 120 : 1이라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6인의 봉사단!! 이들과 함께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인 든든한 지원군 박재동 화백, 조연우, 이아현, 케이윌, 데이비드 오와 김초롱, 김대호 아나운서! 그리고 환자의 상처를 사랑으로 어루만지는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의료진도 세네갈 봉사단이라는 이름으로 뭉쳤다! 꿈도 없이 살아가는 세네갈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기 위한 세네갈 봉사단의 14일간의 봉사 대장정! # 사막 한가운데에서 꿈을 꾸다 프로젝트 1. 미래의 꿈을 키울 아동문화센터를 완공하라!! 세네갈의 수도 다카르에서 2시간을 달려 도착한 사막 위의 마을 본나바! 마을 어린이 수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학교 시설 때문에 교육의 혜택을 받지 못해 방치되어 있는 아이들! 아이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아동문화센터를 선물하라! 하지만!! <코이카의 꿈>이란 이름 아래 아동문화센터 공사의 희망찬 첫 삽을 뜬지 2달! 아프리카인들 특유의 여유로움으로 여전히 제자리를 맴도는 공사 진척 속도! 게다가 최고 기온 40도를 넘나드는 무더위와 싸워야 하는 상황! 모래 먼지가 눈에 들어가는 사고로 실명 위기의 위급 상황에 놓인 케이윌 까지... 최악의 조건에 내몰린 세네갈 봉사단 건축팀은 14일 안에 아동문화센터를 완공해 아이들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을까? 프로젝트 2. 꿈을 펼치기 위한 첫걸음, 배움의 기쁨에 눈뜨게 하라! 6세~ 12세 까지 의무교육제도를 시행 중인 세네갈 하지만 실제로 초등학교 진학률은 고작 40% 남짓! 이렇게 학교 문턱이 높기만 한 아이들에게 배움의 즐거움을 선물한 세네갈 봉사단! 사방에 널려 있는 사막의 모래를 이용한 모래 그림 그리기 수업부터 불어가 공용어인 세네갈에서 꼭 필요한 불어 알파벳을 가르치기 위한 노래 수업 생전 처음 만져 보는 색종이를 이용한 신나는 종이접기 수업까지!! 세네갈 어린이들의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한 교육 나눔의 현장 이야기!! 프로젝트 3. 건강한 꿈을 꿀 수 있도록 아픈 마음까지 어루만져라! 교육에 대한 혜택은 물론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마을 주민들을 위해 무료 진료소를 차린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의료진! 그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상태의 환자들이 줄을 잇는데... 눈 안에서 기생충이 자라는 소년부터 선천성 심장 이상으로 내일을 기약할 수 없는 17개월 아기까지~ 병마와 싸우는 어린이들을 위한 따뜻한 의료봉사 현장 이야기! 프로젝트 4. 전기도, 수도도, 통신시설도 없는 사막 한가운데에서 생존하라! 이보다 더 열악할 순 없다!! 쌀벌레가 가득한 쌀을 우물물로 씻어 밥을 해 먹고 사막의 밤하늘을 이불삼아 노숙에 가까운 생활도 마다하지 않았던 세네갈 봉사단! 과연 이들은 무사히 봉사를 마칠 수 있을까? 세네갈 현지 주민들의 어려운 상황을 이해하기 위해 현지인들의 생활 속으로 직접 들어간 세네갈 봉사단! 웃음과 눈물, 희망이 가득한 세네갈 봉사단의 이야기... 12월 18일 일요일 오전 9시 25분 <코이카의 꿈>에서 만나 보세요.
MBC 창사 특별기획 코이카의 꿈 5회 2011-12-18MORE
#. 순수한 사람들의 나라, 파라과이 꿈을 찾기 위해, 사랑을 나누기 위해 지구 반 바퀴를 돌아, 푸른 하늘과 드넓은 초원의 나라 파라과이로 향한 사람들!! 고된 삶 속에서도 빛나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미소, 그 속에서 우리는 희망을 찾았습니다. 사랑은 나눌수록 배가 되고, 다른 사람이 행복할 때, 나 자신은 더 많이 행복해진다는 것을 가르쳐준 아름다운 시간... 순수의 나라 파라과이, 그 마지막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 대한민국과 파라과이가 함께 만든 꿈의 프로젝트 비닐하우스, 빛나는 미래를 꿈꾸며 작은 희망의 씨앗을 심다! 300여명의 농민들이 빈곤하게 살아가는 산 호세 보께론 마을. 아이도, 어른도, 한국인도, 파라과이인도 모두 한마음이 되어 두 팔을 걷었다!! 최초로 시도되는 비닐하우스 건축, 그 기적의 결과는?? 러브하우스, 꿈으로 짓는 한 가족의 보금자리 허름한 움막집에서 살고 있는 가족을 위해, 갑자기 시작된 집짓기 프로젝트! 열악한 장비와 부족한 인력... 밤늦게까지 열심히 망치질을 해 보는데... 열세살 어린 엄마 앙헬리나와 아기 리즈를 위한 꿈의 집이 완성될 수 있을지? 닥터하우스, 마음의 상처까지 어루만지는 자상한 시간 선천적 희귀병 ‘유전성 수포성 표피 박리증을 앓고 있는 17세 소년 리차드... 작은 마찰에도 피부가 쉽게 벗겨지는 고통 때문에 일상생활조차 할 수 없는데... 언젠가는 병을 이기고 세계 곳곳을 누비는 기자가 되고 싶은 소년의 꿈은 이루어질까? 아름다운 사람들이 꿈을 꾸는 평화의 나라, 순수의 초원 파라과이에서 찾은 희망과 사랑의 이야기 ... 12월 11일 일요일 오전 9시 25분 <코이카의 꿈> ‘파라과이, 순수의 초원에 꿈을 그리다’ 2부에서 방송됩니다.
MBC 창사 특별기획 코이카의 꿈 4회 2011-12-11MORE
<코이카의 꿈> 두 번째 나라 "파라과이” 순수의 초원에 꿈을 그리다 (1) #. 한국에서 가장 먼 나라, 남미의 심장 파라과이에 가다! 총 비행거리 2만 km! LA에서 상파울루를 거쳐 하루 반나절이 지나야 갈수 있는 곳! 평화로운 초원과 푸르른 하늘 뒤에 고질적인 가난과 질병으로 상처받은 사람들이 사는 곳. 지구 반대편의 파라과이를 위해 국가대표 봉사단이 간다! 18세 여고생부터 50대 중년 대표, 꼭 닮은 붕어빵 부녀까지~ 성별과 나이, 직업을 초월해 하나가 된 20명의 봉사단! 마음까지 치료하는 신의 손, 서울대학교 병원 의료진! 그리고 나눔을 위해 모인 이혁재, 한성주, 마르코, 박수진, 쥬얼리 김은정, 신입 얼짱 김대호 아나운서까지! 봉사단과 스태프, 그리고 현지 코이카 단원들까지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하나되어 그리는 아름다운 꿈의 수채화, 그 첫 페이지는... #. 푸른 초원 위에서 펼쳐지는 하우스 프로젝트 울퉁불퉁한 비포장도로를 달려 도착한 시골마을, 으부꾸이! 끝없이 펼쳐진 파라과이의 초원에 꿈을 심는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프로젝트 하나, 농업기술의 결정체 비닐하우스! 농사일이 유일한 생계수단인 파라과이의 시골. 가난하고 낙후된 농가를 위해, 한국의 비닐하우스 기술을 전파한다! 숨이 턱 막히는 40도의 불볕더위 아래, 나무 베기부터 못질까지 100% 핸드메이드로 지어야 하는 노동의 현장~ 프로젝트 둘, 희망을 되찾는 러브하우스! 3년 전, 화재로 인해 집과 미래를 잃어버린 미혼모..13세 소녀 앙헬리나. 비바람과 추위에 노출된 움막집 대신, 4개월 된 아기와 가족이 따뜻하게 잠들 수 있는 집이 절실한데... 소녀에게 희망을 되찾아주고 싶은 소망의 현장~ 프로젝트 셋, 마음까지 고쳐주는 닥터하우스! 의료 혜택을 거의 받지 못하는 파라과이 시골 사람들. 백내장으로 앞을 못 보는 할아버지 할머니, 기생충 감염, 천식, 치아 질환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위해 상처받은 마음까지 끌어안는 백의의 현장~ 언어와 인종의 장벽을 허무는 사랑과 열정! 푸른 초원과 아름다운 사람들의 나라 파라과이에서 펼쳐진 나눔의 이야기. 그리고 마음 속 깊은 상처까지 껴안는 자상한 시간... 12월 4일 일요일 오전 9시 25분 <코이카의 꿈>으로 찾아옵니다.
MBC 창사 특별기획 코이카의 꿈 3회 2011-12-04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