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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기쁜 소식을 듣게되는 해준과 효진! 가족들에게 임신 사실을 알린 해준은 효진에게 꽃을 선물하고, 춘복은 지완에게 가족들을 잘 부탁한다는 당부의 말을 남긴다. 상엽과 재경을 만나기 위해 춘복과 인숙, 준태와 정심은 평강리로 향하는데..
오늘만 같아라 128회 2012-05-18MORE
춘복이 새삼스레 옥자, 갑분, 경식을 챙겨달라고 부탁하자 해준은 그런 부탁은 들어줄 수 없다며 눈물흘린다. 혼자 내려가서 이것저것 챙기고 있을 상엽이 마음에 걸린 재경은 밑반찬을 챙겨 평강리로 향하고, 그 곳에서 행복해하는 상엽을 보고 마음이 흔들린다. 한편, 효진이 유난히 피곤하고 입맛이 없다고 하자 인숙은 좋은 소식아니냐며 반가워하는데..
오늘만 같아라 127회 2012-05-17MORE
상엽이 무언가 말을 하려다 마는 것 같아 찜찜한 재경은 준태와 갑분을 만나 슬쩍 떠보지만 특별한 이야기를 듣지 못한다. 춘복에게 미안함만 쌓이는 상엽은 해준을 만나 춘복의 상태에 대해 듣는다. 춘복에게 남은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말에 상엽은 춘복의 기억에 남을 만한 아름답고 완벽한 고향을 선물하기로 하는데..
오늘만 같아라 126회 2012-05-16MORE
인숙에게 다시 한번 결혼해 달라고 프러포즈 하는 춘복! 부모님의 리마인드 웨딩을 앞두고 유학중이던 지수가 한국에 들어오고, 춘복과 함께 목욕탕을 찾은 지완은 전보다 마른 춘복의 모습에 애써 눈물을 삼킨다. 드디어 가족들과 친구들의 축하속에 춘복과 인숙은 전통혼례를 올리는데..
오늘만 같아라 125회 2012-05-15MORE
억울하지도 않냐는 준태의 말에 울컥하는 춘복! 경식은 옥자앞에서 더 열심히 살아서 꼭 형님네 식구들한테 신세를 갚겠다고 다짐한다. 인숙과 춘복의 리마인드 웨딩 초대장이 나오고, 지완은 춘복에게 인숙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제안하는데..
오늘만 같아라 124회 2012-05-14MORE
해준의 설득에 집으로 돌아온 경식! 옥자는 다시는 집을 나가지 말라며 경식을 다독인다. 전통혼례로 리마인드 웨딩을 하고 싶다는 춘복의 말에 인숙은 울컥하고, 정심은 인숙에게 춘복이 많이 아파보이더라고 말한다. 인숙은 정심에게 춘복이 아프다고 말하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준태는 춘복을 만나러 주유소로 향하는데..
오늘만 같아라 123회 2012-05-11MORE
이미 다 결정을 내린듯한 상엽때문에 속상한 재경은 준태를 만나러 간 자리에서 춘복과 마주치고, 춘복은 재경을 나무란다. 오빠처럼 구는 춘복의 태도가 싫지 않은 재경은 상엽의 의견을 다시 생각해본다. 한편 해준은 지완과 함께 경식에게 사기 친 사람을 찾아가고, 그 곳에서 경식과 만나는데..
오늘만 같아라 122회 2012-05-10MORE
상엽이 갑작스럽게 회사를 그만두겠다고 하자 재경은 이해할 수 없다며 재고해보라고 한다. 옥자는 집에 들어오지 않는 경식이 걱정되고, 해준은 경식에게 계속해서 연락을 한다. 한편, 춘복은 인숙과의 리마인드 웨딩을 준비하는데..
오늘만 같아라 121회 2012-05-09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