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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첫 번째 배달, 이진호가 반한 농촌 유토피아 자녀가 뛰어놀 수 있는 지방으로 이사 가길 원하지만 딸의 교육과 일자리가 걱정이라는 사연자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1대 1, 맞춤 강연을 준비했다. 이날 강연에서 한 학교의 화끈한 공약이 공개되자 전교 회장 출신인 이진호뿐만 아니라, 게스트로 출연한 허영지 또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함양의 한 초등학교에 자녀가 입학할 경우 해외 유학의 기회를 주고, 집까지 제공한다는 공약이다. 냉철남 서장훈은 모두가 농사를 지을 순 없다며 일자리를 걱정했지만, 부모의 직업을 연계해 주는 ‘농촌 유토피아 정책’이 공개되자, 반했다는 후문이다. 학교에서 시작된 작은 불씨가 만들어낸 기적. 실제로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의 만족도는 어느 정도일까? 두 번째 배달, 욕설을 10시간 들었어요” 데이트폭력 사연에 분노 새로운 사랑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며 강연을 신청한 사연자는 전 남자친구에게 심각한 데이트폭력을 당했다며 당시 통화했던 녹취록을 공개했다. 녹음 내용에는 온갖 욕설과 폭언이 난무했고 다툼의 잘못을 사연자의 탓으로 돌렸다. 한 해 데이트폭력 신고는 1만 9천 건가량 30분에 1건씩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형량은 솜방망이 수준이다. 데이트폭력, 우리는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고민을 해결해줄 강연자로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박사가 나섰다. 데이트폭력 가해자의 심리 분석은 물론 나쁜 애인을 사전에 구별하는 방법까지 4월 5일 오후 5시 10분 MBC <강연 주문받습니다-당1특송>에서 지방으로의 이사를 고민하는 워킹맘 사연과 함께 공개된다.
강연주문 받습니다 당1특송 3회 2022-04-05MORE
첫 번째 배달, 연 매출 100억 원! ‘자칭 포기왕’ 이미소 대표의 비결은? 지난 4년간, 취직과 이직, 실직을 반복하고 있는 민소라 씨는 지역보다 일자리가 많은 서울로 가야 할지 고민에 빠져있다. 그녀는 답답한 마음을 털어놓기 위해 ‘당1특송’ 제작팀에 강연을 신청했지만, MC 서장훈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었다고. 평소 청춘들을 위해 냉정하고 과감한 발언을 서슴지 않는 그이기에 공개적으로 혼날 각오까지 하고 어렵게 자리하게 됐다는데. 이에 서장훈은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지만, 강연자와 매칭을 해드리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안심하라”며 전에 없던 삼촌 미소를 보였다. 이어서 그는 지역 취준생의 경우, 수도권에서의 생활비를 고려하면 무작정 떠날 수도 없다며 ‘청춘의 딜레마’에 공감했다. 고민에 빠진 민소라 씨를 위해 배송된 강연은 연 매출 100억 원 CEO, 이미소 대표의 이야기. 그녀는 강원도 춘천에서 감자와 똑 닮은 빵을 만들고 있는 32세 청년이다. 6년 전까지, 서울에서 평범하게 직장 생활을 하던 그녀는 감자 농사를 짓던 아버지의 부탁을 받고 고향 춘천으로 돌아간다. 쌓여 가는 감자를 소비하기 위해 생즙부터 분말, 각종 식재료를 조합한 다양한 빵까지, 수많은 시도 끝에 오늘날의 감자 모양 빵에 이르렀다고. 자리 잡는 것도 순탄치는 않았다. 다양한 감자 품종의 배합과 온도, 습도에 따라 매번 달라지는 맛 때문에 수 천만 원 치의 빵을 폐기한 적도 있다는데. 창업의 막막함 속에서 그녀가 도움받은 것은 강원도 지역의 청년 창업 지원금이었다. 이미소 대표는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서도 얼마든지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낼 수 있으며, 특히 창업을 꿈꾸는 청춘들에게 각 지역의 다양한 청년 지원 사업들을 활용해 볼 것을 추천했다. 두 번째 배달, 출산드라에서 싱글드라로! 배우 김현숙, 싱글맘을 위한 강연 ‘출산드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던 김현숙이 싱글맘들을 구원하기 위해 ‘싱글드라’로 돌아온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12월에 이혼한 싱글맘 1년 차 신민경 씨의 사연이 소개된다. 그녀는 생계를 혼자 책임져야 하는 막막함과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것에 대한 미안함, 한부모 가정에 대한 편견 때문에 아들이 상처받지는 않을지 등 이혼 후에 몰아치는 수많은 고민으로 홀로 외로운 싸움을 해나가고 있다는데. 민경 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배우 김현숙은 싱글맘 선배로서 그녀의 마음에 공감하고 그녀의 새 출발을 응원하는 강연에 나선다. ‘출산드라’부터 ‘막돼먹은 영애씨’까지, 시청자들에게 당찬 모습만을 보여주었던 배우 김현숙은 지난 2020년 갑작스레 이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그녀는 가까운 지인들에게조차 이혼 사실을 전할 수 없었을 만큼 힘든 시간을 보냈다는데. 인생에서 처음 겪는 시련의 순간에 그녀를 일으키게 한 것은 아들 하민과 부모님이었다. 그녀는 가장으로, 엄마로, 또 김현숙으로 살기 위해 다시금 세상과 부딪혀야만 했다. 홀로 아이를 키우며 겪어야 했던 숱한 시행착오와 아직도 우리 사회에 남아있는 한부모 가정에 대한 편견들, 그 속에서 매번 무너지는 자신을 단단하게 하는 과정까지. 자신의 경험담과 싱글맘의 애환을 담담하게 털어놓음으로써 이제 갓 싱글맘이 된 민경 씨의 마음을 헤아리고 세상과 마주하는 법을 전한다. 한편 MC를 맡은 코미디언 이진호는 "세상이 정말 많이 변했다. 예전에는 드라마 대사에서도 엄마나 아빠가 없다고 놀리는 장면이 많았는데, 이제는 그런 시대가 끝났다”라며 두 싱글맘을 응원했다.
강연주문 받습니다 당1특송 2회 2022-03-29MORE
첫 번째 배달, 개그맨 이진호, 후배를 고발하다! 이진호는 자신이 MC로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 후배를 고발하며, 맞춤형 강연을 주문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MBC에서 방송되는 강연 주문받습니다 ‘당1특송’으로 일반인의 사연을 주문받아 1대 1 맞춤 강연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MC는 방송인 서장훈과 개그맨 이진호가 맡고 있다. 이진호가 자신의 프로그램에서 후배를 고발한 사연은 이랬다. 후배가 환경오염의 주범이며, 일주일 동안 63빌딩 높이의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있다는 거다. 이진호는 후배의 집을 기습 점검했고, 해당 영상을 본 MC 서장훈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아이즈원 멤버 강혜원 또한 촬영 내내 심각한 표정으로 일관했다. 결국, 녹화 현장에 후배를 소환한 이진호. 고발자와 고발당한 당사자의 만남! 이진호가 고발한 후배는 과연 누구일까? 그리고 어떤 상태이기에 방송에서 고발까지 한 걸까? 두 번째 배달, 9살 딸의 고백에 충격! 이정수는 딸이 스킨십을 좋아하는데 최근 남자친구가 생겨 걱정된다며 성교육 관련 강연을 신청했다. 실제로 이정수와 딸 리예의 모습을 살펴본 결과, 리예는 아빠 이정수에게 뽀뽀하려고 하고, 엉덩이를 만지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최근 청소년의 성장이 빨라짐에 따라 성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청소년 첫 성 경험 평균이 12.8세로 집계돼 출연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정수는 초등학교 4-5학년부터 성(性)에 눈을 뜬다는 말을 듣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 생각하며 딸에게 성교육을 하기 위해 덴마크에서 유명한 ‘성교육 책’을 샀다고 한다. 하지만 너무 적나라한 그림에 책을 책장에 넣어둔 채 딸의 성교육을 포기했다고 한다. 이에 MC 서장훈은 ‘아이들은 어른들이 아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있다’며 일침을 가했다. 우리 아이들은 성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강연주문 받습니다 당1특송 1회 2022-03-22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