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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 푸틴, 정말 핵 버튼을 누를 것인가? 지난 2월 24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특별군사작전이란 이름으로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격적인 침공을 단행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의 거센 반격에 전쟁은 그의 뜻대로 흘러가지 않고 있다. 수 만 명의 러시아군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급기야 ‘푸틴의 자존심’이라고 불리는 크림대교까지 폭파당한 당황. 이에 푸틴은 최후의 수단인 핵 카드까지 만지작거리는 모습을 연출하며 전 세계를 향한 위협을 멈추지 않고 있다. <뜨거운 세계>는 러시아가 보유한 핵무기의 위력과 실제 사용 가능성을 분석했다. # 강한 이미지에 집착하는 푸틴… 그의 미래는? 푸틴은 웃통을 벗고 사냥을 하고 얼음물에 들어가는 모습을 연출하는 등 지난 20년간의 집권기간 동안 끊임없이 강한 남자의 이미지를 만드는데 몰두해왔다. 푸틴의 이런 이미지 메이킹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있는 것일까? <뜨거운 세계>는 프로파일링 기법을 활용해 푸틴의 말과 행동을 철저히 해부했다. 또한 대규모 징집령 발령 이후 악화된 국내 여론에 직면한 푸틴의 현 상황과 그의 미래에 대해서도 분석했다. # 낮아지는 핵 문턱…북한의 핵 실험 임박? 전 세계의 관심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쏠려 있는 사이 동아시아에서는 북한이 연일 도발 수위를 높이고 있다. 혼란한 국제정세를 틈타 핵보유국으로서 지위를 인정받으려는 북한의 계획적인 움직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한반도에 미치는 영향과 우리에게 주는 교훈에 대해서도 살펴봤다. # 역대급 인플레이션…고물가에 맞서는 사람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두 국가의 국민뿐 아니라 전 세계인들의 삶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유럽에서는 역대급 인플레이션으로 생활 물가가 크게 높아지면서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시위가 잇따르고 있다. <뜨거운 세계>는 에스토니아와 벨기에의 현지 통신원을 연결해 고물가에 맞서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취재했다.
뜨거운세계 2회 2022-11-06MORE
# 시진핑의 화려한 대관식, 그는 어떻게 황제에 등극했나? 덩샤오핑 때부터 이어져온 10년 집권의 관례를 깨고 3연임으로 새로운 5년 임기의 시작에 나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그의 3연임을 확인하는 이번 공산당대회는 한마디로 시진핑의, 시진핑에 의한, 시진핑을 위한 무대였다. 그렇다면 시 주석은 어떻게 전임자들을 뛰어넘는 막강한 권력을 구축할 수 있었던 것일까? 시 황제로 불리는 그의 뒤에는 소분홍이라 불리는 열광적인 지지자들이 있다. 애국주의로 무장한 이들 소분홍의 실체를 분석한다. # 더 이상 힘을 숨기지 않는다… 공격적인 ‘중국몽’ 시 주석은 수시로 중국의 꿈, 그러니까 중국몽을 강조해왔다. 자신의 실력을 숨긴 채 때를 기다린다는 중국 특유의 ‘도광양회(韜光養晦)’ 정책을 포기하고 본격적으로 자신들의 힘을 과시하기 시작해온 것이다. 개인의 성공을 중시하는 미국의 ‘아메리칸 드림’과 달리 중화민족의 부흥이란 국가의 성공에 초점을 맞춘 중국몽. 미국을 넘어 세계 최고의 패권 국가를 꿈꾸는 중국몽은 그 마지막 퍼즐의 완성을 위해 대만을 겨냥하고 있다. # 깊어지는 미중 갈등, 전쟁 벌어지면 주한미군도 차출? 미국 권력서열 3위인 낸시 펠로시 하원의원의 대만 방문을 계기로 촉발된 미중간의 대만 해협 갈등. 시진핑 주석은 대만에 대한 무력 사용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대만 침공 가능성을 열어뒀다.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 또한 중국의 대만 침공 시 미국이 방어에 나설 것이라며 분명한 경고의 메시지를 보낸 상황. 양측의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한국과 가까운 대만에서 실제 전쟁이 벌어질 경우 미국이 주한미군을 활용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대만에서의 분쟁이 일어날 경우 주한미군의 역할은? 그리고 한반도의 운명은? # 벌써 겨울준비? 에너지대란에 맞선 유럽 <뜨거운 세계>팀은 특파원과 통신원을 활용해 전 세계 각국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현상들도 밀착 취재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에너지 가격이 급등한 유럽은 일찌감치 겨울나기 준비에 나선 상황, 아시아권에서 잘 팔리던 전기담요가 유럽에서도 날개 돋친 듯 팔리며 품절 사태가 잇따르는 가운데 조금이라도 난방비를 아끼기 위해 작은 생활 습관까지 바꾸고 있는 유럽인들의 일상을 들여다봤다. 코로나19에서 벗어나 다시 활기를 찾은 프랑스 와인 축제 현장도 취재했다.
뜨거운세계 1회 2022-10-23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