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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 ‘이유 있는 건축’ 이번엔 천상계로 떠난다! 네 번째 건축여행지 ‘종교 건축’ 오는 4일, MBC <이유 있는 건축>에서는 인간의 역사와 궤를 함께해 온 ‘종교 건축’에 대해 다룬다. 본격적인 건축 이야기에 앞서 건축가 유현준은 "인간과 동물의 건축 차이점이 바로 종교 건축”이라며 "인간은 동물처럼 생계를 위한 건축이 아닌 숭배를 위한 건축을 함으로써 인류의 발전과 역사를 함께 했다”고 말했다. 그 예로 구석기 시대 동굴유적인 ‘이것’을 소개했는데 전현무는 "듣고 나니 종교 건축이 얼마나 의미 있는지 알겠다”며 종교 건축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 ‘이유 있는 건축’ 홍진경, 성당에서 폭풍 오열한 사연은?! 종교 건축의 첫 번째 건축 여행지는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남양 성모성지 대성당’이다. 이곳의 설계자는 ‘영혼의 건축가’라고 불리는 스위스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가 마리오 보타로, 그는 우리나라 강남의 ‘교보 타워’, 한남동의 ‘리움 미술관’을 설계한 건축가다. 특히 ‘남양 성모성지 대성당’은 그의 남다른 건축 철학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이곳을 방문한 유현준은 연신 ‘환상적이다’, ‘죽인다’ 등의 감탄을 남발했다는 후문. 한편 같은 성당을 다녀온 홍진경은 대성당을 보자마자 오열을 해 들고 있던 손수건이 다 젖을 정도였다고. 또한 남양 성모성지 대성당 아래에 있는 소성당에서는 연신 감탄, "해외 나갈 때마다 미사드리기 위해 성당을 찾는데 그 어떤 성당보다 여기가 1등”이라 밝히며 ‘인생 건축’이라는 찬사를 내놓았다. 홍진경이 성당에 들어서자마자 폭풍 눈물을 흘린 이유와 ‘남양 성모성지’의 소성당을 1등 성당으로 꼽은 이유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어 100년의 역사를 지닌 안성 성당에 다녀온 홍진경은 스튜디오에서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성당 정면과 측면이 다른 독특한 성당 모습에 출연자들은 "합성 같다”며 놀라워했다. 유현준이 안성 성당은 성당 건축의 기본인 바실리카 양식을 띠고 있다고 설명하자 ‘뇌섹남’ 전현무는 "건축 양식 외우는 게 제일 싫어!”하며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였고, 유현준은 건축 양식을 잘 이해할 수 있는 꿀팁을 전수했다는데. 팁을 전수받고 학구열에 불타 질문하던 전현무에게 홍진경은 "누가 바실리카 말고 다른 거 물어봤냐”며 과잉 정보에 머리 아파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또한 이날 조화성 미술감독이 건축 여행지를 소개하기에 앞서 전현무는 그의 헤어스타일을 보고 "어디 가셨는지 알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화성은 조선시대 왕의 무덤을 지키는 ‘능침 사찰’로서 다른 사찰과 다른 독특한 건축양식을 지닌 한 사찰을 소개해 출연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특히 유현준도 눈치채지 못했던 ‘큰법당’의 건축적 비밀을 공개해 스튜디오가 술렁였다고. 출연자들이 모두 놀란 ‘큰법당’의 비밀이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박선영은 공간을 소개하기 전부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박선영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주변에서 보기 힘든 ‘원형 모양의 교회’ 건축이 담겨 있어, 그녀가 자신만만했던 이유를 단번에 알 수 있었다고. 박선영은 ‘세상에서 가장 작은 원형 교회’로 불리는 청란 교회 소개와 함께 그 옆에 위치한 거대한 벽을 함께 소개했다. 이 거대한 벽의 제작 의도가 밝혀지자 스튜디오는 이내 숙연해졌고 이어 유현준은 "미국의 베트남 베테랑 메모리얼 같다”며 설명을 덧붙였다는데. 과연 거대한 벽의 정체가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기록 속에만 존재하던 ‘태조 이성계가 사랑한 거대 규모의 사찰’의 놀라운 비밀까지 소개될 예정이다. 인간계를 초월한 공간이야기 ‘종교 건축’에 대한 이야기는 9월 4일 오후 9시 MBC <이유 있는 건축>에서 공개된다.
이유 있는 건축 4회 2024-09-04MORE
■ MBC <이유 있는 건축> 세 번째 건축 여행지로 DMZ부터 핫플 카페까지 경험할 수 있는 파주로 떠나 MBC <이유 있는 건축>의 출연자들이 ‘경기도 파주’로 세 번째 건축 여행을 떠났다. 파주는 DMZ(군사분계선), JSA(공동경비구역) 등 한반도 분단의 아픔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곳인 동시에 헤이리마을과 아웃렛, 대형 카페 등이 위치해 있어 바쁜 현대인들이 주말에 힐링을 위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역사와 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파주에서 어떠한 건축 토크가 펼쳐질지 기대가 모여진다. 본격적인 건축 이야기에 앞서 건축 여행자들은 저마다 가지고 있던 ‘파주’에 대한 기억을 꺼내놓았다. 홍진경은 19살 때 출연했던 KBS <금촌댁네 사람들>의 촬영지가 파주였다고 밝히면서 "그때의 파주와 지금의 파주는 완전 다르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19살 때와 달라진 게 없다. 다 그대로인데 유일하게 달라진 건 머리 스타일”이라고 말해 홍진경을 당황하게 했다. 경제학자 박정호 교수는 "파주의 DMZ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인간의 발길이 끊긴 채 자연이 보존된 곳이다”라고 DMZ의 잠재력을 강조했고 전현무는 휴전선 앞까지 가 봤던 특별한 경험을 이야기하며 "당시 긴장한 채 대척하고 있는 사람들에 비해 두루미가 너무 행복해 보여서 묘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뇌섹남 전현무, 유현준 건축가에게 인정받은 남다른 관찰력 파주에서의 첫 번째 건축 여행은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포르투갈 출신의 건축가 알바루 시자가 지은 미메시스아트뮤지엄이었다. 공간을 둘러본 출연자들은 그동안 이렇게 좋은 공간이 왜 안 알려져 있었는지 모르겠다며 건물 자체가 하나의 작품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전현무는 파주의 건축 여행지로 ‘파주출판단지’를 소개했다. 파주출판단지는 국내 출판 산업의 중심이 되는 곳이기도 하면서 국내외 유명 건축가들이 지은 독특한 건물들이 많아 건축학과 학생이라면 필수로 찾는 곳이다. 전현무는 파주출판단지에 들어서자마자 영화 <건축학개론>의 ‘이제훈’으로 빙의해 영화 OST를 흥얼거리며 여러 건물들을 둘러봤다. 한편 박선영은 넓은 규모와 눈길을 사로잡는 콘셉트를 지닌 파주의 대형 카페들을 소개해 트민남 전현무와 다른 출연자들의 이목까지 사로잡았다. 이어 건축 여행자들은 각자 인생 첫 카페를 얘기하며 추억에 젖었는데 특히 홍진경은 압구정의 한 카페를 얘기하며 "테이블마다 전화가 놓여 있었는데 합석하자는 전화로 전화통에 불이 났었다”고 이야기했고 전현무가 믿지 않자 "정말 안 맞는다”며 티격태격 동갑내기 케미를 보여줬다는 후문. 파주에서 펼쳐지는 역사와 문화, 예술까지 아우르는 공간에 대한 이야기는 8월 28일 오후 9시 MBC <이유 있는 건축>에서 공개된다.
이유 있는 건축 3회 2024-08-28MORE
MBC 이유 있는 건축 두 번째 건축 여행지! 조선시대 최초의 계획도시 ‘수원화성 편’ 2회 방송의 건축 여행지 수원화성은 조선시대 개혁 군주 정조대왕이 축성한 신도시이자 계획도시로, 5.74km에 달하는 성곽과 사대문, 행궁, 공격 및 방어 시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는 18세기 조선의 사회적, 기술적 발전을 증명하는 유산으로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특히 올해는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며 훼손되었던 임금의 임시 거처이자 관청인 ‘화성행궁’이 119년 만에 완전히 복원되어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홍진경은 수원화성의 가장 큰 매력으로 과거와 현재의 공존을 꼽으며 "세계문화유산은 박물관에 박제되어 있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인데, 수원화성은 시민들과 공존했다. 성곽길에서 산책하는 모습이 신기했다”고 말했다. 박선영은 "고개를 돌리는 각도마다 대한민국에서 조선시대로, 시대가 달라지는 느낌이었다”며 "‘시간을 초월하는 공간 이야기 - 이유 있는 건축’에 딱 맞는 곳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조가 조선 최초의 신도시로 ‘수원’ 꼽은 이유는? 유현준 건축가, ‘도로망’ 분석 또 건축 여행자들은 정조대왕이 조선시대 최초 신도시이자 계획도시로 ‘수원’을 택한 이유를 추측했다. 유현준 교수는 그 이유로 수원의 ‘도로망’을 꼽으며 전라도와 경상도 식량이 모이는 도로 요충지에 수원이 있다고 설명한다. 이어서 그는 "도로망은 도시의 캐릭터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다”라며 프랑스 파리, 워싱턴 DC, 뉴욕, 암스테르담의 도로망을 비교해 각 도시의 성격을 구분했다. 이에 홍진경은 "수원화성 이야기하다 전 세계 도시 이야기가 다 나오겠다”며 ‘공부왕 찐천재’로서 열의를 불태웠다는 후문. 유현준 건축가의 ‘건축적 시선’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수원화성의 정문 ‘장안문’부터 시작해, 성곽 안팎을 집중적으로 건축 여행한 그가 날카로운 시선을 빛내며 특정 장소 몇 군데를 포착, "이런 요소들을 보니 수원화성은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통해 빠르게 설계되었음을 느낄 수 있다”라고 밝힌 것. 수원화성은 당초 10년으로 계획된 공사 기간을 2년 9개월로 단축해 축성되었으며, 그 신속함이 주목받은 바 있다. 과연 유현준 교수가 주목한 장소들과 그에 얽힌 ‘건축적 시선’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생긴다. 한편, 유현준 교수는 6·25 한국전쟁의 흔적으로 남은 장안문의 석축 ‘총탄 자국’을 통해 ‘복원된 건축물의 가치’에 대해서도 깊이 다룬다. 홍진경, 천주교 신앙심 녹인 비밀 공간 공개... "우리 집 벽 안에 ‘이것’ 숨겨 놨다” 홍진경은 수원화성의 감시용 시설이면서 정자인 동북각루에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그는 "뉴욕 센트럴파크 못지않은 아름다움을 지닌 곳”이라며 "감시용 시설이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을까?”라고 연신 감탄했다. 이에 전현무는 "적을 감시하는 시설인데 멋있게 지을 필요가 있냐”고 질문했고, 유현준 건축가는 "이는 과시의 특성과 결부돼 있다”고 풀이하면서 고인돌부터 피라미드, 만리장성 등 거석문화의 특징과 이유에 관해 덧붙였다. 홍진경이 동북각루에 감탄한 이유는 이뿐만이 아니었다. 그는 "엄청난 걸 발견했다”면서 동북각루에 숨은 비밀, ‘이것’의 사진을 공개하고, "수원화성을 설계한 정약용이 천주교 신자라 ‘이것’이 새겨져 있는 게 아닐까?”라면서 숨겨진 설(說)에 대한 호기심을 불태웠다. 더불어 "정약용 선생님과 내가 통하는 것이 있는 것 같다”면서 "나도 우리 집 벽 안쪽 곳곳에 ‘이것’을 숨겨 놨기 때문”이라 설명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동북각루와 홍진경 집의 숨은 비밀(?)들은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건축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이야기들을 펼치는 <이유 있는 건축> 2회 ‘수원화성’ 편은 8월 21일 오후 9시 MBC에서 공개된다.
이유 있는 건축 2회 2024-08-21MORE
■ 홍진경, 유현준이 설계한 ‘한강조망권 주택’ 보고 섭섭함 토로한 사연은? -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친절한 금자 씨’ 미술 담당한 조화성 감독, 전현무에게 "집 보니 예술 감각 없는 편” 소신 발언?! - 홍진경, "유명 건축가 이타미 준 작품 속에 살아” 건축 찐팬 인증 본격적인 건축 이야기에 앞서 홍진경은 유현준에게 섭섭한 점이 있다고 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어 유현준이 설계한 한강조망권 주택을 언급, "비싼 값에 분양되고 있어 제가 못 들어가고 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전현무는 홍진경 씨 집도 만만치 않다며 말문을 열었는데. 사실 홍진경은 유명 건축가 ‘이타미 준’이 설계한 집에 거주 중이었던 것. 홍진경은 "이타미 준의 팬이라 제주도에 살 때부터 지금까지 그의 작품 속에 살고 있다”며 평소 건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타미 준은 방주교회, 포도호텔, 수풍석 박물관 등 유명 건축물을 남긴 재일교포 건축가다. 유현준은 "지역의 물성을 잘 드러내는 깊이 있는 건축가”라며 이타미 준에 대한 설명을 덧댔다. 한편, 조화성 미술 감독은 "미술감독의 눈으로 전현무의 집을 봤을 때 예술적 감각이 없는 편인 것 같다”며 "전현무 씨의 집은 ‘단지’ 사는 곳 같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전현무는 "엄청나게 꾸민 건데....”라며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 MBC 이유 있는 건축... 전현무, "수원은 흥분을 일으키는 곳” 특별 토크 예고 - 조화성 미술 감독, 수원의 한 아파트에서 봉준호 감독을 떠올린 이유는? - 건축가 유현준, "아파트 대문 앞 화분 개수만 봐도 ‘이것’을 알 수 있다” 궁금증 유발 - 홍진경, ‘건축가 유현준도 보지 못한 히든 공간 발견?!’ 건축왕 찐 천재 인증 - 유현준, "수원의 100년 가옥에서 수지를 생각해” 의외 고백에 모두 ‘깜짝’ - "이걸 발견 못 한 건 반성해야 해” 전현무 저격에 유현준 당황 <이유 있는 건축>의 첫 번째 여행지로 ‘경기도 수원’이 공개됐다. 수원은 세계 유산인 수원화성뿐만 아니라 다양한 근대 건축물, 요즘 뜨는 행리단길까지 한데 어우러져 시간을 초월한 도시로 떠오르는 곳이다. 특히 로컬리티(지역성)이 높아 경기도에서도 아주 특색있는 장소로 손꼽힌다. 이날 건축 여행자들은 ‘수원’에 다녀온 저마다의 소감을 전했다. 건축가 유현준은 "수원의 모든 공간에서 로컬리티를 느낄 수 있었다”며 "특히 근현대 건축이 인상적이었다”고 밝혔고, 전현무 또한 이에 동감하며 "수원은 이탈리아 같다. 옛것과 현대 것이 공존해 흥분을 일으키게 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화성 감독은 "수많은 영화와 웬만한 사극 드라마는 모두 수원에서 촬영했다”며 미술 감독의 시선에서 수원에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건축 여행의 첫 시작을 끊은 홍진경은 지어진 지 100년 된 가옥에 방문, 유현준 건축가도 발견하지 못한 ‘히든 스페이스’를 발견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이 집에서 특별한 공간을 발견했다”며 우물마루 밑 공간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이를 본 유현준은 "히든 스페이스는 몰라도 ‘수지’는 떠올랐다”며 솔직 고백해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이어 조화성 감독은 레트로 감성의 한 아파트를 소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곳은 1978년에 준공한 주상복합 아파트로, 중정이 있는 복도식 구조가 특징이다. 조화성 감독은 아파트의 복도를 보고 봉준호 감독을 떠올렸다고 말해 모두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어 "플란다스의 개, 설국열차 등 봉준호 감독의 영화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좁고 긴 복도다”라며 "복도는 영화감독들에게 영감을 주는 장소”라고 미술 감독의 시선에서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유현준은 같은 복도를 보고 다른 해석을 내놓았다. 아파트 복도에 놓인 화분 개수를 통해 가장 살기 좋은 위치의 집이 어디인지 알 수 있다는 것. 과연 그 이유가 무엇일지 유현준의 말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 아파트의 특징부터 세계 최초의 주상복합 ‘유니테 다비타시옹’ 등 아파트의 A부터 Z까지 모두 다룰 예정이다. 거주 공간을 다녀온 두 사람과 달리 전현무는 과거 수원시청으로 사용됐던 ‘구 수원문화원’을 소개했다. 건물의 사진이 공개되자 패널들은 "건물이 특이하다”, "색깔이 화려하다”며 모두 감탄했다고. 이어 전현무는 "유현준 교수님이 이걸 발견하지 못했다면 반성해야 한다”며 한 장의 사진을 보여줬다. 이를 본 유현준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고백하며 몹시 당황해했다는 후문. 전현무, 홍진경은 알고 유현준은 몰랐던 ‘이것’과 수원의 다양한 공간에 대한 이야기는 8월 14일 오후 9시 MBC에서 공개된다.
이유 있는 건축 1회 2024-08-14MORE